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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란' 다툼 헌재, 장기전 예고 왜/공수처를‘광기(狂氣)’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결국 '내란' 다툼 헌재, 장기전 예고 왜'단호한' 이재명 2심 재판부 / 요동치는 지지율에 野 '당혹' 김용현 "포고령과 쪽지 내가 썼다"공수처를 ‘광기(狂氣)’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공수처, 검찰에 '빈손 이첩'. "오동운 처장의 '어설픈 쇼' 끝난 것"민주당, ‘일타강사’ 전한길 구글에 신고 / 채널A / 김진의 돌직구쇼공수처 '무리수'들, 결국 '핑계 만들기' 작업이었나.거짓말 논란까지 터졌다재판부, 이재명 측 재판 지연 시도 차단?헌재 ‘좌파 4인방’ 색깔 드러냈다, 이재명 절친이 “리더”?북한 IT 노동자 등 ‘5명 기소’…64개 기업 ‘위장 취업’ - 2025년 1월 24일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재명, 마지막 순간이 온다

아랫글은 아무리 봐도 잘 쓴 글이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운명까지 점칠 수 있게하는 논평입니다! 한번 읽어 보십시오!!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이재명, 마지막 순간이 온다   정재학  2025-01-16 00:02:58 ▲ 시인·칼럼니스트 가끔씩 이재명의 최후를 상상해 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메마른 들판이 떠오른다.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 그가 펼쳐 놓은 운명은 비탄과 울분이 일어나는 메마른 땅이었다.   그는 살아가는 매순간마다 악업을 쌓는 악인이었을 뿐이다. 우리는 그동안 지켜본 그의 눈빛과 얼굴과 몸짓에서 착하고 푸른 생명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악운으로 점철된 이재명일지라도 이제 나이 환갑을 지나고 있으니 때가 되어 그에게 들려줄 말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리라.   그는 어떻게, 어떤 모습..

그 시절 그리운 설날 풍경

그 시절 그리운 설날 풍경59년 1월, 설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어린이들이 나란히 서있다. 당시에는 설날이 되면 어른,아이할 것 없이 한복을 차려입었다.59년 1월, 설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동네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사고있다.1977년 1월 설을 맞이한 소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줄넘기를 하고 있다.1981년 설날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야외에서 윷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1977년 설날을 맞이하여 시골에 내려간 한 귀성객이아이들 손을 잡고 시골길을 걷고 있다.1989년 한복을 입고 서울 도심지를 거니는 여성들의 모습.1994년 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한 귀성객이 서울역 광장에서 행선지를 적은즉석 플래카드를 들고 누군가 표를 팔아주기를 호소하고 있다.1960년 1월..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2.

♤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안 주면 맞아 죽고조금 주면 쫄려 죽고다 주면 굶어 죽고..큰 아들은 큰 도둑이요작은 아들은 작은 도둑이란 말도 있다자식이기는 부모 없다지만 돈 앞에서는 핏줄도 무너진다돈이 피보다 진한 시대다내 자식 잘났다고 자랑하다가 내 자식 이럴줄 몰랐다고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부모 자식 사이에도 되고 안되고를 분명히 해야 한다지금은 노년 세대는 안 먹고,안 입고, 안 쓰고, 안 놀고 모으며아끼는 습관이 몸에 베었다그래서 모은 재산 대부분을 부동산을 깔고 앉아서재산에 대한 인식은 곧바로 부동산이었지만이제는 부동산에 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내 집에 대한 애착도 바꿔서 주택연금도 생각해 볼 때다.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가족에게 소외당하지 않으려면 금전관리가 필수적이다가급적 금융재산을..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어떤 여행길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어떤 여행길       오래전 유럽으로 삼십명 가량이 가는 패키지 관광여행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여행이 중반쯤 됐을 무렵이었다. 그 중의 두 남자가 눈에 거슬렸다.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조종하려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단체나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있었다. 어느 날 일정을 마친 후 두 남자가 호텔 로비의 구석에서 잠시 얘기좀 하자고 했다. 그중 한명이 이런 제의를 했다.“내가 여행사에 컴플레인을 하겠습니다. 우리 단체가 단결을 해서 어느날 보이코트를 하면 본사에서 자기네 신용도 있고 하니까 다른 해외여행을 공짜로 할 기회를 주고 무마하려고 할 겁니다. 제가 여행을 많이 해 봐서 압니다. 제가 다른 분들은 다 설득해 놨으니까 그렇게 하시죠.”나는 순간 생각해 보았다. 불평이나 불..

공감적 경청 1

공감적 경청 1 공감적 경청이라는 말이 근래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공감적 경청은 상대방의 관점과 입장에서 듣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고 한다.'스티브 잡스'는 자신을 'CLO' 즉 'Chief Listening Officer'라고 했듯이 경청에 상당히 비중을 둔 인물이다. 500여년전 임진왜란 때의 명장 이순신 장군도 경청에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세계적인 즉 글로벌 기업이 된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경청을 가장 첫 손가락으로 꼽았다고 하는 것이다. 이 경청이란 왜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 학자 혹은 명 연설가들도 비중을 상당히 두고 있다. 공감적 경청에 대하여 이정훈의 에 나오는 내용을 찾아보았다. 저자 이정훈은 이 공..

나를 표현하는 작은 습관!

◆ 나를 표현하는 작은 습관! ◆ 1_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2_사소한 대응에서도 "훌륭하다""감사하다"라고 말하자.3_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해보자.4_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5_하루에 한번 "잘 됐어"라고 말하자6_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말자.7_존경하는 사람의 사고 방식을 흉내내보자.8_무언가를 사지 않더라고"고맙습니다.""수고하세요"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9_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 없는 것을 버려보자.10_남과 이야기 하지 않고 두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11_막다른 상황에서도 "그래도 OK"라고 말하자12_뭔가를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말자.13_긴장되는 일일 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14_"....만 있..

시아버지의 지혜

가정 24. 시아버지의 지혜어느 날 한 목사님께서 믿음 좋고 덕이 많으신 장로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장로님이 가도 (家道) 대해 여러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중 에 훌륭한 시아버지가 되는 비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살림 이 서투른 며느리가 처음 시집와서 밥상을 들고 들어왔는데 밥이 좀 질게 되었을 때. 시아버지는 이렇게 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얘 아가야, 나이많은 사람은 진밥이 좋단다.참 잘했다.”그렇게 하면 분위기가 좋아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며느리가 된밥을 해가지고 들어왔습니 다. 이때는 시아버지가 이렇게 말하면 더욱 좋다는 것입니다.“아가야. 진밥도 좋지만 때로는 된밥도 먹기가 좋단다. 참 잘했다.”그렇게 하면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며느리가 밥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