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5192

성경말씀은 정확히...

성경말씀은 정확히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축전이라도 보내자 하고 요금을 절약하려고 "요1 4:18" 라고만 써서 결혼식장으로 보냈다. 불행스럽게 우체국 직원이 1자를 빼고 요 4:18 로 보냈다. 주례가 식장에 도착한 축전을 펴서 "신부의 친구로부터 요 4:18 이라는 축전이 왔습니다." 하니 모두들 성경을 펴서 읽었다. 그리고 시부모와 하객들이 모두 까무러쳤다. 거기엔 이렇게 기록돼 있었다. "네게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요한일서 4:18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 "이었다. 내 흙 말고 너의 흙으로 해 2154년 어느 날 지구의 과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했다. 그들은 이제 인간은 모든 일을 할..

내가 숨었나이다

비결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요청했습니다.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러자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응, 있었는데… 다아… 죽었어.” 내가 숨었나이다 새로 오신 목사님이 하루는 교구 성도들을 심방하러 나섰다. 집집마다 심방을 잘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집에 이르렀다. 누군가가 집 안에 있는 것이 분명한데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목사님은 명함..

영혼을 살찌우는 80가지 잔소리 유머

1. 남자친구 여자 친구를 구하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하나님을 먼저 만나는 일에 목숨을 바치는 백성이 되어라. 그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2. 컴맹이 되지 말아라. 인터넷에 도사들이 되어라. 그러나 섬기지는 말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하며 컴퓨터를 다스려라. 3. 남들이 싫어한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남들이 좋아한다고 자만하지 말아라.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무시당하지 않는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들이 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기도하자. 4. 불이 없이는 도자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을 만나야 아름다운 흙이 아닌 도자기가 된다. 고난과 어려움이 올 때 아름다운 도자기로 만들어지는 순간임을 기억하자. 피하기보다는 감당하는 인생들이 되자. 5. 돈을 많이 벌면 십일조 하겠습니다, 라고..

말조심 해야지요 !!

말조심 해야지요 !! 엄마랑 아이가 교회를 가는데 아이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엄마가 화가 났다. 엄마 순간 화를 내며 "지랄 좀 그만해!" 교회에 도착했을 때 마침 목사님이 나와 계셨는데, 목사님은 아이를 머리를 어루만지며 "얘야 교회 오는데 몇 분 걸리니?" 아이의 대답 "지랄하고 오면 20분 지랄안하고 오면 10분여" 베드로와 삼계탕 베드로가 사역을 하다가 몸과 마음이 아주 힘들어져 몸져누웠다. 한의사가 와서 진맥을 하더니 말했다. "삼계탕을 먹으면 낫습니다." 그 말대로 했더니 베드로는 거뜬하게 나았다. 사람들이 놀라서 그 용한 한의사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그가 대답했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죄책감이 치유되지 않아서 닭이 울 때마다 몸과 마음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더군요. 그래서 그 놈의 닭을 ..

수의사와 짐승

수의사와 짐승 영국의 어느 장관이 의회에서 국민보건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그때 한 의원이 벌떡 일어나 고함을 질렀다. "장관은 수의사 출신 아니오? 수의사가 사람의 건강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떠들어대는 거요." 엄청 치졸한 인신공격이다. 모든 의원들의 시선이 연단으로 쏠린다. 그러나 장관은 의원의 급습에도 아랑곳없이 이렇게 답변했고 그 순간 의회는 온통 웃음바다로 변해버린다. "네. 저는 수의사입니다. 혹시 어디가 편찮으시면 아무 때고 찾아오십시오." 무임승차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

천국이 좋다면/ 주차위반

주차위반 어느 그리스도인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빙빙 돌다가 결국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세웠다. 그는 차창에다 이렇게 쓴 쪽지를 꽂아 두었다. "저는 이 구역을 15분간 돌았습니다. 여기에 주차하지 않으면 저는 일자리를 잃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얼마 후 돌아온 그는 주차위반 딱지와 함께 꽂혀있는 쪽지를 보았다. "저는 이 구역을 15년째 순찰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가 일자리를 잃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아담은 한민족 아니다. 어떤 분이 아담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 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왜요.?"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

목사님! 집 안 사줍니까?

