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24.섬김의 자부심
테레사 수녀와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순결한 인격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특별히 그녀의 질투 없는 삶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테레사가 한 어린아이의 고름을 만지며 치료하고 있을 때
함께 살고 있던 한 분이 이런 질문은 던졌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잘 사는 사람이나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
혹은 높은 자리에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에 시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당신은 이런 삶에 만족하십니까?”
이러한 질문에 테레사는 유명한 대답을 했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볼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요.”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 마가복음 9:35
'━━ 보관 자료 ━━ > 이동원목사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26.되돌아오는 소리 (0) | 2008.08.28 |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25.값진 선물 (0) | 2008.08.27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23.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선행 (0) | 2008.08.25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22.함께하는 삶 (0) | 2008.08.24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21.섬기는 기쁨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