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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7.

Joyfule 2007. 1. 12. 01:48


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7.  
성경이 가장 좋은 대처수단
뉴에이지 운동을 연구해 온 기독인들은 이미 우리생활 곳곳에 
그 해독이 스며들어 있다고 지적한다.
수시로 방송을 통해 울려 나오는 [윈드햄 힐]사의 음악들, 
귀신 도깨비 무당 접신(接神)을 주제로 한 영화와 연극들, 
힌두교 사상을 담은 서적들, 뉴에이지나 사탄의 상징이 그려진 옷들, 
늘어만 가는 점술집들, 명상센터, 요가 수련원, 점성술을 다룬 잡지와 신문들..... 
뉴에이지적인 것을 제외하면 
보고 듣고 상대할 것이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과거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무속사상이 이미 
뉴에이지적이었다는 점을 들어 이제 새삼스레 거기에 대해 
지나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뜻있는 기독인들은 오늘날 반성경적 뉴에이지 운동은 
그 규모나 성격면에서 과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의 뉴에이지는 서양의 인본주의 합리주의 과학주의와 
동양의 신비주의가 결합해 이뤄진 대단위 사탄운동이라는 지적이다. 
그 중거로 각 가정의 비디오 영화테이프를 우선 살펴 보면 
거의 모든 영화가 부적, 마술, 유령, 동성애, 섹스, 잔인한 폭력물이며 
자녀들이 즐겨보는 월간 어린이잡지나 만화의 내용도 결코 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선 그들이 공부 중에도 이어폰을 통해 듣는 
대부분의 외국노래 가사가 선정적이고, 마약을 권장하며, 
자살과 살인을 방조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 집안 징식물이나 옷 등에선 심심치 않게 뉴에이지 상징인 피라미드, 
변형된 십자가, 뿔 달린 말, 삼각형 안의 외눈 등이 
그려져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그 뿌리를 깊게 박아가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의 열기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루터교의 지원용 목사는 뉴에이저들의 이념에 동조하는 
많은 지식인 종교인 예술인들이 있으며 기독인들 가운데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다.
지 목사는 모든 기독인들은 성경이야말로 뉴에이지의 그릇된 사상에 
대처할 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관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역점을 두고 이를 올바르게 해석, 전달할 것을 당부한다.
특히 기독적 윤리관을 재확립하고 그것을 사회, 개인, 가정생활에 
그대로 적용할 것을 권하며 그래야만 뉴에이지같은 사탄운동이 
기독적 가치관을 흔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뉴에이지 운동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상태다. 
그에 따라 뚜렷한 대처 방안 역시 확립되지 못하고 있다.
{뉴에이지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맞써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뉴에이지와의 대결은 이 세상 최후의 영적 싸움이 될 것이다}
반뉴에이지 운동가들의 이런 주장을 우리가 그냥 흘려버려도 좋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