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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10.

Joyfule 2007. 1. 15. 01:49


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10.  
반기독적 명상서적 범람
<배꼽> <성자가 된 청소부> <초월명상 TM입문> <크리슈나무르티>
 <히말라야의 성자들> 등 반기독적인 명상서적들이 최근 부쩍 증가해 
이에 대한 계몽과 대책이 시급히 요청 되고 있다.
특히 <성자가 된 청소부>나 <배꼽>은 각 서점에서 수개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으며 
이 책의 내용이 반그리스도적임을 모르는 기독교인들도 
상당수 호감을 갖고 구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명상서적이 이렇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인은 
인간이 자체의 수련이나 구도행위 자가 등으로 
신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류의 책들은 마음의 평안과 참된 선이 
예수 그리스도 없이도 달성될 수 있음을 은연중에 암시하고 있고 
또 동양 각 종교의 신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명상서적 붐이 우리나라에 일게 된 것은 80년대 초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 혁명>이 출간되면서부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당시의 암울했던 사회 분위기로부터 돌파구를 찾으려던 
국민들의 의식과 맞물려 호응을 받게 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책들의 공통점은 윤회사상을 근거로 하고 있어 사망 후 
영혼이 영원히 천국과 지옥 중 한 곳으로 가게된다는 기독교사상과 
정면대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교계의 설명이다.
<배꼽>의 경우 
{어떤 믿음도 갖지 말라... 믿음이란 모든 두려움 공포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결혼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현상이다}{죽음을 만나라}등의 글로써 
기독교적 신앙, 결혼관, 생명존중 사상을 무시하고 있다.
또 {성경에 골몰해 있는 기독교인에게 예수가 나타난다면 
그가 과연 알아 볼 수 있을까}라고 적어 성경 읽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은영중에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밖에 {그대의 정의, 인격, 도덕, 책임감, 의무감 - 
사회에 대한 신에 대한 교회에 대한 국가에대한 - 
이런 모든 것이 바로 그대를 동물처럼 가두는 쇠창살}이라고 강조하고 
{그대가 감옥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모든 노력이라고 적시(摘示)한다.
이어서 {종교와 교회에 함몰되어 버린 사람은 신과 친해질 수 없다}
{그대 자신을 위해 살고, 죽더라도 그대 자신을 위해 죽어라}
{자기자신과 일치할 수 있다면 그대는 신과 일치할 것이다}
{성직자들은 그대가 정말 에고를 버려서 행복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기도는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 기꺼이 명상에 도전하라... 
신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리고 나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란 것 역시 우리의 교활한 발명품이다}
{조금이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대는 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교회에 나가고 설교자를 찾아간다 하더라도... 
그들이 주는 약을 받는다면 그 약을 하수구에 던져버리도록 하라}
{복수심이 일면 복수하라. 화가 나면 화를 내라}
{옳고 그른것... 모든 구분을 버림으로써}
{종교인 설교자들은 기실 병자이며 환자들일뿐이다}등 
철저히 기독교신앙과 배치되는 말들이 계속된다.
특히 [생명의 나무]란 제목의 글에선 
{아담은 지혜의 나무 과실을 따먹음으로써 그 스스로 에덴을 떠나버린 것이다}
{신은 아담을 추방할 필요가 없었다}고 하는 등 
철저히 반기독교적인 글을 적고 있다.
<성자가 된 청소부>에선 종교를 갖는 것을 통해 얻는 마음의 평화는 
진정한 것이 아니라 자기 만족이나 환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인도의 요가 수행자인 바바하리다스가 지은 이 책에선 
십자가를 마약담배의 파이프로 묘사한 삽화가 그려져 있고 
서양인 선교사가 마약에 빠져들었다가 방황하는 모습을 적어 
기독교를 비하하는 데 일조했다.
또 책 곳곳에 힌두교의 온갖 잡신들을 숭배하는 광경을 그리고 
인간이 수련으로 성자가 된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한다. 
특히 윤회사상을 강조하고 육체를 혹사하는 고행을 선으로 여긴다.
이 책에서 {세상은 우리들 마음에 의해서 창조됐다}고 적고 있어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는 기독교사상과 정면 대치된다.
이런 반기독적 명상서적들의 범람에 대한 충신교회 박정관 목사는 
{이런 신비주의적 책들은 사탄적 뉴에이지 운동의 한 가지}라며 
{기독인들은 이런 이방종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책들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