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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집 - 하 /햐

Joyfule 2008. 10. 6. 02:44
    
     
     한국 속담집 -  하 /햐  
    하고 싶은 말은 내일하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해야만 실수가 없다는 뜻.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일부를 보고 미루어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둔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키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 말.
    하늘로 올라가랴, 땅 속으로 들어가랴.
    어디로도 숨을 수 없어 꼼짝 못하게 된 것을 이르는 말.
    하늘 무서운 말.
    천벌을 받을만한 흉한 말.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하늘을 쳐다보고 주먹질을 한들 무슨 필요가 있을까 ? 
    아무런 필요없는 일을 한다는 뜻.
    하늘에 돌 던지는 격.
    애써서 고생한 보람은 둘째 치고 위로 던진 돌이 자기 머리 위에 떨어져 재앙이 된다는 말.
    하늘에 올라가야 별을 따지.
    하늘에 가지 못하고 어떻게 별을 딸 수 있을까 ? 
    노력과 원인 없이 결과는 얻을 수 없다는 뜻.
    - 비 : 씨를 뿌려야 추수를 하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선하고 착한일을 하는자에게는 하늘도 돕는다는 말.
    - 맘속행복 (lcw1999@hanmail.net) 님 문의.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하늘을 머리에 쓰고 머리를 흔든다는 말이니, 세력이 대단하는 뜻.
    하늘의 별 따기.
    높은 하늘의 별을 따는 일만큼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하늘이 돈잎만 하다.
    하늘이 돈잎처럼 조그마하게 보인다는 말이니, 
    자기의 신경이 딴곳에 팔리어 사물의 모습을 바로 보지 못 한다는 뜻.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큰 변을 당하더라도, 그것이 벗어날 묘책은 있다는 뜻.
    Even though the heavens fall some place of escape will found.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다.
    예기치 못했던 슬픈 소식에 충격을 받아 가슴이 아픈 상태를 표현하는 말.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못한다.
    자기가 하던 나쁜 일도 남이 권하면 하기가 힘들다는 뜻.
    하라는 파총(把摠)에 감추 걱정한다.
    파총 노릇 하라는 말만 듣고, 진작 감투 걱정부터 한다는 말이니, 
    하잘 것 없는 일을 하는 데 필요없는 과분한 걱정을 한다는 뜻.
    (파총...비교적 하급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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