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01. 기쁨이 빠진 수고 먼 곳에서 귀한 손님이 수도원을 찾아올 예정이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수도원 원장은 부지런히 수도원을 정리하고 청소했습니다. 손님이 당도하자 원장은 이곳저곳을 소개하느라 부산을 떨었습니다. 그..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9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100. 거울의 도시 두 사내가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언제나 웃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언제나 찌푸린 인상이었습니다. 두 사내는 순례의 목적지까지 거리를 생각해서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겨야 했..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8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9. 나무와 샘 사막 한복판에 대추 야자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 밑에서는 샘물이 솟았습니다. 불볕이 내려 쬐는 사막에서 그 샘물은 생명의 물이었습니다.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늘 그 아래에 와서 쉬면서 샘물로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7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8. 진정한 권위 매사추세츠주의 주지사 크리스천 허터는 여러 가지 업무로 무척이나 바쁜 공직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전에 긴급을 요하는 투표에 참여하고서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교회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6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7. 무지와 가짜 기둥 1689년 위대한 영국의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 경이 윈저 시청의 실내 인테리어 설계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는 천장이 여러 개의 기둥으로 지지되도록 설계를 끝내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건축이 모두 끝나고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4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5. 화를 다스리는 법 2 남북전쟁이 진행될 당시 에이브러험 링컨의 비서였던 에드윈 스텐튼은 자신이 보인 편파적인 행동 때문에 어느 장교로부터 욕을 들어야 했습니다. 스탠튼이 돌아와서 링컨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며 불평을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3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4. 화를 다스리는 법 1 오래 전에 스탠더드 정유회사의 중역 한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회사는 2백만 불 이상의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당시 회장은 존 D.록펠러였습니다. 중역들은 록펠러에게서 떨어질 불호령과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2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3. 약속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될 때의 일이었다. 한 분대가 무인도에 정찰을 나갔습니다.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 분대원들은 경계를 느슨히 했고, 바로 그 순간에 적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런 적군..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3.01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2. 펜의 무게 1863년 1월 1일 정오에 있었던 일입니다.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은 노예해방을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하려는 순간 어쩐 일인지 잠시 멈추었습니다. 그러다가 링컨은 바닥에 펜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런 일이 계속해서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2.28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1. 완벽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지휘자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동료 피아니스트 아루투르 루빈슈타인이 초대하는 저녁 식사에 참석했습니다.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라흐마니노프는 루빈슈타인에게..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2.27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90. 선입관의 결과 선입관에 따라서 우리의 의식이 어떻게 왜곡되어 작용하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실험이 있었습니다. 뉴욕시에 거주하는 중산층 백인들에게 지하철역의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의 중앙..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2.25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89. 결정의 어려움 어느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함께 일할 일꾼을 고용했습니다. 농부는 일꾼에게 제일 먼저 창고를 페인트로 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사흘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2.24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6부 나무와 샘 자신을 잘 살피라.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판단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겨냥한 판단이 그릇된 경우가 자주 있을 수 있겠으나, 자신에게는 진정으로 솔직해질 수 있을 것이다. ㅡ 토마스 아 캠피스 88. 악행의 몫 온갖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2.23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87. 악마의 도구 악마가 다른 곳으로 가게를 이전하기 위해서 가게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을 헐값에 내놓았습니다. '장소 이전, 재고 정리'라는 간판이 걸리자 많은 사람들이 삽시간에 몰려와서 악마가 사용하던 물건들을 구경하기 ..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2.22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86. 유혹과 양심 프랑스의 국무총리이니 조르주 클레망은 강직하고 양심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호랑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루는 기자가 그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어째서 보통사람들은 당신을 싫어합니까.. ━━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