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3792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방법 (하)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방법 (하) 솔직함이 깃든 화법은 즐거움을 준다.남을 웃기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능력이다. 보통 말하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남을 웃기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을 웃긴다는 것은 곧 솔직함과 연결된다. 인기 코미디언 이홍렬은 내슝떨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 말한바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솔직한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가벼운 화법으로 그림 그리듯이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해야만 재미가 있다.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이 설득력을 갖는다.미네소타 대한 커뮤니케이션 학회는 연설을 하면서 적어도 한 사람을 2분씩 지속적으로 응시하라고 말한다. "사랑한다"는 고백에는 눈빛이 뿜어내는 감정이 반드시 포함되기..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방법 (중)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방법 (중)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자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스처를 많이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정이 느껴지는 큰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개성이 살아있는 스피치는 청중에게 주목을 받는다. 나만의 독특한 말하기 스타일을 개발하자. 이렇게 함으로써 개성없는 생김새까지도 보완할 수 있다.달변보다는 진실한 한마디가 훨씬 감동적이다.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진실한 마음이 담긴 한마디가 남들을 감동 시킨다.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은 허세부리지 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는 방식을 타인에게 감동을 준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힘을 발휘하는 기술은 바로 진실임을 잊지 말자.거절과 부..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방법 (상)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는 방법 (상) 말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이오늘날 스피치 능력은 성공을 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의사전달이 명확한 사람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더 맣이 부여되기 때문, 성공화법으로 기회를 잡아보자.침묵은 금이고 웅변은 은이다.성공한 사람은 절대 자기 이야기나 해서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다. 모임에 가면 말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다. 능력있는 리더라면 말을 잘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떠들것이 아니라 가장 숫기 없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져 참석한 모두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말만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면 타인으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다. 정보가 빈약하니 당연히 성공할 수 없다. ..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술 익히기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술 익히기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난 후에 ‘원래 말하려는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혹은 ‘내가 왜 그렇게 표현했을까?’ 등 마음에 걸려 후회했던 경험을 종종 했을 것이다.이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말했기 때문이다.상대방을 배려한 대화술이란 듣는 사람에게 존중감, 성실성, 구체성, 공감대를 보여주는 기술이다.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스스로 위안을 얻게 되고, 상대방이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신뢰가 쌓인다.또 어떤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게 되면 그 업무와 관련한전 과정이 명료해지면서 어떤 문제에 부딪히더라도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다.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공감하면 자신감과 의욕이 넘쳐 난다.업무상 자..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 말은 자신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프게도 할 수 있다.지혜롭게도 어리석게도 만든다.말은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낙담시키거나 상처받게도 할 수 있다.말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진실한가?도움이 되는가? 영감을 주는가? 꼭 필요한가?그리고 친절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분노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잔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부정적인 입술을 가진 사람은 두려운 마음을 나타낸다.판단하는 입술을 가진 사람은 죄책감을 가진 사람이다.지옥을 항상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지옥을 가진 사람이다.격려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온유한 입술을 가진 사람은 그 마음에 사랑이 있다.자신의 입술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은 평화의 마음이 있다.하기에 "말하기..

설득의 기술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설득의 기술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어떤 설득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25가지 조언입니다.아래의 목록은 저자가 재판정 출두를 앞두고 있는고객들에게 주지시키는 일종의 '증언의 기초'라고 합니다.1. 자신의 메시지를 명심하라.2. 30초짜리 이야기로 만들어라.3. 긴장을 풀고 호흡하라.4. 좀이 쓰면 발가락을 꼼지락거려라.5. 주먹을 꽉 지지 말라.6. 참석자들이 당신의 직업을 이해할 거라고 가정하지 말라.참석자가 이해하지 못할 말을 하지 말라.당신이 사용하는 용어를 설명하라.7. 참석자들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약어를 사용하지 말라.8. 대답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질문을 끝까지 들어라.9. 대답을 할 때는 질문한 사람을 쳐다보다.10. 질문을 이해 못했다면 명확한 의미를 물어라.무지하지만 이..

