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극복하는 리더십의 6가지
6. 바닥을 두루 살피는 소통
Mach3라는 블록버스터급 제품들에 힘입어 성장가도를 달려오던 질레트社는 2000년대 초반 조직 병리 현상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매출이 제자리걸음을 하자 소매상들에게 분기 마지막 날이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재고를 밀어냈습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과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구성원들이 이러한 문제를 감추며 책임을 회피했던 것이 회사의 어려움을 키우게 했습니다. 사실상 현장 가까이에 있지 않는 CEO들이 이러한 문제를 좀처럼 알아채기 쉽지 않습니다. 상황이 악화되고 나서야 ‘그게 문제였구나!’라고 뒤늦은 후회를 할 뿐입니다.
그런데 2001년 2월 짐 킬츠라는 새로운 CEO를 맞이하면서 회사는 변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취했던 행동은 조직 전반에 원활한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외부인의 시각에서 질레트의 강약점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구성원들과 진솔하게 대화했습니다. 그리고 주간 스텝 미팅, 주간 글로벌 경영자들과의 사업 리뷰 미팅, 분기별 경영층과의 이틀짜리 오프사이트 미팅, 사내 인트라넷에 CEO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홈페이지의 경우, 모든 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올리면 CEO가 직접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킬츠가 더욱 신경 썼던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양보다 질이었습니다. 투명한 대화로 숨겨진 사실들을 노출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과거 실수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기보다 문제의 원인을 깊이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해결책 마련에 집중했습니다. 구성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위기 돌파의 묘책을 구상한 것입니다.
드림:승리하는 남자가 찾아야할 하나님의꿈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선봉에 있어야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성품 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아버지의 뜻을 추구하고 계속해서 그 뜻을 행하며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자유를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확고한 뜻을 가진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과 아들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자기 아들이 자신의 뜻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향해 우리가 성공적으로 모험을 해 나가기 시작할 때 경험하게 되는 유대관계입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의 남성 사역 담당 목회자이자 전 세계 교회들의 건강한 남성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고 있는 Every Man Ministries의 창설자이자 대표인 캐니 럭의 신간 “Dream: 승리하는 남자가 찾아야 할 하나님의 꿈
1. 무조건적인 수용 “모든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을 때,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고 계실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으로 예수님께 내려왔습니다.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기쁘다.’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눅 3:21-22) 아들이 한 업적과 상관없이 아버지가 아들을 받아 주고 인정해 주는 독특한 인식과 표현으로 인해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는 어느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견고한 관계였습니다. 이 시점까지 예수님은 단 하나의 일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편에서 핵폭발 같은 위력의 사랑을 아들을 향해 표현해 주십니다. 그 선포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어떤 두려움도 예수님의 마음에 파고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인정이나 수용이 필요치 않으셨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이 땅에 사는 동안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 아버지의 우선순위대로 순종하고, 당당하게 그분의 뜻에 초점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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