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 네빌 고다드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 네빌 고다드

 

	현대 자기계발 강사들에게 놀라운 영감을 안겨준 형이상학자 네빌 고다드의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우리에게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로 알려진 마크 빅터 한센에게 영감을 준 어느 형이상학자가 1948년에 5일간 강의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이 책은 '의식의 법칙'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음의 법칙'이 지닌 힘은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 그것을 적용하기는 망설여지거나 실패한 사람들을 위한 인생 지침서다. 우리의 의식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상상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한다.

장성배 님 2008-05-22 12:03 1. 조셉머피와 네빌의 강의는 성경해석적인 면에서 많은 유사함을 가집니다. p.99 과거의 자신은 죽음으로 인도하시고 누구도 보지 못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생명을 주십시오. p.73
김수연 님 2008-04-24 04:48 2. 여러분을 위해 세워놓은 목적을 향해 쭉 뻗어 나가십시오. 그 상태 안에서 걸어나가시면 반드시 그것을 성취해낼 것입니다.
김의숙 님 2008-04-16 08:56 3. 우리는 정신적으로 제공된 음식이 구체화된 존재입니다

	저자 네빌 고다드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양에서 현대의 많은 자기계발 강사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 바로 네빌 고다드였습니다. 1905년 2월에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드라마를 공부하기 위해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댄서로서 지냈습니다. 이 때 한 친구의 소개로 마음의 힘에 관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이로써 네빌은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를 지금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로 만들게 된 계기는 에디오피아 랍비였던 압둘라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일주일 내내 7년 동안 카발라, 성경의 상징적 해석, 히브리어의 비의적 의미 등을 압둘라에게 배웁니다. 그 기간이 끝나고 미국 전역에 걸쳐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었던 곳들은 로스엔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였습니다. 항상 만원사례를 이뤘었고, 로스엔젤레스에서는 TV쇼에서 시리즈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네빌의 강연은 마음의 영상들을 물질로 현현하는 것이 주가 되었지만, 내부의 자아에 대한 이해와 깊은 형이상학적 주제까지 포함합니다. 네빌은 단순한 강연자라기보다는 실천적인 형이상학자였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서 법칙들을 충만하게 사용해서 풍요롭게 만들었습니다. 1972년에 자신의 육체를 버릴 때까지 많은 강연과 책을 남겼고, 그가 행했던 강의들은 지금도 자기계발강사들과 많은 대중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마크 빅터 한센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은 네빌 고다드의 부활(resurrection)이라고 말했고, 압둘라의 또 한명의 제자였던 조셉 머피는 네빌 고다드에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형이상학자'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 5 첫째 날 의식, 그 유일한 실체 - 15 사이글 지미퓰러 이야기- 54 둘째 날 상상이 현실이 되다- 61 사이글 압둘라와의 일화- 98 셋째 날 4차원적으로 생각하기- 103 사이글 경험을 새로 쓰기- 144 넷째 날 변화해야 할 것은 자신뿐이다- 149 사이글 WALK BY FAITH- 192 마지막 생각에 믿음을 유지하라- 201 질문과 대답- 238

	여러분은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위대한 존재보다도 무한하게 보다 위대한 존재입니다. 그 무한한 시간속에서 여러분은 계속적으로 위대해질 것입니다. 사랑은 여러분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랑입니다. 저는 제가 즐기고 있는 것이 점차적으로 되어갑니다. 세상에 나타내고 싶은 마음의 음식을 골라내서, 그것을 즐긴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자네가 이 문을 통해 나갈 때, 이젠 더 이상 72번가 거리를 걷는 것이 아니네. 야자수와 코코넛이 줄지어져 있는 거리를 걷고 있는 중이네. 이곳은 바바도스인거지. 어떻게 그곳에 가게 될지에 대해서는 나에게 묻지 말게. 자네는 바바도스에 있네. 이미 자네가 "그곳에 있을" 때, "어떻게"라고 묻지 말게. 자네는 그 곳에 있네. 이제 자네가 그 곳에 있는 것처럼 걸어 나가게." 여러분은 이미 원하는 것이 실현되었다는 상태에서 그 생각을 즐기시고, 그 생각과 하나가 되십시오. 이미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걸어 나가세요. 그것을 즐기고 마음의 식단에 믿음을 유지시킨다면, 세상 속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이 세상 안에서 여러분은 그 모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실적인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영의 것들은 어리석은 것으로 보여 그것들을 받지 않는 사람이거나, 영적인 사람으로서 모든 것들은 차원적으로 보다 더 넓은 세상에 지금 실제 존재하기 때문에 감각의 한계를 넘어선 것들을 인지하는 사람입니다. 원하는 것들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가짐으로써, 그것들에 생명을 줍니다. 내 안의 세상 속에서 그것들에 형태를 부여할 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 주의를 계속 기울이면서 그것들을 살아가게 해야 할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날, 젖을 떼어 놓는 것이고, 세상에 다른 것들에 주의를 기울일 때 그것들은 세상 밖으로 사라져 갑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의식이자 인간의 인식이며, 인간의 IAMness(존재)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느냐는 것보다는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주변 환경들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드라마는 마음에 관련된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념이 세상만물의 기초가 됩니다. 자신에 대한 관념대로 행동하게 되고, 자신에 대한 관념대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관념이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이고 그 외에 어떤 다른 것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한 관념이 달랐다면 다르게 행동하고 다른 경험들을 했을 겁니다.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하고, 듣지 못하는 자의 귀를 열고, 슬픔에 기쁨을 주고, 보잘 것 없는 것들에게 아름다움을 줄 때, 그 때에 오로지 그 때만이 진정으로 줄기를 내부 깊숙이 박아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 기적들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낼 일들입니다. 그(He)는 그의 행동으로 그리스도임을 나타냅니다. 우리자신을 변형시켰을 때 이 세상은 눈앞에서 마법처럼 녹아버립니다. 그리고는 우리의 변형된 모습이 말하고 있는 것에 맞추어 세상은 스스로를 다시 형성합니다. 우리의 상상력을 통해, 그리고 느낌을 강렬하게 가지는 것을 통해 주변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할 수도 있고 어둡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념 외에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비추는 데로 외부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삶이라면, 완벽함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우리자아를 변형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외부에서 도움을 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눈을 들어서 우러러 보고 있는 산도 내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아에 대한 관념을 바꾸지 않고 세상을 바꾸려 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입니다. 내부가 변화하기 전까지 외부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As within, so without. 내부에서와 같이 외부에서도. 내 삶에 어떤 고통이 주어졌다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내부로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나의 자아 관념이 나를 이곳으로 데리고 와서 고통을 겪게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바람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보이는 것에 의존해서 걸으시지 마시고, 바울처럼 믿음으로 걸으시는 것을 배우시고, 여러분이 성취해냈던 까지도 그 모든 것들에 등을 돌리시고 여러분을 위해 세워놓은 목적을 향해 쭉 뻗어 나가십시오. 그 목적에 다달았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보시겠습니까? 여러분이 그 곳에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시겠습니까? 그것이 사실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그 상태 안에서 걸어 나가시면 반드시 그것을 성취해낼 것입니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제공된 음식이 구체화된 존재입니다 내 삶에 어떤 고통이 주어졌다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내부로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나의 자아 관념이 나를 이곳으로 데리고 와서 고통을 겪게 했기 때문입니다. 의식만이 유일한 실체입니다. 따라서 변화해야 할 것은 외부세상이 아니라 오로지 자아에 대한 관념입니다. 원하는 것이 생겼을 때에도 그것을 구하기 위해 시선을 돌려야 할 곳은 내부의 의식입니다. - 네빌 고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