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죽음 직전에 한 말
1. 전도자 무디는 죽음 직전에 환희의 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이 물러나고 천국이 열리는구나. 오! 주님이 나를 부르시는도다."
2. 개혁자 루터는 죽음 직전에 이렇게 말하며 평안히 눈을 감았습니다.
"주의 손에 내 영을 바치오니 진리의 주가 나를 구원하였습니다."
3. 요한 웨슬레는 죽음 직전에 이렇게 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
4. 스코틀랜드의 개혁자 죤 낙스는 죽음 직전에 이렇게 외쳤습니다.
"오시옵소서 내 주여! 내 몸과 마음과 영혼을 그대 손에 맡기나이다.
이제 가야 할 천국의 즐거움을 내가 아나이다."
5. 칼빈은 죽음 직전에 이렇게 주위 사람들을 권면했습니다.
"사람은 다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Soli Deo Gloria) 을 목표로 살아야 해"
6. 카디날드 머시어는 위암으로 죽을 때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병든 몸이지만 내 영혼 깊이에 하나님께 드릴게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의 소원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 값이 무엇이라도 말입니다."
7. 독일 신학자 본 회퍼가 나치주의자들에게 1945년 4월 8일 교수대에서 죽음 직전에
"오늘은 나의 삶이 새롭게 시작되는 날이니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라고 하며
진리를 위해 죽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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