[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그리스도인의 五확신 Lessons on Assurance
제 5 과 인도의 확신
먼저 잠언 3:5~6절을 암송하십시오.
요한일서 5:11~12절과 요한복음 16:24절과 고린도전서 10:13절과
요한일서 1:9절을 계속 복습하십시오.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 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철을 주셨는데 왜 의지하지 말라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철을 주신 그 목적은 하나님을 의뢰하라고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자기 명철을 의지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자기 명철을 하나님처럼 믿고 의지하는 자는 자기가 잘났다고 합니다. 명철을 주신 것은 이것을 활용하고 도구로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배워서 모든 생활의 영역에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명철을 하나님 대신으로 의지하고 삽니다. 여기에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명철은 활용의 대상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 묵 상 (잠언 3:5~6)
첫 번째, 당신이 해야 될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내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찾아가는 신앙을 가져야 되며, 내 명철과 생각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철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의뢰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자기 명철을 통해 그 명철을 믿고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가 많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철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잘 알고 믿으라고 주셨습니다. 잘 활용할 때 복을 받습니다. 또 하나님의 영음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알 수도 있고 체험도 하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큰 유익을 얻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명철 자체를 의뢰하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세속적입니다. 즉 자기가 주인입니다. 생활의 현장에서는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은 명철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길 바랍니다.
모든 일에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주일에 찾아와 낚시가자고 했을 때 또는 오늘 같이 시간을 보내달라고 했을 때 이때 주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모든 일에 주님이시라면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범사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살았습니다. 나는 십자가에 예수와 함께 죽고 내속에 예수가 주인으로 살아 계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절대 주인이셨습니다.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물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매시간마다 사건마다 주인으로 인정하고 모셔야 됩니다. 그것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은 받았어도 범사에 인정을 하지 않고 생활면에 내 방법대로 즉 자기 명철을 의지하고 사는 자가 많습니다.
또 다른 예로서, 성경에 십일조하면 창고에 차고 넘치도록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주일성수하면 엿세가 복 된다고 하셨는데, 자신은 십일조하지 않고 주일에 가계 문을 엽니다. 그 이유는 자기 명철의 계산으로 큰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창고에 비어지고 주일 문닫으면 팔지 못한 것만큼 손해라는 계산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인정하는 삶입니다. 하나님 방법대로 살면 사회생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활면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기 명철 자기 생각을 동원하여 손해 되는 일은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일조 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채워 주신다고 하셨는데 나의 명철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통장을 비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계 문닫으면 당장 손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계산보다 자기 계산의 합리에 이끌리어 갈 때 절대 하나님의 인도와 지도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산은 우리와 다릅니다. 한알 심었는데 성경에는 30배, 100배라고 했고 너 심는대로 주신다고 했는데 밤 나무나 감나무 같은 것은 수천배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도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범사에 생각이나 모든 일에 주님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찾아가는 신앙심이 있어야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나를 인정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명철로 하나님을 알고 깨달으며 순종하길 바랍니다. 그리하면 주님의 지도와 인도를 받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이 나의 삶에 개입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이시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개입하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인정하는 자에게만 이끌어 가십니다. 능력 있는 삶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은 내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찾아가는 신앙심이 근본적으로 있어야하고, 내 생각을 의지하지 말고 내 생각과 판단이 옳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큰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 해가 된다고 생각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면 큰 비중을 두고 따라가야 합니다. 내 생각은 비현실로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이면 따라갈 때 큰 복이 됩니다. 베드로는 밤에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살았습니다. 낮에는 다 보이기 때문에 밤에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지 못한 베드로에게 그 날 아침에 날이 밝을 때 배 오른편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전문가인 베드로는 비현실적인 일이지만 자기 명철을 포기하고 말씀에 의지했습니다. 즉 주님의 편재성을 믿고 순종했을 때 많은 고기를 잡는 체험을 했습니다. 강한 신앙은 생활에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생활면에 대해 가르치실 때에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으로 행할 때 능력이 있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이시라면 이 일을 어떻게 하실까요? 범사에 그를 인정하길 바랍니다. 실제 생활속에 하나님 말씀 순종하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시라면 이런 일 어떻게 하실까? 주님을 인정하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내 속에 주님이 사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주님을 주인으로 늘 인식하면서 생활했다는 것입니다. 범사에 인정하면 생활에 변화가 오고 하나님이 지도하십니다. 입으로만 인정하는 자 주여! 주여! 하는 자는 내가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인정하는 자만 생활면에 인정하고 그를 이끌어 가십니다. 나의 의지와 생각은 성령께 굴복시켜야 합니다. 빌립은 성령이 광야로 가라고 하셨을 때 순종했습니다. 그때 주님은 에디오피아 네시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자 준비시켜서 그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순종할 때 약속대로 나의 길을 지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앞장서서 인도하시고 여러 면으로 인도하십니다.
두 번째, 그렇게 할 때 당신에게 무엇이 약속되어 있습니까? 길을 지도하여 주십니다. 내가 할 일을 내가 할 때 하나님이 인도와 지도하십니다. 십일조하는 일은 내가 할 일이고 하나님은 채우시고 복을 주시면서 이끌어 가십니다. 내가 할 일이 있고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습니다. 지도 받기 위해 내가 할 파트는 내가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가만히 있는 나에게 초자연적인 역사 하시지 않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가정일도 자녀교육도 직장일도 사업도 하나님의 일입니다. 전도, 봉사, 공적 예배도 하나님의 일입니다.
