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픽션 영화/ 재판(Judgment)

재판(Judgment) 1막       우리는 한국전쟁 때 애국지사들이 인민군 인민재판 법정에 서는 것을 보았다.  이 영화는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세계통합정부(O.N.E.) 법정에 선 그리스도인들이 무슨 일을 당할 지에 대하여 보여준다.  미국 법정에서 변호사가 변호하고 검사가 기소하며 재판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 영화의 무대는 세계통합정부(O.N.E.) 법정이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 헬렌 한나(Helen hannah)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루시퍼 추종자 여검사는 인류증오죄를 적용하여 살인을 구형하려 한다.  우리는 이 여검사의 예리한 논리에서 요즘 한국의 반(anti)기독교가 기독교 교리를 공격하는 논리들을 관찰한다.  이 재판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손등에 666 낙인을 받는 것인데, 죽으면 죽으리라의 각오로 끝까지 그리스도의 진리 편에 섰던 여주인공이 마침내 승리한다.      처음에는 사단 세력이 우세하게, 그리고 여검사와 여피고 사이의 팽팽한 법정 공박 논리로 진행되는 이 영화에서 우리는 루시퍼 추종자 여검사의 예리해 보이면서도 거짓된 논리가 하나하나 들통나며 패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장차 공권력이 사단 숭배와 666 낙인을 강요하는 시대가 도래할 때에 신자의 어떻게 믿음의 정절을 지켜야 할지에 대한 본보기를 여주인공 헬렌과 그녀의 흑인 여성 친구를 통해 보여준다.      재판(Judgment) 2막       재판(Judgment) 3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