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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Joyfule 2008. 10. 30. 00:26
      2.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한국 교회를 향한 무서운 메시지  
    예수전도단을 창설하였던 로렌커닝 총재가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O목사에게 경고 E메일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메일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돈을 너무 좋아하고 너무 음란하다' 
    O목사는 목회자세미나에서 거기에 한 가지 더하여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 O목사의 주도로 릭워렌 목사가 한국에 와서 10만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를 열고 갔습니다. 
    릭워렌 목사는 설교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여 자신의 삶을 간증하였습니다. 
    그 간증을 들어보면 돈을 좋아하고, 음란하고, 
    거짓말을 잘 하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정 반대의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청렴한 목사님을 한국에 보내어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을 향해서 대단히 예의 바른 완곡한 표현을 하고 있지만,
     "이제 정말 너희들에게는 마지막 기회이다, 
    정말 회개하고 돌아서라"는 하나님의 최후통첩을 하고 간 것입니다.
    릭워렌 목사가 상암구장 집회의 메시지 중 핵심은 마지막 부분에 힘주어 강조한 
    "더러운 그릇을 하나님은 사용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깨어져도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십니다. 
    회개하십시오"
    목회자들이 먼저 구원관, 직분관, 물질관, 세계관이 바뀌어야 
    교회와 교인들이 바뀐다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대언의 멧세지를 듣고서도 
    개교회주의, 우리교회, 우리목사님, 
    개교회성장프로그램, 개교회프로젝트, 세습, 횡령, 비도덕, 비윤리,
    무책임성으로 나간다면 한국교회는 정말 끝장이 날 것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