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도가이드 2891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집트의 왕 바로의 다스림은 백성들에게 고통이 있게 하였지만, 하나님의 다스림은 우리들에게 노래와 즐거움과 찬송이 있게 하셨습니다. 어떤 이는 고난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하지만, 요셉은 고난 때문에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왔을 때,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이스라엘은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남은 고기로 번제를 드리고 나서 자유와 해방을 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인 삼아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불법과 실패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악을 행하는 이들로 인한 절망과 낙심으로 인해 회복이 필요합니다. 여..

오늘의 기도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복을 주시며 동행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선물로 보내주신 은혜와 우리를 위해 지금도 기도하시는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목숨까지 주셨건만 우리는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양보하지 않고 희생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듭나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감당할 수 없는 악의 세력들 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해주셨음을 광복의 역사를 통해서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역사를 통하여 배우고 깨닫게 하시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이 받은 귀한 은혜를 주님의 말씀에 따..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들어 주님을 찾을 때 위로해 주시고, 기쁘고 감사할 때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동행하시는 주님 덕분에 힘을 얻어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매일 시간에 쫓기고 일로 분주할 때가 많습니다. 이웃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도 잃어버렸고, 육신의 피로와 영혼의 곤고함으로, 그리스도인의 관용을 상실했습니다. 거친 세상에서도 거룩함과 순결함으로 우리를 통해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를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예배 가운데 위로받고 치유되게 하소서. 수많은 우울증과 강박..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들어 주님을 찾을 때 위로해 주시고, 기쁘고 감사할 때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동행하시는 주님 덕분에 힘을 얻어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매일 시간에 쫓기고 일로 분주할 때가 많습니다. 이웃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도 잃어버렸고, 육신의 피로와 영혼의 곤고함으로, 그리스도인의 관용을 상실했습니다. 거친 세상에서도 거룩함과 순결함으로 우리를 통해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주여,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를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예배 가운데 위로받고 치유되게 하소서. 수많은 우울증과 강박..

오늘의 기도 - 양성철 목사

오늘의 기도 - 양성철 목사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대하 6:19-20)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새 아침을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으로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우리 앞에 다가오는 여러 사건들과 문제들을 풀어 갈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국 교회가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의 나라를 세..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깊은 절망과 고독 속에서도 숨을 쉬며 견디고 살아낼 수 있는 것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비록 고단한 세상살이지만 선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길 원하며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속히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추운 날씨를 견디어야 하고, 냉각된 경제로 인해 곤고한 우리의 삶을 붙잡아 주옵소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친 우리에게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죄악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회개의 은혜를 ..

오늘의 기도 - 남은우 목사

오늘의 기도 - 남은우 목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여호와로 인하여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나사렛으로부터 요단강까지 먼 길을 내려와 순종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의 삶을 살도록 성령께서 도우소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를 이루기 위해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과 함께 지어져 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사울은 처음에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지만 왕이 된 뒤에는 불순종하여 버림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울의 이야기를 반면교사 삼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지 않게 하소서.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으나 감사의 기도를 하고 주를 찬양함으로, 옥에 함께 갇힌 이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주여, ..

오늘의 기도 - 현명인 목사

오늘의 기도 - 현명인 목사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올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를 누리며, 기쁨의 찬양으로 지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상 곳곳에 아픔과 탄식도 많았지만 긍휼하게 여겨주신 은혜로 승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발걸음을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변에는 헐벗고 굶주린 이들이 많습니다. 애처로운 눈물로 도움의 손길을 요구하는 이웃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그들 앞에 가까이 가기를 주저하지 않게 하시고, 나누고 베풀기를 머뭇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어둠에 속한 자들은 빛이신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고, 종교 행위 안에 있던 교인들은, 참 된 믿음 안에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

