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라면왕 - 이철호 노르웨이의 라면왕 - 이철호 노르웨이 사람들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라면왕이 태어난 나라'로 알고 있는데 '라면은 Mr. Lee'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노르웨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한국 출신 사업가 이철호 씨가 만든 'Mr. Lee 라면'이 한때는 노르웨이 라면시장의 무려 95%를 차지한 적..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11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31. 목숨을 다한 사랑 1941년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포로 한 명이 탈출했습니다. 그 사실을 보고 받은 수용소 소장 프리쉬는 그날 저녁 포로들을 전부 한 자리에 집합시켜 놓고서 명령을 내렸습니다. "도망자를 체포하지..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10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30. 선한 싸움 신앙생활을 아주 열성인 사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보기에 어긋난 것은 절대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퍼붓는 말은 거침이 없었지만 냉혹하기 그지없는 것으로 소문이 파다할 정도였습..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9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9. 하나의 희생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을 때 콰이강 교량 건설 공사에 많은 연합군 포로들을 이용했습니다. 그 공사는 병력과 전쟁 물자를 운반하기 위한 것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했지만 수많은 전쟁 포로들이 희생된..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8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8. 모범의 힘 1865년 어느 주일 아침, 흑인 한 명이 버지니아주의 리치먼드에 있는 아름다운 백인 교회에 들어섰습니다. 예배당에서는 한창 성찬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의자 옆 통로를 걸어서 제단 앞으로 나가서 무릎을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6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7. 모욕 코코넛 나무에 앉은 세 마리의 원숭이들이 주변을 떠도는 이야기를 화제로 삼아서 토론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주름살이 특히 많이 잡힌 원숭이가 이맛살을 찡그리며 다른 원숭이들에게 심각하게 말했습니다. "자네들 알..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5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6. 시기 때문에 늘 자신보다 더욱 잘 나는 새를 시기하는 독수리가 있었습니다. 독수리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새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하루는 활과 화살을 갖춘 어느 사냥꾼이 독수리를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소문을 듣..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4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5. 전갈의 속성 어느 경건한 사람이 커다란 나무 아래서 늘 그렇듯 묵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묵상을 하고 있던 사람이 강을 보니 간밤에 내린 비 때문에 급속히 물이 불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뿌리에 전갈 한 마리가 겨우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3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4. 원수를 사랑하라 오랫동안 서로 반목하는 형제가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일가를 이루고 있으면서도 기회가 닿기만 하면 다투는 형제 때문에 집안의 나머지 사람들도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형제..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2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3. 전문가의 몫 유명한 여배우 빌리 버크가 여객선을 타고서 대서양을 횡단하고 있었습니다. 버크가 보니 옆 테이블에 앉은 신사가 독감 때문에 크게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옆 테이블로 다가갔습니다. "많이 불편하신..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4.01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2. 누구나 필요한 격려 미국 국회 도서관 당국은 오랫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물품 상자를 사람들 앞에 제시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파란 상자에는 '1865년 4월 14일 밤 대통령의 주머니에 들어 있던 내용물들'이라는 딱지가 붙어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30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1. 책임 간호사가 의사를 도우며 하루 종일 수술에 참여했습니다. 의사가 막 수술을 마무리 하려는 순간 무엇을 깨달았는지 간호사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선생님, 거즈를 11개만 제거하셨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단호하게 말했습..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29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20. 순서대로 1897년 5월 4일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소피 샬로트 알랜콩 공작 부인이 파리에서 자선 무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런데 무도회장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종이 장식과 간이 벽을 타고서 빠른 속도로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28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19. 양심의 실천 과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백인 정부를 중심으로 흑인 탄압이 아주 심하게, 그것도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본디 그곳은 흑인들이 살던 땅이었지만 유럽의..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27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18. 행복한 사람 토콰토 타소라는 이탈리아의 이름 높은 시인이 한 번은 찰스 9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왕은 오래 전부터 토콰토의 명성을 들어온 터라 이것저것 물을 것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찰스 9세가 시인에게 물었습니다...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