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18. 행복한 사람
토콰토 타소라는 이탈리아의 이름 높은 시인이 한 번은 찰스 9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왕은 오래 전부터 토콰토의 명성을 들어온 터라 이것저것 물을 것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찰스 9세가 시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누가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시오?" '
시인은 곧장 대답했습니다.
"그야 하나님이 가장 행복하시지요."
왕이 그에게 맞장구를 쳤습니다.
"물론 그렇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하나님 다음으로는 누가 가장 행복하겠소?"
시인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야 비로소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그런 하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겠지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린도전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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