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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11.

Joyfule 2007. 1. 16. 01:48


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11.  
주·월간지에 미신조장 기사 가득
최근 일부 월간잡지에 미신조장 및 건전한 가치관을 해치는 내용의 기사가 
점차 늘어 이에 대한 기독교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런 기사들은 그동안 현실감 상실, 심리적 위축감 등 부작용을 초래했던 
[오늘의 운세][별점]등과 함께 반기독교적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한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최근 잡지들에 실린 글 중엔 거물급 인사들이 점괘에 의해 
운명이 좌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점술가 모씨를 은근히 부각히켜
 {이런 유명인사들도 점을 치는데 나도...}라는 심리를 부추기고 있으며
 {사주팔자, 살람의 운명, 운명극복법에 대해 말한다. 
우리 나라 최고의 명리학자 P옹}이라는 기사 등 
점술인을 미화해 소개한 것도 있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드라마의 극중 부부궁합을 점술인이 보게해 
이를 기사화하는 사례도 있고 숨진 아내의 영혼과 교감을 한다는 남자의 기사도 있다.
죽은 사람 혼을 불러준다는 노파의 이야기를 실어 
성경이 엄히 금하는 초혼을 소개한 잡지가 있는가 하면 
{유명인들이 비밀리에 찾는 역술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은근히 점술가들의 입지를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
또 재벌그룹 회장 부인의 관상을 통해 사람의 일생이 
관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느낌을 주는 기사도 있다.
또 {한국재벌 저택 풍수지리에 따른 운세풀이}라는 글과 
모영화 감독 아내가 [쪽집게 도사]가 된 사연도 싣고 있다.
교계 인사들은 {이런 기사들이 다투어 게재되는 이유는 
단순히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함이겠으나 그 해독은 심각하다}며 
독자층이 감성적 경향이 강한 여성들이라 기사내용에 쉽게 동화, 
결국 반기독교적 심성을 갖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교계를 걱정하는 한 독자는 
{건전대중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할 잡지들이 그동안 
선정성 기사를 경쟁적으로 실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미신을 조장하는 글들을 아무 비판없이 마구 게재, 
이 나라 정신문화에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종류의 기사는 잡자사 자체적으로 각성, 싣지 말아야 하고 
그것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시민단체가 계도캠페인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기독교문화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신교 인사들은 
최근 잡지들이 점성술, 관상, 운세, 풍수지리 등과 관련된 기사들을 
자주 게재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 사탄적인 뉴에이지 운동이 
알게 모르게 침투한 증거라고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