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하신 하나님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여상하신 하나님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마8:24) 저도 과거에 3년 동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를 덮든 말든 근심걱정 없이 배 안에서 쿨쿨 잘도 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 구..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8
인내하시는 하나님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인내하시는 하나님 ‘어린’이라는 말은 ‘어리석은’ 이라는 뜻이고 어떤 일에 대한 판단이 아직은 미숙하고 어리석어서 어린이입니다. 용인의 어느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9살 어린이가 아래로 벽돌을 던져 화단에서 고양이 밥을 챙겨주던 사람이 머리에 맞..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7
초연하신 하나님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초연하신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닮은 삶을 산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하고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여 주신 만큼만 알 수 있으며, 그것은 ‘표현 되어진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6
고상함과 여상함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고상함과 여상함 옛날에는 누가 죽으면 부고(訃告)를 돌렸는데 지금은 동네 방송으로 대신합니다. 찬바람이 부니 하루가 멀다 하고 동네방송을 듣게 되네요. 동네 노인들은 ‘누가 죽었다’고 하지 않고 ‘누가 떨어졌다’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오늘도 한 분..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5
뽈레뽈레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뽈레뽈레 오래 전에 본 어떤 영화에서 하나님과 마귀의 묘사가 기억납니다. 마귀는 모든 것을 빨리 빨리 급하게 서두르면서 정신없이 바쁘게 묘사를 했고, 하나님은 느릿느릿 강물이 흘러가는 것 같은 여유로움과 너그러움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유럽 선진국..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4
시끄러움과 조용함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시끄러움과 조용함 역사상 하나님과 가장 깊은 만남을 가졌던 사람들은 사막 교부(敎父)들입니다. 교부들은 2세기에서 8세기에 걸쳐 기독교의 이론을 확립하고 또한 이단과의 열띤 논쟁을 벌여 사도전승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 신학의 주춧돌을 놓은 이들입니..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3
만남의 깊이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만남의 깊이 1.하나님을 친구처럼 만나는 사람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친구입니다. 신나게 놀다가도 저녁이 되면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넘지 말아야 될 선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친구처럼 만나는 사람은 하나님을 나를 도와주는 ..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2
하나님의 존재 인식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하나님의 존재 인식 육(肉)의 사람과 영(靈)의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는지 못 하는지에 있습니다. 육체(肉體)는 오감을 통해 어떤 사실을 인식하는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오감을 통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도무지 하나..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1
하나님의 음성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하나님의 음성 스피커 중에 가장 비싼 스피커는 저음을 내는 우퍼 스피커입니다. 우퍼라는 것은 소리를 진동시키는 둥근 판인데, 공연장 같은데서 엄청 덩치가 큰 스피커 안에 둥근 판이 둠 둠 둠 하면서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죠. 우퍼가 크면 클수록 스피커 가..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20
조용히 부름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조용히 부름 저의 둘째딸이 어려서 유치원 다닐 때 항상 차가 오는 정류장까지 손을 잡고 데려다 주곤 했습니다. 그 거리가 꽤 되는데 밝은이는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쫑알쫑알 이야기 합니다. 그러다가 할 말이 없었던지 “아빠” 하고 불렀습니다. “응?..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18
하나님 아버지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분이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햄버거 가게 앞에 꼬부라진 지팡이를 들고 하루 종일 서 있는 할아버지 같으실까요? 아니면 하얀 수염을 휘날리는 산신령 같으실까요? 동양적인 정서에서는 하나님을 그렇게 생각..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17
인격이신 하나님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인격이신 하나님 저는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왜?” “제게 몇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뭐냐?” “첫째는 하나님의 손을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 “지난번에는 얼굴을 한번 보고 싶다더니?” “제 소원은 그때그때 변해..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16
할 수 있을까?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저는 산책을 하다가 공원 의자에 앉아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작은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유치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것일까요? 엄마랑 시장에 가는 것일까요? 아빠에게 가는 것일까요? 그거야 알 수 없지만 다정한 모..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15
하나님을 깊이 알기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하나님을 깊이 알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아는 만큼 하나님이 보이고, 아는 만큼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패커라는 학자는 “성경을 연구해 보니 ‘믿음이란 하나님을 아는 ..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14
솔직한 고백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솔직한 고백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로 저는 축복받아 부자가 되지도 못했으며, 몸의 병이 치료함을 받지도 못했으며, 소심한 성격문제도 고침 받지 못했으며, 게으른 습관도 고쳐지지 않았으며, 버럭 하는 성질도 그대로이.. ━━ 보관 자료 ━━/최용우목사 201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