목사님! 집 안 사줍니까? 어느 여인이 교회를 다니면 무병장수하고 복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교회를 나갔다. 목사 : 5년 만 열심히 교회에 나오시면. .집사 주겠습니다. 여인 : 목사님. 열씸히 다니겠습니다. 그녀는 그 후 열심히 교회를 나갔다. 드디어 5년이 되는 해 그녀는 집사 직분을 받앗다, 그런데 .... 그녀 : 목사님! 집 안 사줍니까? 목사 : 네? 집이라니요? 그녀 : 처음 제가 교회에 나왔을 때. . 5년만 교회 잘 다니면 집 사준다고 했지 않습니까. 천국에서 장로님 한분이 죽어서 천국에 가게 되었다. 천국에 가서 보니 어느 집사님 한명이 천국에 왔는데 아주 진수성찬에 후한대접을 받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장로님은 혼자서 생각했다. `그래 집사도 천국에서 그렇게 잘 대접받는데 장로인 나..

허준이 어의가 된 진짜이유

허준이 어의가 된 진짜이유 허준은 너무도 강직했기에 모함을 받아 어의가 될 수 없었다. 그런 허준이 어의가 된 사연이 있었으니 이것을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어의사 건이라고 부른다. 하루는 허준이 급히 혜민소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마침 궁내를 거닐던 선조와 대신들이 허준을 발견했다. 평소 허준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던 선조. 선조:이보게 허준,어디가나. 허준:묵묵 부답인 채 제 갈길만 간다 (허준은 한곳에 집중하면 못듣는 습관 이 있다). 그래서 선조는 더 큰 목소리로 이렇게 불렀다. 선조:어이∼허준. 이때 옆에 있던 신하들 왈: "허준을 어의로 임명하랍신다." 이래서 허준은 어의가 된 것이다. 예배 난치병 8가지 1. 습관성 주보 탐닉증 설교가 시작되면 으례히 주보를 뒤적이는... 어쩌다 낸 헌금 때문에 명..

진짜 착각 기도 응답

진짜 착각 기도 응답 런던에 사는 한 청년이 천주교 신자인 직장동료에게 신부를 고르는 일에 도움을 청했다. "베티와 결혼해야 할지 마리아와 결혼해야 할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 이럴 때 천주교인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나?" "교회에 가지. 가서 고개를 들고 기도를 하면 응답이 온다네." 동료가 대답했다. 이튿날 그 청년이 희색이 만면해서 나타났다. "자네가 말한 대로 해서 응답을 받았네!" "어떻게 했는데?" "자네가 다니는 교회에 가서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고 고개를 들었더니 거기해답이 있더라구!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위 높은 곳에 황금빛 글자로 쓰여 있더라구." "뭐라고 쓰여 있던가?" "'아베 마리아'라고." 욕심쟁이의 최후 어떤 남자가 길을 가다 요술램프를 주웠다. 남자는 책에서 본대로 램프를 문질렀다..

낙타이야기/ 면접

낙타이야기 아기 낙타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는 왜 큰발톱 세개가 있어?" "아가, 그건 우리가 사막을 걸을 때 모래 속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 있단다." 아기 낙타가 다시 물었다. "엄마, 그럼 내 기다란 눈썹은 왜 있어? "아가, 그건 우리가 사막을 여행할 때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준단다. 아기 낙타가 또 물었다. "엄마, 그럼 내 등에 큰 혹은 왜 있는 거야?" "아가, 그건 우리가 사막을 오래 여행할 때 섭취할 양분을 그곳에 저장해 놓는단다." 아기 낙타가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 "모래 속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큰 발톱이 있고, 사막의 뜨거운 햇빛을 막기 위해 긴 눈썹이 있고, 요랜 여행에 양분을 저장하기 위해 큰 혹이 있고.. 그런데 엄마!" "왜 아가?" "우린 왜 동물..

