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도가이드 2891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마음에 깊이 새겨봅니다. 하루의 삶 속에서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과 환란가운데서도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새 힘을 얻어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연일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어려운 경기와 최악의 실업률로 좌절과 절망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하여 주소서. 하루빨리 경기 회복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매일의 삶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와 절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무더운 하루 날씨 속에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이 연약해지지 않도록 날마다 지켜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한 육체의 건강이 좋아야 다른 어떠한 일도 잘 감당해 나아갈 것입니다.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감사가 넘쳐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공의의 하나님, 사자가 포효하면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명령하시면 그걸 예언하지 않을 자가 없듯 우리도 그렇게 이 시대를 향해 주님의 경고와 분노를 외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모스 선지자가 고발했던 당대 이스라엘의 부조리와 온갖 사회적 모순은 그대로 이 시대 우리 사회의 악이요 모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랜 역사가 흘렀음에도 사회악의 본질은 이렇듯 하나도 변한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보이지는 않지만, 이마에 그리스도인이란 표지를 붙였다고 생각하며 생활하게 하소서. 나는 예수님의 대리인이란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게 하소서. 베드로는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에게 가진 것은 내게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들은 늘 지갑은 비어있어도 의욕을 상실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기에 늘 당당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갑의 두께 유무에 따라 마음 상태가 요동칩니다. 주님보다도 지갑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물질이 우상이 되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지갑이 아니라 주님을 더 철저히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 물질 때문에 넉넉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주님 때..

연말 연시/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해의 감격이 아직 가슴 속에 살아있는 이때,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상처받고 넘어지기 쉬운 우리이지만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새해가 벌써 엿새가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의 지평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들의 가슴과 머리를 맑게 하옵소서. 때로 어둡고 슬픈 상념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서 새 희망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저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꿈과 이상을 불태우게 하소서. 그리고 성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내려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제 새해와 함께 새로운 이정표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우리를 주님께서 이끌어 주옵소서. 새해와 함께 새 마음으..

연말연시/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아침을 맞으며 잠잠히 주님을 바라봅니다. 연약한 우리에게 인자와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탐욕에 눈멀어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있는 어리석은 인생들을 깨우쳐 주소서. 힘을 빼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주님, 한 해의 마지막 보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입니다. 인생의 연수가 날아가는 것 같다고 한 모세의 고백이 실감납니다. 지난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생활이 통제되었고, 감염의 위험 때문에 늘 불안에 쌓여 있었습니다. 금방 끝날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2년 내내 끌어온 코로나 상황에 이제는 지쳐갑니다. 무너진 일상 속에서 살..

연말연시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하나님, 우리의 부끄러움을 용서하소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많이 부끄럽습니다. 내 잘못으로 타인을 아프게 하고, 내 실수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함 때문에 비굴함을 주었고, 우리의 조롱 때문에 누군가는 낙심하였습니다. 주님, 풍성한 은혜로 우리를 덮어주소서. 우리가 느끼는 부끄러움 때문에 견딜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선처를 구하기도 민망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 우리에게 한없는 자비를 베푸시며 구원에 이르도록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시니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이런 죄와 부끄러움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주소서. 주님, 우리를 욕심에서 건지소서. 헛된 욕망에 이끌려 의를 버리지 않게..

연말연시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고 4일이 흘러왔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올 한 해의 계획과 목표들을 간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내 자신이 먼저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쓰실 만한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준비된 자를 언제나 사용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한해를 달려가며 거쳐 가는 과정들을 소홀히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며 더 큰 그릇으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다듬어져 가는 우리들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는 구덩이와 같이 암울함이 찾아올지라도 다른 어떠한 것 바라보고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연말연시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희망의 새해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해에는 죄 많은 우리도 온전한 새사람으로 변할 수 있게 하소서. 부정과 부패가 끓이지 않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양심으로 살게 하시고, 세상이 손짓하는 유혹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가 오늘에 겪는 고난은 장차 올 영원한 그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잘 참고 견딜 수 있도록 담대한 믿음을 주소서. 우리의 주변에는 아직도 생활고에 허덕이는 사람들, 일터가 없어서 배회하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기울어진 우리의 경제가 새해에는 회복되게 도와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는 연약합니다. 지혜도 없고 상처도 잘 받습니다. 넘어지기도 잘 하고 실수를 거듭하기만 합니다. 어리석고 둔하기가 이를 데 없..

연말연시/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하는 주 하나님, 올 한해를 주님의 은혜 속에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진실로 올 한해도 변함없으셨고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고 주님이 원하시며 계획하신 일들을 반드시 이루신 신실하시고 완전하신 아버지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를 되돌아보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내놓고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많은 실수와 잘못을 범한 어리석은 자일뿐임을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해 놓고 사과 한 번 제대로 못한 체 이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이해가 다 가기 전에 사과하고 용서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 해를 되돌아보면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아직까지 남을 용서 하지 못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미움과 분노의 마음으로 괴롭습니다. 아무리..

연말연시/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복음의 시작이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날마다 주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순전한 예배자로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감으로 날마다 주님의 삶을 따르는 온전한 제자로 가르쳐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함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 주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말씀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 움직이게 하소서. 말씀을 읽고 공부할 때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섬기는 손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발이 되게 하소서. 백성들의 기도를..

연말연시/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아버지 하나님, 주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선물을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하시며, 성령님의 감동하시는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를 이른 아침에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광야 같은 세상에 하나님의 독생자를 주심으로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우리 곁에 오시고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깊은 감화를 받고 주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태어나면서부터 부모 친척 없이 홀로 된 아이부터 차가운 겨울을 바람막이 없이 살아야 하는 어른까지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손을 펴서 생명의 가슴으로 감싸 안고 섬기는 십자가..

연말연시/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하는 주님, 아침이 되면 저녁이 되듯 어느새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요, 시작과 끝이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기 때문임을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 이에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게 하시고, 오직 영원히 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의로운 자가 가난과 궁핍으로 고통당합니다. 착한 여인이 잉태치 못하여 부끄러워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어느 날 주는 그들을 진토에서 일으키시고, 거름 무더기에서 건져 영화롭게 하십니다. 요셉처럼 한나처럼, 그때 우리는 역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지면의 인생들을 향하여 오래 참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각자에게 주신 ..

연말연시/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고 의롭다 하시며, 안아 주시는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에 오늘도 연약한 모습, 부족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용서와 위로를 얻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사랑으로 오신 주님,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대림절에 주님을 기다리면서 주님께 빚진 사랑으로 우리의 이웃들을 섬기게 하시고, 섬김을 통해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깨닫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오신 주님,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쁨으로 오신 사랑의 주님을 따라가기를 원합..

연말연시/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 주간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친히 낮고 천한 이 땅에 아기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가난과 고난 속에서 친히 낮고 천한 자의 친구가 되시며 천국의 소망을 전하셨습니다. 주님의 그러한 삶이 오늘날에도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요. 주님께서는 어린 소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 하셨고, 또 당신께서 주릴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다고 하시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당신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그런데 나도 어렵다는 핑계로 ..

연말연시/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거룩하시고 사랑이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간밤에도 주님의 거룩하신 품속에서 평안히 쉬게 하셨다가 오늘도 참으로 복되고 소중한 하루를 또 허락하사 은혜와 기쁨으로 이 하루를 맞이하게 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망의 하나님, 바랄 수 없는 중에도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것은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는 순간에도 소망이 있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건져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증이 온통 세상을 뒤덮어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소망의 주님을 신뢰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를 고쳐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기로 오시는 주님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