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가 당신의 삶속에서 지금, 경험되어지고 있는가? 아버지 하나님의 그 풍성한, 흘러넘치는 사랑을 누리고 있는가? 전쟁, 질병, 고통 등의 온갖 악이 널려 있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아마도 비웃거나 고개를 흔들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눈을 들어 전 세계를 보라. 당신은 선악 간에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경영을 보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분별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은혜를 모르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은혜의 기적을 일으킨다.
그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연약함을 보게 될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있는 최고의 가능성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 하신 목적대로 서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 그 안에 있는 기쁨과 평안과 환희를 누리라!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믿음을 꽉 붙들라!
[출판사 리뷰]
"하나님의 사랑 위해 당신의 삶을 구축하라"
"지금, 아버지 하나님의 그 사랑을 경험하는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누가 이 진리를 모르겠는가? 그러나 오스왈드 챔버스는 이 책「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영적 계시’이기 때문에 결코 지적으로는 깨달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불변의 진리를 깨닫고, 나아가 삶속에서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동시에 우리 삶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믿음위에 구축해야만 요동하거나 낙망하지 않고 견고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도전한다.
챔버스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가 당신의 삶속에서 지금, 경험되고 있는가를 묻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만이 아니라 인자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풍성하고 흘러넘치는 그 사랑을 지금 누리며 살고 있냐는 것이다. 전쟁, 질병, 고통 등의 온갖 악이 널려있는 세상을 보며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아마도 우리를 비웃거나 고개를 흔들 것이라고 챔버스는 서론에서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눈을 들어 전 세계를 보면 선악 간에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실체를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챔버스는 도전한다.
챔버스에 따르면 하나님의 사랑은 은혜를 모르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은혜의 기적을 일으킨다. 그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연약함을 보게 될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있는 최고의 가능성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대로 서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 그 안에 있는 기쁨과 평안과 환희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믿음을 꽉 붙들라고 챔버스는 우리에게 도전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아무도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 풍성한 사랑 안에 거하라!

1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2장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머물라
3장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왜
4장 눈에 띄지 않는 사람들의 사역
5장 당신은 낮아질 수 있는가
6장 주님을 따르기 위한 헌신
7장 사라질 수 없는 위로의 메시지
8장 하나님의 일꾼과 처한 상황 그대로
9장 그리스도인 만들기
10장 이제는 가능한가
11장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나아갈 수 있는가
12장 예수님과 계속 동행하는가
13장 불확실한 미래로 인한 은혜로움
역자후기

1911년 런던의 클래펌Clapham에 성경대학The Bible College을 세우고 그곳에서 강의를 했다. 1915년 10월에 근는 YMCA 소속 목사로 이집트의 자이툰Zeitoun(카이로 근처)으로 가서, 그곳에 주둔해 있던 호주와 뉴질랜드 군대를 위해 목회 사역을 하다가, 맹장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은 후에 1917년 11월 15일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43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가 기독교 역사에 남긴 흔적은 실로 놀랍다. 특히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기독교의 고전 중의 고전이 되었다.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년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얼마 전 미국의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0년 후에도 책꽂이에 꽂혀 있을 책 3권 중에 첫 번째를 차지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며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게 될 모든 삶 가운데 살아 계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주님과 하나가 되게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자서전과 『그리스도인의 제자 훈련』 번역을 마치고 2년 전에 번역해 두었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를 교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역자는 챔버스의 가장 중요한 신학이 바로 이 책『하나님은 사랑이시라』에 담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챔버스의 깊은 가슴 속에는 언제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차고 넘친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그의 깨달음은 그의 모든 글의 저변에 항상 깔려 있다. 그 중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집중적으로 요약해 놓은 것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이다.
죄 많은 역자인 내게도 가장 큰 복음은 바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진리이다. 물론 그 사랑의 절정은 십자가의 보혈이다. 이 땅에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복음의 뿌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임이 확실하다.
챔버스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외친다. 즉, 이 우주의 사랑의 뿌리는 하나님이시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모든 사랑의 뿌리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챔버스는 참된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으로서 그 생명은 사랑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 사랑은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들은 사랑이 터져 나온다.
사랑이 터져 나올 때의 삶의 모습들이 이 책에 잘 묘사되어 있다. 죄가 들어온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에는 고난과 역경이 필수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생명과 사랑은 저절로 터져 생수의 강이 되어 흐른다. 이러한 생수의 강이 흐르도록 돕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챔버스의 가장 깊은 심정에서 터져 나오는 가장 중요한 외침을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번역한 책 중에 내용에 있어서는 이 책을 최고의 자리에 두고 싶다. 어쩌면 주제 면에서는 역자는 이 책을 『주님은 나의 최고봉』 보다 더 높은 곳에 두고 싶다. 그 이유는 역자 역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가장 아름다운 복음을 외치고 싶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지금도 챔버스의 사랑의 노래가 내 귀를 울린다. “주의 사랑으로 인해 아름다워지고 연단된 행복한 삶을 통해 이 진리를 선포하라. 따로 구별된 시간에 가장 평강한 기쁨의 순간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라.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소망을 가지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때까지’ 이 진리를 노래하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2011. 9. 25.
스데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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