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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자 2 .

Joyfule 2008. 8. 23. 02:53

 
 한국 속담집 -  자 2 .  
자발 없는 구신은 물도 못 얻어 먹는다.
너무 의리없이 행동하면 얻어먹을 것도 못 얻어먹는다는 뜻.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은 몸은 낳았지만 마음만은 부모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다는 말.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어도 그것을 부모가 알지 못한다는 뜻.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자식이 어릴때는 부모 말을 잘 듣지만, 
크면 지 맘대로 하고 말을 안 듣는다는 뜻.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자식을 사랑하는 정은 짐승도 다 똑같다는 뜻.
자식 둔 곳은 호랑이도 두남을 둔다.
호랑이도 자식을 이렇게 사랑하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는 뜻.
(두남...사랑하고 보호하는 것)
자식은 쪽박에 밤 주어 담 듯하다.
살림이 가난해 좁은 방에 많은 자식들이 둘러앉은 것이
 마치 쪽박에 밤 담은 것과 모양이 같다는 말.
자에도 몰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무슨 일이든 방법에 따라 해결책이 생긴다는 뜻.
- 비 : 접시 밥도 담을 탓.
작게 먹고 가는 똥 누지.
작게 먹고 가늘게 싼다.
일에 욕심내지 않고 힘에 알맞게 하는 것이 마음 편하고 좋다는 뜻.
천천히 여유있게 나아가야 잘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편안하다는 말.
작년에 모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효력이 오래 있다 나타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작년 팔워에 먹은 오려 송편이 나온다.
아니꼽고 비위가 상해 작년 추석에 먹은 송편까지 체할 지경이라는 뜻.
(오려..이른 벼)
작아도 후추 알이다.
작아도 하는 행동은 어른 뺨친다는 뜻.
Small, but neveer the less a papper seed.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일을 해낸다는 뜻.
작은 고추가 맵다.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오히려 재주가 뛰어날 때 쓰는 말.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
작은 힘으로도 열심히 일하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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