한 가지의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의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된다.자신이 내뱉은 거짓말이 무엇인지 모든 걸 다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또 앞뒤를 맞추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하지만 거짓말은 모든 것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상대가 자신보다 모르고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거짓말이 성공하는 것이지상대가 자신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면 거짓말은 금방 들통나게 된다.다만 상대가 하는 거짓말을 그냥 믿는 체 할 뿐이다.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은 절대 진실된 친구를 사귈 수 없는 법이다.진실을 말하지 않는데 그 누가 진심을 그에게 털어 놓겠는가?거짓이 들통난다고 하여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면 자신이 내뱉은 거짓을 진실로 만들기..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그렇다. 우리는 풍요하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있다.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물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

말에 대한 교훈

말에 대한 교훈 잠12:16-28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21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말 한마디

말 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수고했어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고마워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괜찮아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고생한다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잘한다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네 생각은 어때 라는 말에 자존감을 느끼고행복하다는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week 14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말을 바꾸기 위해 바꿔야 할 것들 성령충만을 받으라성령을 받으면 말이 바뀐다. 성령이 충만하면 화제가 바뀐다. 또한 화제의 시제도 과거에서 미래로 바뀐다.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면 대화의 주된 화제가 과거 일, 문제, 남의 허물 등이 되기 쉽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장래 일을 말하기 시작한다. 꿈을 말하기 시작한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예수로 세상을 덮는 꿈이 화제가 된다. 미전도 종족이 다 주께로 돌아오는 그날을 말한다. 당신에게 이런 예언이 있는가? 당신의 대화의 주된 화제는 무엇인가? 화제의 시제는 과거인가, 미래인가?지금 당신이 말하고 있는 장래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말의 힘지금까지 성경..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week 14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말을 바꾸기 위해 바꿔야 할 것들 말은 자동으로 바뀌지 않는다사도 바울의 이 탄식이 혹 우리의 탄식은 아닌가? 당신은 이 바울의 탄식에서 받는 위로가 있는가? 만일 그동안 당신이 타락한 말을 극복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왔다면, 바울의 고백 속에서 ‘아,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평생을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이중구조 속에서 갈등하며 살아가야 할는지 모른다. 이것이 예수를 믿는 우리의 실존이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갈등이 아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겪는 갈등이다.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한다. ..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week 14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말을 바꾸기 위해 바꿔야 할 것들 말은 자동으로 바뀌지 않는다하나님은 우리가 죽은 후 받는 구원의 길뿐 아니라 이 땅에서 받을 구원의 길도 성경에 기록해 주셨다. 이 세상에 살면서 구원받고 싶다면 성경대로 살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하고 사는 것은 성경에 순종한 것과 비례한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순종한 만큼 우리는 천국을 경험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예수는 믿지만 여전히 성경을 따라 살지 않고 자기마음대로 산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는 여전히 지옥을 경험하고 살다가 죽어서야 천국 맛을 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고자 하는 것은 무리이다.누구나 물론 늘 선한 말을 하기 원할 것..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week 14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말을 바꾸기 위해 바꿔야 할 것들 생각을 바꾸라우리는 이미 말이 마음에서 나오는 것임을 배웠다.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다. 입이 수도꼭지라면 마음은 수원지다. 수도꼭지를 바꾼다고 해서 물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앞에서 생각-말-행동-습관-인격이 곧 인생임을 함께 배웠다. 마음의 생각이 바뀌어야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인격이 바뀐다.인격의 첫출발도 마음의 생각이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을 그토록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말을 바꾸기 원하면 마음의 생각을 바꾸라. 그러면 말이 바뀔 것이다.주인을 바꾸라선한 말을 하기 위해서..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week 13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여, 선한 말을 하라하나님이 금한 악한 말원망이 원망 후에 그들은 반석에서 솟아난 물을 마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하우를 쌓아갔다. 원망했더니 길이 생기고, 원망했더니 떡이 생기고, 원망했더니 물이 생기고, 오호라. 바로 이것이구나! 고기가 먹고 싶을 때 그들이 무엇을 했겠는가?감사하면 이루어지고 원망하면 안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루어지는 것이다. 길이 없다고 원망하면 길이 생기고, 먹을 것이 없다고 원망하면 먹을 것이 생기고, 마실 물이 없다고 원망하면 물이 생기고, 고기가 없다고 원망하면 고기가 생긴다.이것은 내게 참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다. 출애굽기를 읽을 때마다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이게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