가정 통신문

"가정 통신문" 유치원에서 한 아이가 가정 통신문을 가지고 왔다 아빠는 가정 통신문을 죽 읽어 보시곤 아이를 쓰다듬으며 "우리 딸 유치원 생활을 참 잘하고 있구나 참 기특하고 이쁘다. 선생님에게 답장을 해 드려야겠다" 라고 말하며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선생님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는 근심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좋은 가르침으로 ..........." 아빠의 편지를 옆에서 읽고있던 딸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아빠는 내가 무슨 반인지도 모르고 .... 난 달님반인데 걱정반 근심반 이래, 흑흑

핸드폰보다 기도가 좋은 이유

핸드폰보다 기도가 좋은 이유 1.핸드폰은 잘해봐야 한달 200분 무료 통화이지만... 기도는 한번 가입하면 평생 무료 통화다. 2.핸드폰은 환경에 따라 통화성능이 결정 나지만.. 기도는 이리늄보다 성능이 좋아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3.핸드폰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엔 논치 보이지만..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4.핸드폰의 사용내역은 통신회사에 남지만.. 기도의 사용 내역은 하늘나라 책에 남는다. 5.현대의 핸드폰으로는 한사람 밖에 통화할 수 없지만.. 기도는 원한다면, 한번에 수많은 사람을 동시에 통화하고 나눌수 있다. (손잡고도 하며, 돌아가며, 통성으로 하며, 통화방법도 각양각색) 6.핸드폰의 침묵은 쓸데없는 상상을 일으키지만... 기도할 때 침묵은 주님이 알아서 접수하신다. 7..

메모지/지옥에 갈 사람은

메모지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테이블 위에 메모를 남겼다. “아침 6시에 꼭 깨워줘.” 다음 날 남편이 일어나 시계를 보니 10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 메모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다. “6시에요. 일어나세요.” 지옥에 갈 사람은 어떤 농촌교회에 가장 오래된 집사 한 사람 때문에 골치를 앓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설교시간만 되면 잠에 곯아떨어지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늙은 박 집사님을 어떻게 좀 할 수 없어요? 그냥 놓아두면 다른 교인들이 시험 들겠어요." 걱정스러운 얼굴로 목사 부인이 남편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다음 주일, 목사님은 강단에 올라가 설교를 시작했고, 그 박 집사는 여느 때처럼 또 잠이 들었습니다..

욕을 해학으로 이기는 길

욕을 해학으로 이기는 길 설교자에게는 설교 전에 종종 마음을 상하게 하는 공격성 글을 받을 때가 있다. D.L. 무디가 설교 전에 기도를 하고 있었다. 눈을 뜨고 보니, 쪽지가 하나 올라왔다. 광고인가 하고 보았더니, '바보' 라고 쓰인 쪽지였다. 미국 사람들이 얼마나 자존심이 강한가? 속이 상하고, 화가 날 법하다. 그리고 그 쪽지를 보낸 사람은 지금 얼마나 즐기고 있을까? 그 때 무디가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누가 제게 광고를 전달하셨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내용' 은 없고, '이름' 만 써있네요!" 아담의 착각 하루는 하나님이 아담과 같이 걸어가다가, 아담에게 물었다. "하와가 맘에 드느냐?" 아담이 물었다. "그럼요, 하와의 피부는 어쩜 그렇게 부드럽죠?" "그래야 네가 하와를 사랑할 것 ..

헌금 정신/억울한 죽음

헌금 정신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40대 남자가 장사가 되지 않자 간절히 기도 드렸다. "월수입이 천만원이 되면 2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다음달부터 갑자기 장사가 잘 되어 그는 800만을 벌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하나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님. 먼저 당신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 억울한 죽음 69번 버스가 고가도로에 넘어가다가 뒤집어져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3명을 꼽으면 1.졸다가 한 정거장 더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2.버스가 출발하는데 간신히 달려와 탔던 사람 3.69번 버스를 96번으로 잘못보고 탄사람. 착한 마음으로 남을 돕자 놀부 마누라가 장에 갔다. 다들 놀부 마누라의 고약한 성질을 아는지라 슬슬 피해 다녔다. 그런데 어느 간 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