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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자 4.

Joyfule 2008. 8. 25. 01:41

 
 한국 속담집 -  자 4.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훌륭하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르게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안좋은 것이라도 잘 발전하면 좋은것보다 나아진다는 뜻.
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다리 긁는다" 와 같은 뜻임.
짐꾸러기만 모인다.
게으른 사람은 게으른 사람끼리 모이게 된다는 뜻.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잠방이에 대님 치듯.
어려운 일을 당하여 굉장히 켕기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잠을 자야 꿈을 꾸지.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지 되지 않겠는가 ? 
즉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정당한 순서를 거쳐야 한다는 뜻.
- 비 : 산에 가야 범을 잡지.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지 말아라.
사자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무섭지 않은가 ? 
즉, 남의 신경을 건드리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뜻.
Wake not a sleeping lion.
잠자리 날개 같다.
모시 따위 옷감이 굉장히 얇고 고운 것을 가리키는 말.
잠자코 있으면 무식은 면한다.
아무 말도 않고 조용히 있으면 나의 무식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
장가 가는 놈이 불알 떼어놓고 간다.
그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빼두고 간다는 말.
장고 끝에 악수 나온다.
일상 생활의 어떤 처방이나 결정을 내릴때에도 
이리재고 저리재고 심사 숙고해서..(바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에 
결정한 일이 처음 하려고 했던 생각 보가 못할때를 두고 하는 말. 참조
장구 깨진 무당 같다.
"날개 부러진 매." 와 같은 뜻임.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
장군멍군.
"멍군 장군" 과 같은 뜻임.
장님 개천 나무란다.
자기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만 탓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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