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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이 4

Joyfule 2008. 8. 21. 00:27
    
     
     한국 속담집 -  이 4.  
    입 아래 코.
    일의 순서가 바뀌었다는 말.
    입안의 혀도 깨물날이 있다.
    늘 익숙하던 일도 스스로 해를 입힐때가 있다는 뜻.
    입에 맞는 떡.
    자기 성격과 마음에 꼭 맞는다는 뜻.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입에는 쓴 약이 병을 고쳐서 몸에 좋은 것처럼 
    이로운 충고나 교훈은 듣기 싫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받아들이고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
    입에 젖내가 난다.
    말이나 행동이 어리고 유치하다는 뜻.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바로 하여라.
    말은 정직하고 옳바르게 해야 한다는 뜻.
    입의 혀 같다.
    제 마음대로 움직여 주어 매우 편리하다는 뜻.
    입이 걸기가 사복(司僕) 개천 같다.
    말을 함부로 심하게 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사복..구한국 시대 말 기르던 관아)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
    잘못이 이미 똑똑히 드러났으므로,
    제 아무리 입이 광주리처럼 넓고 커도,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뜻.
    입이 보배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일이나 잘 몰라서 혼자 고민하는 경우에 
    그것을 말로 표현 함으로서 폭넓은 정보니 
    지식을 얻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변명을 하거나 잘못했다고 시인하는 경우 
    입이 쉬지 않고 잘못했다고 해도 모자란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
    여러 입이 있어도 다 말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쓰임.
    입 찬 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하여라.
    사람의 말과 행동은 일치하기가 어려우니 죽고 난 다음이 아니면, 
    자기 행동에 대한 자신있는 말은 하기 힘들다는 뜻.
    잉어(붕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재주가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분에 넘는 남의 행도을 따라 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잉어국 먹고 용트림한다.
    "미꾸리국 먹고 용트림한다 " 와 같은 뜻임.
    - 비 : 냉수먹고 이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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