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41 일반적으로 호화로운 대저택에 살거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해 사생활이 순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42 소유물을 줄이면 마음이 안정되고 마음속을 들여다 보기가 더 쉬워진다
43 가능하면 늘 만의 번뇌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순수하게 베풀도록 한다.
44 청소를 할때 손이나 발이 접하고 있는 감작에 의식을 집중해 보면
머릿속에서 쓸데없는 생각이 줄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45 만약에 조금 덥다면 ' 지금 내 몸은 더위를 느끼고 있다,
땀이 나고 있다'하고 관찰하면서 그 상태를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도록 한다.
46 이런 싫다,라는 느낌을 받는 일이 적으면 적을수록
생활은 더욱 충실해지고 행복에 가까워진다고 본다.
47 누군가를 불쌍한 듯 동정할 때 대부분 우월감에서 나오는 감정이기 쉽다.
다른 사람을 가엽게 여기는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에 젖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48 어떤 의미에서 보면 걱정이란 자기 맘대로 즐기는 취미활동 같다.
49 친절해 보이려는 자기를 버리고 담담한 자비심을 길러야 한다.
50 아이를 칭찬하거나 야단칠 때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며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는 60점이네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처럼 재미있구나,
하는 정도록만 평가해 둔다.
엄마는 점수가 아니라 네게 관심이 있는 거란다 하는 정도만 전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