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추천도서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 이동원

Joyfule 2011. 12. 25. 23:07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 이동원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습관을 닮아라!

오직 예수님만을 닮기 위해 노력해온 이동원 목사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우리는 습관을 제2의 천성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습관은 형성되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습관은 되도록 인생의 이른 시기에 익혀야 한다. 그러면 한국교회의 회복과 갱신이 필요한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할까?

이 책은 3년 간의 공생애 동안 제자를 양육했을 뿐 아니라, 소외된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한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22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시간에도 잠든 제자들을 뒤로 하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산에 오른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습관 등을 다룬다.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는 말이 있다. 저자는 예수님의 습관을 닮는 일은 그분을 사랑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아울러 예수님의 습관을 닮는 일이 한국교회를 위해 오늘날 진정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실천해야 할 일임을 증명하면서, 우리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바로잡고 있다. 나아가 창조된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저자 이동원

사랑하고 존경하면 닮기 마련이다. 월간『목회와 신학』에서 가장 설교를 잘하는 목회자로 선정된 이동원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신학생들과 목장교회를 꿈꾸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목회자이다. 그는 오직 예수님만을 닮고 싶었다고 말한다. 3년 반의 공생애 기간동안 제자를 양육하고, 작은 자들과 사랑으로 함께한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 싶었다고 한다. 이번 책은 공생애 사역을 위해 30여년의 세월을 목수의 아들로써 인내하며 스스로를 복종시켜야 했던 22가지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회복과 갱신을 필요로 하는 이때, 예수님께서 걸어오신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며 우리 안에 그분의 모습을 닮고자 하는 작은 변화들이 이 책을 통해 일어나길 기대한다.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다. 미국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OM 한국 훈련원 원장/이사장이며, 한미준, 침미준, GMF, KOSTA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전략적 복음사역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William Tyndale College(성서신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상담심리학), Southeastern Baptist Seminary(M.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D.Miss)를 졸업하고, 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D.D)에서 명예신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 저서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이상 두란노),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규장),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생명의 말씀사),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디모데) 외 다수의 강해 설교집이 있다.
서문
1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기 위해
거룩한 습관(1) 전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땀방울
거룩한 습관(2) 기도, 생명의 호흡
거룩한 습관(3) 예배, 끊임없는 바라봄
거룩한 습관(4) 함께하심, 경험해야 할 실체
거룩한 습관(5) 말씀 암송, 강력한 무기 비축
거룩한 습관(6) 단기 선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걸음

2부.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
거룩한 습관(7) 섬김, 상대방의 유익을 구함
거룩한 습관(8) 제자 삼기, 상처를 싸매는 능력
거룩한 습관(9) 터치, 생명을 살리는 손길
거룩한 습관(10) 경청, 마음의 눈과 귀
거룩한 습관(11) 작은 자 사랑, 천국을 만드는 행복의 길
거룩한 습관(12) 나라를 위한 기도, 무릎으로 하는 애국

3부.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삶
거룩한 습관(13) 가족 돌봄, 사랑의 지경을 넓혀가는 일
거룩한 습관(14) 가정 모임, 천국 안식의 그림자
거룩한 습관(15) 어린이 사랑, 보배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거룩한 습관(16) 용서, 명령을 따르는 외로운 결단
거룩한 습관(17) 교회 사랑, 기도로 매고 푸는 일

4부. 내면의 실력으로 자리 잡아야 할 덕목들
거룩한 습관(18) 순종, 시대를 거스르는 주님의 습관
거룩한 습관(19) 감사, 은혜가 흐르는 통로
거룩한 습관(20) 침묵, 삶을 지키는 큰 울림
거룩한 습관(21) 안식, 새로운 창조를 위한 멈춤
거룩한 습관(22) 질서, 형상을 회복하는 길
-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새로운 습관만이 우리가 사모하는 진정한 부흥,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우연히 찾아온 모든 만남들, 그 모든 만남들을 전도의 기회로 포착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새로운 습관만이 우리가 사모하는 진정한 부흥,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교회는 정말 불신자를 전도하는 교회로서 쓰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교회를 찾아 주고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는 분들은 거의 70-80%가 이미 믿는 분들입니다. 한국의 대형교회 대부분이 타 교회에서 전입되는 교우들의 소위 이동성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 침묵이 필요할 때는 침묵으로 기도하지만, 통곡이 필요할 때는 통곡하며 기도할 줄 아는 성도들이 돼야 합니다. 오늘의 상황이 눈물을 요구한다면 우십시오. 하나님은 그 솔직한 눈물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 예수님의 일생은 사역의 일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생을 복음서를 통해 연구해 보면 그분은 사역을 오직 기도로 실현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 진정한 예배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교정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배할 때마다 변화되고 예배할 때마다 성숙하고 예배할 때마다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배의 축복입니다.