오늘의 기도 - 현명인 목사

오늘의 기도 - 현명인 목사 우리를 거룩한 기도의 자리로 인도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응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부르짖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바위에 집을 짓는 사반의 지혜를 배우라 하신 말씀을 생각합니다. 높으신 주 하나님만을 견고한 의뢰로 삼으며, 우리의 발을 반석 위에 두고,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푯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많은 미혹과 시련으로, 생명의 길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언제나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잠잠히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이 모든 것이 친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오니, 눈을 들어 주를 보게 하시며, 귀를 열어 생명을 듣게..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새해에는 기도의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오롯이 교제할 수 있는 골방을 만들게 하소서. 주님 앞에 온 마음을 쏟아 놓는 기도의 자리에 오래 머물게 하소서. 기도의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 나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내 교회와 더불어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내 나라와 더불어 세계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귀한 씨앗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주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개인의 명예와 권력을 탐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소명으로 국민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정치인, 주님을 경외하며 공의롭게 판단할 수 있는 정치인 허울뿐인 말이 아니라, 말에 ..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새해에는 기도의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오롯이 교제할 수 있는 골방을 만들게 하소서. 주님 앞에 온 마음을 쏟아 놓는 기도의 자리에 오래 머물게 하소서. 기도의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 나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내 교회와 더불어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내 나라와 더불어 세계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귀한 씨앗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주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개인의 명예와 권력을 탐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소명으로 국민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정치인, 주님을 경외하며 공의롭게 판단할 수 있는 정치인 허울뿐인 말이 아니라, 말에 ..

오늘의 기도 - 장학삼 목사

오늘의 기도 - 장학삼 목사 생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새해를 열어주시고, 새날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날, 기쁨으로 살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는 승리의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뜻을 묵상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이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함이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삶의 현장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들이 가득합니다. 끝까지 인내하심으로 하나님 백성 삼아주셨고, 세심히 살펴주셔서 하나님의 힘과 지혜를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다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인 줄 믿습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감사의 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치유의 하나님! 사랑하는 믿음..

오늘의 기도 - 황인돈 목사

오늘의 기도 - 황인돈 목사 주여, 새해가 되었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갈등과 대립, 분열과 전쟁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내려주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며 나라들이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속히 불행한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주님, 내전으로 몸살하는 미얀마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평화롭게 새 정부가 구성되게 하시며 파탄 직전의 경제가 회복하게 하소서.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생업에 힘쓸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속히 멈추게 하소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화가 열리게 하시고 정권 유지보다 국민을 위한 길을 먼저 찾게 하시고, 국..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좋으신 하나님 새해에도 에녹처럼 모든 날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익숙해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새날처럼 주님과 교제하게 하소서. 주님 말씀을 삶의 원칙과 기준으로 삼게 하소서.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님 나라가 임하는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하소서. 여전히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갑작스런 질병이 찾아와 아파하는 심령들을 봅니다. 그 마음을 굳세게 하소서. 주님의 평안을 잃지 않게 하소서. 여호와 라파의 치료하시는 손길로 만져주소서. 지난한 치료의 과정을 지날 때에도 지치지 않고 견뎌내게 하소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주님의 은혜로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좋으신 하나님 한국교회가, 각각 속한 지역 사회 속에서, 진리의 기둥과 터전이 되게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언제나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은혜를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연약합니다. 세상살이에 찌든 양심은 무디어져 있으며 마음에 가득 찬 욕심 때문에 우리의 육신은 피곤하여 지쳐있고 세상 풍조에 휘말려 사는 마음은 언제나 고독하고 공허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채워주옵소서. 이 상한 마음, 병든 몸, 지쳐있는 저희들의 육신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사랑과 자비로 함께 하시고 은혜와 긍휼로 돌보아주옵소서. 주님께서는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어도 산을 들어 옮길 수 있다고 하셨으나 우리에게는 그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없습니다. 날마다 교회에 다닌다고 자신 있게 말했고 주님의 말씀을 지켰다고 둘러댔으나 우리의 실상은 겉모습과는 달랐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