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생, 최악의 인생
최고의 인생:
미국 연봉 받고, 독일처럼 일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고,
영국 집에 살며 일본 여자를 아내로 얻는 인생
최악의 인생:
북한 월급 받고, 한국처럼 일하고, 영국 음식을 먹으며,
일본 집에 살면서 한국 남자를 남편으로 얻는 인생
성경에 관하여
독실한 기독교인이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가고 있었다.
긴 비행 동안의 지루함을 달래려고 기독교인은 성경책을 펼쳤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사내가 비아냥거리는 투로 말했다.
"이봐요. 그 책에 써진 얘기를 다 믿수?"
"그럼요, 이건 성경이에요."
"그럼 그 고래 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도 아슈?"
"예, 요나였죠. 알아요."
"고래 뱃속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슈?"
"글쎄요... 나중에 천국에 가면 물어보죠, 뭐."
"그 친구가 천국에 없으면 어쩔꺼유?"
그러자 기독교인은 다시 성경책을 펴며 대답했다. .
"그럼 아저씨가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간절한 기도
표류당한 두 사람이 구명보트에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망망한 바다뿐이었 다.
한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오! 하나님! 만약 저를 구해 주신다면 저의 재산의 절반을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희망이 보이 질 않았다.
오히려 풍랑만 더 심할 뿐이었다.
[오!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살려주신다면 제 재산의 3분 의 2를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다시 아침이 되어도 구원의 손길은 닿지 않았다.
한 사람은 다시 간절한 기도를 시작하였다.
[ 하나님, 제발 저의 이 간절한 기도를 받아주십시오.
제 목숨을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
그때 다른 한 사람이 소리쳤다. 이봐, 거래를 중단해! 저기 섬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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