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51 최초로 뇌에 있던 가치관은 고통과 불쾌감이라고 생각됩니다.
52 사고 등으로 전두엽 부분이 손상을 받으면 위기감과 공포감이 사라져
이전보터 행복하겠지만 요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칼에 수시로 손을 베입니다.
이 환자를 보고 있으면 생물이 고통을 먼저 느끼도록 되는 것이
불행이기도 하고 행복이기도 합니다.
53 위약효과는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 생각만으로
통증을 억제시키는 모르핀의 역할을 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다.
54 모르핀의 물질적인 효과와 플라시보의 정신적인 효과에서 우리는
물질적인 세계와 정신적인 세계는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55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를 피할 수있다라는 방법을
알고 잇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신체적인 스트레스도 결국은 의식의 문제이지요.
56 입의 양 끝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즐거워진다는 것은
뇌 회로 차원에서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57 미소는 상대를 인정한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받아들임의 메시지입니다.
58 명상은 도피가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 자기관찰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