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한국 속담집 - 부/뷰/브

Joyfule 2008. 6. 11. 01:37

 한국 속담집 -  부/뷰/브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한다.
사람의 운명이 쉴 사이없이 변한다는 뜻. 
- 비 : 사람 팔자 시간 문제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솥 근처에 있는 소금이라도 집어 넣지 않으면 짤 수 없다는 말이니,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필요가 없다는 뜻. 
- 비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Salt even on the kitchen shelf has to be added to give the flavor.
부러진 칼자루 옻칠하기.
필요없는 헛일을 한다는 뜻.
부레플로 일월 붙이기.
도무지 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말.
부르느니 말하지.
거리가 짧은 것을 비유하는 말.
부모가 착해야 효자 난다. (북한)
부모가 선해야만 자식도 부모를 따라 착하게 자란다는 뜻.
자식들에 대한 교양에서 부모들의 실천적 모범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비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부모눈엔 자식이 일곱살에 둥개질을 해도 신기하다.
보통 아이들은 백일전에 둥개질을 하지만 내 자식은 일곱살에 둥개질을 해도 신기하기만 하다. 
그만큼 자식 재롱은 늘 귀엽고 대견하다는 뜻.
부모 형제는 개도 알아본다.
부모 형제의 얼굴과 행실은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알아 보기 쉽다는 말.
자식들에 대한 교양에서 부모들의 실천적 모범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비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부서진 갓 모자가 되었다.
남에게 몹시 부끄러움을 당하여 얼굴을 못 들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부엉이 곳간.
없는 것이 이런 것 저런 것이 다 들어 있는 창고.
부엉이 방귀 같다.
부엉이는 작은 일에도 잘 놀래기 때문에 심지어 제 방귀소리에도 놀란다는 말이니, 
잘 놀라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부엉이 셈치듯.
계산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부엉이 집을 얻었다.
부엉이는 보이는대로 물어다 모아두므로, 부엉이 집에는 없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이 말은 횡재를 하였음을 가리키는 말.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부엌에 있는 숟가락을 찾은 것까지 좋아한다는 말이니, 
시원찮은 일을 해놓고, 큰 성공이나 한 것처럼 자랑할 때 쓰는 말.
부자는 망해도 3 년 먹을것이 있다.
부자는 망해도 3 년은 간다.
부자는 망해도 3 대 간다.
부자(어느정도의 부자)는 무엇이나 넉넉하기에 아무리 망해서 가세가 기울었다해도 
여기 저기에 먹을것이 많이 있을 정도이니 3 년(3 대) 정도는 탈 없이 살수 있다는 말.

'━━ 감성을 위한 ━━ > 명언격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속담집 - 부/뷰/브  (0) 2008.06.13
한국 속담집 - 부/뷰/브  (0) 2008.06.12
한국 속담집 - 보/뵤  (0) 2008.06.10
한국 속담집 - 보/뵤  (0) 2008.06.09
한국 속담집 - 버/벼  (0)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