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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9.

Joyfule 2007. 1. 14. 01:46


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9.  
뉴에이지 음악은 사탄의 유혹
독실한 기독인 의사 K씨(40).
그는 환자와 하루종일 씨름한 후의 피로를 샤워와 저녁식사 뒤 
거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푼다.
몇년 전 구입한 외제 오디오를 통해 은은히 울려 나오는 조지 윈스턴의 
[윈터 인투 스프링(Winter into Spring)]의 멜로디는 
그의 온몸을 구름 위로 올려 주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어느 날 K씨의 집을 동창인 L목사가 방문했다.
{아니, 자네 이 음악을 듣나?}
 L 목사는 음반꽂이에 무수히 꽂혀 있는 
조지 윈스턴과 기타로의 판들을 보며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그래, 아주 감미롭지. 
그것들을 듣고 있을 땐 마치 하늘 위를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야}
{여보게, 이건 사탄의 달콤한 유혹이네}
{뭐? 사탄...}
L 목사는 그 음악들이 모두 동양의 신비주의와 심령사상에 근거를 둔 것으로 
지극히 반기독적인 음악들이라고 K 씨에게 마랬다.
{그래도 난 이 음악들을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고 있네}
{그게 문제일세. 자네는 과거 성경 읽기와 기도를 함으로써 
평안과 용기를 얻는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제 성경과 기도 대신 
그 음악들이 자네 생활의 주요 부분이 돼버린거네}
그 때야 K 씨는 자기가 조지 윈스턴에 심취한 후부터 
하나님과 점차 멀어져 갔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뉴에이지 운동을 연구하는 기독인들이 마지막 때의 [영적인 흉기]로 
사탄이 음악, 출판, 영화 등을 이용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앞에 인용한 사례에서 확이할 수 있다.
과거 악은 겉으로 보기에 분명한 악한 모습으로 나타났기에 그 분별이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사탄은 달콤한 사탕으로 
자신의 모습을 뒤덮은 채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기독인들조차 저오학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도 모르게 한발씩 [흑암의 함정]에 빠져 들게 마련이다.
뉴에이지의 궁극적 목적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사회관을 파괴하는 것이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이미 뉴에이지에 알게 모르게 
침식당해 있다는 것이 이에 관심있는 기독 인사들의 지적이다.
[환상적]이라는 미명 하에 쏟아져 나오는 갖가지 
영화 비디오 만화 게임 장난감 등에 우리의 자녀들이 심취해 있다는 것이다. 
흥행에 크게 성공한  <스타워즈> 등은 모두 이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죽은 자에게 질문하는 것, 주문으로 영을 불려내는 초혼,
마술사, 마녀, 부적, 마법의 칼 등이 어린 세대의 정신세계를 
마구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시중에 나오고 있는 비디오 게임의 내용은 거의 이런 종류의 것들이다.
흔히 부모들은 {우리도 신데렐라, 백설공주, 
날으는 담요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을 사로 잡고 있는 오락물들의 내용은 
과거의 것들과 비교해 볼 때 훨씬 반성경적이고 악령적이며 
잔인하기에 영적으로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과거 기성세대가 듣고 자랐던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오늘날 어린 세대들을 손아귀에 장악하려는 사탄의 준비작업이라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