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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1가지 불변의 법칙

Joyfule 2017. 7. 14. 08:57

 

       리더십 21가지 불변의 법칙  

 

 8. 직관의 법칙

직관의 법칙은 본능과 다른 보이지 않는 요소들과 합세한 사실에 근거한다. 이 리더십의 직관은 종종 훌륭한 리더와 그냥 좋은 리더 사이를 구분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가장 좋은 리더가 이끌고 반응한다.

훌륭한 리더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변화를 일으키며, 다른 사람들이 알기 전에 미리 알고 앞서 나간다.
리더는 상황을 읽고, 무엇을 요청해야 할지를 직관적으로 안다.

리더십은 하나의 성향이다.

리더는 리더십의 성향을 갖고 모든 것을 본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리더는 본능적으로, 아니 자동적으로, 무엇을 알 것인지를 안다. 이런 읽고 반응하는 본능이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 속에 있다.


리더들이 생각하는 방법

어떤 사람은 훌륭한 리더십 직관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리더십을 개발하고 연마하여 오늘에 이른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계속해서 발전되고, 어떤 의미에서 리더십 직관은 타고난 능력과 습득된 기술의 조합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타고난 능력에 습득된 기술이 첨가되면 리더십의 직관은 급격히 상승된다.
리더십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요소들을 다루고,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직관은 수많은 무형의 리더십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리더는 상황을 읽는 자이다.
모든 종류의 상황에서 리더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포착한다.

■리더는 동향을 읽을 줄 안다.
주변에서 일어난 것들은 보다 커다란 그림의 배경하에 발생된 것이다. 리더는 그 순간에 일어난 것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들은 마치 바람의 변화를 냄새맡는 사람과 같다.

■리더는 자원을 읽을 줄 안다.
사업가와 지도자가 다른 것은 자원을 보는 방식이다.
성공적인 지도자는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이냐는 측면에서 생각하지 않고, 가능한 자원(자금, 원재료, 기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의 측면에서 모든 상황을 본다. 지도자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다.

■리더는 사람들을 읽을 줄 안다.
직관이 있는 리더는 사람들 가운데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직감한다. 그는 거의 즉각적으로 사람들의 희망과 두려움, 관심 등을 안다.

■리더는 자기 자신을 읽을 줄 안다.
좋은 리더는 자기 자신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킨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 기술, 약점, 현재의 심적 상태 등을 알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자신을 다루는데 철저히 신실하지 못한 사람은 커다란 일을 이룰 수 없다.”- 제임스 러브웰

당신이 누구인가에 따라 결과가 예측된다.

영화 “위대한 광경”의 예(pp.124)
체트는 나무를 보았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그 장면만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로만은 기회를 보았다. 왜냐하면 그의 요구는 항상 돈을 버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당신이 누구인가에 따라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가 결정된다.

리더십 직관의 세 가지 수준

모든 사람이 리더십 직관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1. 자연스럽게 보는 사람
어떤 사람은 자연스럽게 특별한 리더십 은사를 갖고 태어난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들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안다.

2. 리더십을 개발해야 아는 사람
리더십 직관의 능력을 얼마나 소유하였든지 간에 사람들은 시간과 함께 그 리더십 직관을 발전시킬 수 있다.

3. 결코 리더십을 알지 못하는 사람
전혀 남을 이끄는데 필요한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은 팔로워 이외에는 어느 것도 생각해보지 않는 사람이다.

다시 일어서는 애플사

스티브 잡스가 애플사에 다시 돌아온 후 잡스는 상황을 직관적으로 살피고 재빨리 이전의 임원진들 가운데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고시켰다. 그리고 새로운 임원진들을 구성했다. 그는 직접 적극적인 변화를 주도했다.

리더십은 과학이라기보다는 예술이다. 리더십의 원리는 불변하나 그 적용은 리더와 그 상황에 따라 변한다. 직관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