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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행전 - 이강천

Joyfule 2012. 4. 5. 07:49

 

바나바행전 - 이강천

 



이 시대의 영적 거장, 이강천 목사를 만나다.
왜 많은 목회자들이 그에게 몰려드는 것일까?
그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인격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진정 그를 따르는 이유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탁월한 영성에 있다.
정현주 님 2008-03-20 04:38
1. 사람은 비전만큼 살고 기도만큼 이룬다
머리말

1장.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2장. 없고리에서 있고리로
3장. 복의 근원이 될지라
4장.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5장. 우리가 언제 사람들 보장 받고 살았던가요?
6장. 성령께서 하시면
7장. 안식년을 안쉴년으로 지내면 안 되겠니?
"나는 행복한 사나이지" 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행복한 인생을 마감할 때는 더욱 즐거운 하늘나라에 이르리라는것도 압니다. 그런데 이생에서 저생으로 옮기게 될날이 아주 많이 남아있다고는 할 수 없는 노년기의 초기에 접어드는 느낌이 들면서 힘이 다 빠져버리기 전에 내 삶을 행복하게 해준 주님의 은혜를 정리하여 글로 남기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서전이라 해야할지 간증문이라 해야할지 꼭 무슨 장르의 글로 분류되어야 할지 모르는 글인 것 같기는 하지만 내 60평생에 함께 하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하고 그분의 손길이 내 삶 구석구석에 배어 있음을 고백하며 간증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 거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험난한 세월도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이야기 거리가 적다는 것은 대신 평탄한 세월을 살았다는 이야기가 되고요. 내가 이야기 거리가 많은 것을 보면 아주 평탄한 세월만 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이 험난한 세월도 지냈다는 이야기인데 돌아보면 모두 아름다운 그림같이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읽는 분들에게 축복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험한 세월중에 계신분은 그 가운데서 희망의 빛을 발견하고 평탄한 세월을 사시는 분은 그 가운데서 감사의 빛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글을 출판함에 있어서 며칠 밤을 새워가며 보다 부드러운 문체와 읽기 쉬운 언어로 다듬어 주신 선유도 교회 류순화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책으로 만들기 위하여 수고한 정성민 박사님과 그의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머리말 중에서
이 시대의 영적 거장, 이강천 목사를 만나다.
왜 많은 목회자들이 그에게 몰려드는 것일까?
그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인격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진정 그를 따르는 이유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탁월한 영성에 있다.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도 그의 가르침에 탄복했다.
(더 내려놓음, 117-119쪽)

그는 [국제전도폭발훈련]을 한국교회에 도입하여 초대본부장으로 십여 년간(1983-93)을 섬기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의 저서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 (두란노, 1991)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선교적 비전을 다지게 되었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바나바훈련원 원장으로 목회자, 선교사 및 평신도 지도자를 재무장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바나바훈련원은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강화와 치유사역, 그리고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 재교육기관으로 현재 기성과 기장, 구세군, 예장 통합과 합동, 침례교 등 교파를 초월해 수많은 목회자들을 배출했다. 또한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영성훈련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바나바사역을 통해 정체된 교회들에게 부흥과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도행전의 성령대행진이 바나바훈련원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다. 바나바훈련을 통해 사역에 지치고 비전을 상실한 많은 목회자들이 다시금 목회의 비전과 영성을 회복하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