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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부/뷰/브

Joyfule 2008. 6. 14. 01:23

 한국 속담집 -  부/뷰/브   
 
불면 날 듯, 쥐면 꺼질 듯.
굉장히 많이 사랑하고 소중히 아끼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불아귀 같다.
자신의 욕심만 계산하고 조금도 남의 생각은 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술.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생각에 어긋나는 일. 
- 비 : 달지 않은 설탕.
불 안 땐 굴뚝에 연기날까 ?
어떤 일이고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뜻.
No smoke without fire.
불알 두 쪽만 대그락 대그락 한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뜻.
불 없는 화로.
인연이 끊겨 필요없이 된 물건을 비유하는 말. 
- 비 : 딸없는 사위.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무엇에 상당히 혼이 난 사람이 그것에 관련있는 물건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뜻.
국에 덴 놈 물 보고도 분다.
한 번 혼이 나면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
- 박한울 (slamandra@hanmail.net) 님 문의.
불에 탄 개가죽 오그라들듯.
일이 번창하지 못하고, 점점 작아지기만함을 비유하는 말.
불 지나간 자린 있어도 물 지나간 자린 없다.
불난 뒤엔 타고 남은 재라도 남지만 홍수 뒤엔 아무것도 안남는다. 
그만큼 화재보단 수해가 더 무섭다는 뜻.
불집을 건드리다.
위험한 일을 자기가 스스로 자처했다는 뜻.
불탄 조기껍질 같다.
"불에 탄 개가죽 오그라들듯" 과 같은 뜻임.
붉고 쓴 장.
겉으로 보기는 맛좋게 보이나, 맛은 그 반대로 좋지 않을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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