양면성으로 한곳으로 치우치면 안됩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 때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에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계명 지킬 때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전도하기 위해 기도할 때 생각나게 하여 주시고 붙여주십니다. 내 마음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황상황 때마다 달리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강권적으로 역사 하시는 말씀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를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범사에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이럴 때 그 순간 전할 말을 생각나게 하시며 역사 하십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1. 하나님께 당신을 위하여 해주시리라고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시 32:8)
시편 32: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갈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인생 목표와 방향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주목하여 훈계하십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구체적으로 체크하십니다. 그 인생의 목표 달성 되도록 항상 하나님이 매사에 지켜보고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여 훈계하신다는 말은 잘못 갈 때 제멋대로 살다가 그 영혼이 망합니다. 부산가야 되는데 방향 모르면 강원도로 갈 수도 있습니다.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의뢰하면 인도하십니다. 주목하여 반드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은 순도 100% 참이고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길을 잘 몰라 하면서도 성경으로 체킹 받지도 않고 제멋대로 사는 것은 내 신앙에 문제가 많습니다. 한번 체크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목표와 방향 정해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반드시 성도는 두 가지 면이 있어야 합니다.
2. 로마서 12:1~2절을 읽으시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하여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합니까?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첫째,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하여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합니까? 몸을 산제사 드려야하고 헌신해야 되며 순종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살면 그 자체가 헌신하는 삶입니다. 예를 들면, 처녀가 결혼하면 그 남편 믿고 의뢰하고 사는 것이 헌신입니다. 남편이 실패하면 나도 실패하고 남편이 성공하면 나도 성공합니다. 나의 생애를 맡기는 것이 헌신입니다. 주님께 나의 영과 육을 맡길 때 주님은 사망권세 이기셨기 때문에 나도 이긴 자입니다. 주님과 나는 교회와 부부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없는 부부”는 (러브호텔) 목적과 방향이 없는 부부입니다. 세상 목표와 자녀교육을 다하고 나니 자신의 일 끝났다고 제멋대로 사는 삶입니다. 성도의 목표 방향은 오직 예수이어야 합니다. 영원한 나라이어야 합니다.
나의 헌신이 어떻게 나타나야 합니까? 주님의 말씀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자기 주장을 포기하고 순종할 때 헌신입니다. 주님께 나의 주장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헌신입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하며 헌신하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은 예! 뿐이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헌신입니다. 따지고 묻는 것은 헌신이 아닙니다. 헌신되었다는 것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순종은 마음으로 결정하며 헌신의 열매는 순종입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일하는데 따지는 것은 헌신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헌신입니다. 모세는 전쟁하지 않았어도 여호수아에게 명령하니 순종했습니다. 담임 목사에게 헌신과 순종하십시오. 목사에게 순종해야 교회구역이 부흥됩니다.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입니다. “신발을 벗으라”는 것은 자기를 포기하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신발을 신었지만 요단강을 건널 때 모두 신발을 벗었습니다. 이것은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헌신이 직장, 가정, 교회 모든 영역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상관에게 남편에게 지도자에게 최종결론에 자기 뜻을 포기하고 따르는 것이 헌신입니다. 내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잘라 버려야 합니다. 레위지파는 야곱에게 저주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헌신하므로 축복을 누렸는데 레위지파의 헌신은 하나님 일에 동족 혈족까지도 죽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헌신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은 영적으로 죽일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헌신하지 않은 자는 내 교인으로 볼 수 없습니다. 헌신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레위지파에게 하나님은 나의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고라당 반역으로 금송아지 사건 때 하나님의 편에서지 않는 자를 레위지파가 칼을 들고 같은 골육이지만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헌신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은 세대, 우주만물, 사탄, 세상이념을 말합니다. 물질주의 쾌락주의는 영생이 없습니다. 물질주의 자들은 목숨을 걸고 돈을 벌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사건이 그 하나의 예입니다. 이들은 세상에 가치관을 두고 삽니다. 이 세상을 본받는 자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지 않습니다. 인본주의 다수주의 믿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 생각! 자기 사고! 자기 의지! 사람 주의는 이기주의입니다. 이기주의에는 반드시 죄가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으로 문제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가인의 문화입니다. 마음을 새롭게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하여도 새 말을 하며 녹음 테이프처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롭게 하려면 자백을 해야 합니다. 영혼을 날마다 세수시켜야 합니다. 영혼 세수는 거울을 보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에 자백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표현되었습니까? 선하게, 온전하게, 기쁘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예수 생명이 있는 자는 반드시 성장이 옵니다. 이것이 기쁘고 성장으로 열매 맺는 것이 온전입니다.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 낙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릴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시의 낙이 있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 영성을 위한 ━━ > 기독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 성경자료 도표(1) (0) | 2021.07.23 |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0) | 2021.07.22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0) | 2021.07.20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0) | 2021.07.18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0)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