- 성도의 기본 동작은 예배에서 시작됩니다. 예배 자세가 흔들리고 예배에서 은혜를 받지 못하면 우리네 신앙생활 전반의 자세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 하는 일에 빈번하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일은 없습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집을 찾아 그분을 예배하는 일, 이 일이 평생에 양보할 수 없는 우선순위의 습관이 되게 하십시오. 예배는 성도의 기본 동작입니다. 이 기본자세가 흔들리면 우리의 인생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우리의 모든 예배는 그분과의 만남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 속에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찬양의 주제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만나야 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며 헌물을 받으시는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말씀의 유일한 초점이신 예수님을 말씀이 선포되는 가운데 만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전심으로 찬양하십시오.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집중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그분에게 당신의 사랑을 드리십시오. 그분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말씀 속에서 그분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들으십시오.

- 안식은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을 제공하고 인생의 경이를 받아들이게 하는 복된 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제자들에게는 이런 안식의 여백이 있었고 그리하여 부활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 안식의 여백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경이를 발견하는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부활처럼 놀라운 진리 앞에 감격하지도 감동하지도 못하고 삽니까? 마음에 부활의 사건에 놀랄 여유 그 자체를 상실한 까닭입니다.

- 믿음의 대화는 아주 중요합니다. 대화 속에 살아 계신 주님이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주께서 주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 영의 눈을 열어서 그분을 보십시오. 유진 피터슨은 이런 일상의 신비를 보는 눈이 열린다면 우리에게 일상의 장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그분을 증언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때 우리는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일터에서 날마다 그분을 만나고 날마다 그분에게 헌신을 드리는 놀라운 부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사단 마귀의 시험에서 우리를 지켜 승리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말씀 암송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들면 말씀이 우리를 붙들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라도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지 못하면 우리는 언제라도 사단 마귀의 먹이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우리가 시험에 빠졌을 때를 돌이켜 보면 반드시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등한히 할 때 그리고 무엇보다 말씀에서 우리가 멀어져 있을 때가 아닙니까? 그러므로 시험에 승리하시려면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말씀을 암송하십시오.

- 사용되지 않는 무기는 있으나 마나한 것입니다. 말씀을 암송하십시오. 그리고 시시 때때로 묵상하십시오. 그것이 우리를 거룩한 삶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자들을 단기 선교의 장으로 파송하시면서 제일차적
사랑하면 닮습니다.
말하는 것, 입는 것, 분위기까지 닮아갑니다.
예수님의 습관을 닮는 것, 그분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통해 당신의 영혼을 빛나게 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자녀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길들여진 버릇 하나, 습관 하나가 한 사람의 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선배들의 경우 하나님을 향한 자신만의 거룩한 습관들을 한 가지씩 가지고 있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다윗. 그의 삶은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했고, 고비가 많았다. 그만큼 그의 찬양도 시편을 가득 매울 만큼 성경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장수만 해도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가?) 사도 바울은 어떠한가? 그는 복음 전하기를 즐거워했다. 그래서 감옥에 갇혀서도, 이방민족의 위협 앞에서도, 모진 고문과 굶주림 속에도 복음을 전했고 심지어 편지로 작성하기 까지 했다. (신약의 일부분이 그가 저술한 서신서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여기서는 예수님의 22가지 거룩한 습관을 통해 우리가 완성해 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새벽 미명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러 외진 곳을 찾으셨던 예수님의 기도의 습관부터, 병든 자, 소외된 자들을 구원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시는 모습 등 각각의 습관들을 통해 우리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바로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타깃

- 목회자 및 신학생.
- 예수님의 형상을 닮고자 하는 모든 이.


독자의 Needs

-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영적 기초를 다진다.
- 기독교의 교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새신자들이 기독교를 깨닫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