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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7가지 지속적인 요소

Joyfule 2017. 10. 21. 09:12

 

   리더십의 7가지 지속적인 요소  

 

3. 지속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

 

예수님은 줄기차게 듣는 사람이 있건 없건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성령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반대가 있건, 많은 사람이 따르건 간에 하나님이 주신 기회대로 줄기차기 전했습니다. 바울도 집중적으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그분을 존재를 다해 사랑하는 그분이 유일한 목표되는 그분이 우리의 왕으로 그분이 우리 모든 영역에 통치하시는 하나님 중심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을 바꾸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바꿀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자기가 먼저 하나님을 따라가면서 전해야됩니다. 전하다보면 길가, 가시밭, 돌밭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듯이 옥토도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마십시오.

그런데 따라 가면서 전하는데 한사람도 않변한다면 전하는 사람은 변할겁니다. 사람보지 마세요.

부흥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라오디게아교인 같음을 보았어요. 웨슬리나 루터도 훌륭한 사람들이지만 하나님 아는 관점, 하나님 영광을 보는 관점,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와 영광적인 임재가 교회와 자기의 삶속에서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이러한 성경의 신앙의 본질적인 신앙의 관점에서 볼 때 자기들이 얼마나 눈멀고 벌거벗고 가련한지를 깨닫게 된겁니다. 이게 보일 때 그들은 교회가 성장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다른게 중요한게 아님을 알아서 주님을 추구하면서 달려갔습니다.

 

Ⅱ. 팀을 구축하기(질적, 양적으로)

 

4. 지속적으로 지식, 삶, 실천(능력) 면에서 다른 사람들을 양육한다.

 

세가지 조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삼각형처럼 든든합니다.

1) 지식면에서 그들을 양육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 하나님 중심적인 성경적인 지식으로 그들을 양육해야 합니다.

한번은 오래전에 화요모임에 어떤분이 방문했어요. 기도해달라고 해서 기도해주는데, 하나님을 전혀 모르더라고요. 짧은 시간안에 설명할 수가 없어서 엡1장에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위해 기도한것처럼 그의 마음눈을 밝혀서 깨닫는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분이 얘기하기를 한달의 반은 교회에서 철야하는 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얼마전에 너는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 감동을 주셨데요. 그래서 정확하게 그 자리로 나가야 된다고 했는데 그분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모른다는 거예요. 왜냐면 하나님 사랑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가르쳐야 하나님의 길로 돌이킵니다. 올바른 지식이 없이 하나님을 알수 없습니다.

 

지식적인 면에서 양육해야 합니다. 성경적인 토대를 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는게 아니라 자라면서 여러 목회자들에게 들은 이야기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와닿는데로 받아들인 겁니다. 그 말씀이 성경에 합한것인지, 그 분이 임의대로 해석한 것인지 알아야합니다.

예배만해도 한시간동안 나와서 무슨 예배가 될까요. 길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서 길게 하는 겁니다. 토요일만해도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걸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예배만 해도 1시간 동안 생각 자체도 하나님앞에 집중이 않됩니다. 그러기를 수년동안 드렸다면 마당만 밟는 예배인거죠. 중심에 사람 기쁘게 하는 것만 가득찬겁니다. 그러니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무장되나요.

 

그들을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지식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토대에 불과합니다. 이 토대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가르쳐야합니다. 십자가 복음, 예배, 중보기도를 가르쳐야합니다. 단순한 신학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하나님의 길을 각 분야에서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