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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누/뉴2.

Joyfule 2008. 4. 11. 01:03

 한국 속담집 -  누/뉴2.  
 
눈만 감으면 송장이다.
잠을 아주 깊이 자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비 : 잠잘땐 누가 메어가도 모른다.
눈 먹는 토끼 얼음 먹는 토끼 다 각각.
사람은 자기가 살아논 경험에 따라 성격. 관습. 습성이 각각 다르다는 뜻.
눈먼 개 젖 탐한다.
자신의 능력 이상의 짓을 한다는 말.
눈먼 고양이 갈밭 매듯.
분수 없이 크게 떠들고 돌아다니는 현상을 이르는 말.
눈먼 고양이 달걀 어르듯 한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임을 알고 아낀다는 말.
- 비 : 눈 먼 구렁이 달걀 어르듯,눈먼 구렁이 꿩의 알 굴리듯 한다.
눈먼 놈이 앞장 선다.
부족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먼저 나설때 쓰는 말.
눈먼 말 워낭소리 따라 간다.
눈먼 말이 앞엣 말의 워낭소리를 듣고 따라 간다는 말이니,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한다는 뜻.
눈먼 말 타고 벼랑을 간다.
어렵고 힘든 위태로운 상태.
눈먼 자식 효도한다.
보기에 신통치 않았던 자식이 매우 소용있는 인물이라고 느꼈을 때 쓰는말.
- 비 : 병신 자식 효도한다.
눈먼 중 갈밭에 들 듯.
무엇인지도, 어디인지도 모르고 가면서 갈팡질팡한다는 뜻.
- 비 : 눈먼고양이 갈밭 매듯.
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하나 ?
제 잘못을 생각할 일이지 남을 탓할 것이 아니라는 말.
눈 밖에 났다.
신임을 잃었다는 말.
눈보다 동자가 크다.
무슨 일이 보통의 예에서 벗어나 정반대의 현상이 되었다는 뜻.
- 비 : 배보다 배꼽이 크다.
눈썹을 뽑으면 똥 나온다.
굉장히 화가 많이 난다는 뜻.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
눈에 헛거미가 잡힌다.
굶어서 기운이 없을 때 눈에 헛것이 보이는 것처럼, 
욕심이 눈을 가리어 사물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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