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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6. - 어린이를 악으로 물들여

Joyfule 2007. 1. 11. 01:32


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6.  
어린이를 악으로 물들여
뜻있는 기독인들은 뉴에이지 운동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아주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TV와 영화, 동화 등을 통해 어린 세대의 의식 속에 마구 유입되는 
음란·폭력적인 메시지가 뉴에이지 운동과 연결돼 있다고 셜명한다.
즉 피가 튀는 장면, 남녀간의 노골적인 애무 모습 등을 자주 보여줌으로써 
그런 행동을 무의식 중에 몸에 익히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또 뉴에이지적인 메시지가 담긴 공상·괴기물 등도 어린세대에게 
자주 노출시켜 자신도 모르게 그런 것에 친근감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
잔인하고 송적(性的)인 것들과 뉴에이지를 연결시키는 게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마구 부수고 죽이는 
반벌거숭이 여자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만화와 영화들 속엔 
뉴에이지의 상징물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인페르노 엑스칼리버][아리온][미즈 미스틱][사무리][팩토]등이 그런 종류로 꼽힌다.
미국의 반뉴에이지 운동가 텍스 말스는 그의 저서 
<뉴에이지에 의한 파괴- 우리 자녀들을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계획>에서 
예 이야기 책이나 동화책 중에 위험한 내용이 너무 많다고 우려한다.
말스는 [꼬마 마녀, 이집트 게임, 태양신의 비밀, 호퍼거리의 마녀들]등이 
그런 것들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들은 현재 미국에서 꽤 인기를 모으며 판매되고 있는 것들이다.
그 내용은 거의 동양의 신비적인 종교로부터 나온 
이야기나 사상, 주술 등을 다룬 것이다.
말스는 또 한가지 그의 책에서 국내 TV를 통해서도 낯익은 만화영화
[마이티 마우스]가 마약인 코카인의 사용을 미화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미국 CBS TV를 통해 방영된 내용 중 마이티 마우스가 그의 품에서 
하얀 가루를 꺼내 코로 들이 마시는 장면을 방영한 적이 있다. 
어린이들에게 영웅적 존재인 마이티 마우스가 코카인으로 보이는 가루를 
마시는 모습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말스는 이런 종류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결국 
뉴에이지적인 발상에 젖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본다.
또 국내에서 상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ET}{별들의 전쟁}{사랑과 영혼}등도 
대표적인 뉴에이지 성향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ET}와 {별들의 전쟁}의 경우 외계인이 나온다는 설정도 그렇지만 흉칙한 괴물들이 
선한 역으로 나와 좋은 일을 한다는 내용이 반기독교적이라는 지적이다. 
또 {사랑과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인간의 선행에 의해서 영혼이 
천국을 간다는 부분이 지극히 비성경적이며 죽은 사람의 영이 지상에 머문다는 것과 
접신(接神)현상이 아름답게 그려졌다는 점 등도 뉴에이지적이라고 해석된다.
한때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모았던 강시영화의 경우 부적으로 
귀신을 물리친다는 설정이 주술적일 뿐만 아니라 과거 무섭게만 생각했던 
유령이라는 존재를 아주 친근하게느끼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부적,접신(接神), 유령, 강신술, 점술 등은 뉴에이저들이 권장하는 것들이다.
또 분명하게 뉴에이지가 사탄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 중 하나는 
[루시스 트러스트]란 단체의 존재다. 
이는 원래 루시퍼 출판사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 단체는 
뉴에이지운동의 심령주의 본부역할을 하고 있다.
이 단체 밑에는 [월드 굿 윌][알칸학교]등의 조직이 있다. 
알다시피 루시퍼는 사탄의 또 다른 이름이다.
많은 기독인들은 뉴에이지 운동이 이미 종교의 성격을 갖고 
그 세력을 넓히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