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8권]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Two become one
제 12 과 돈 - 친구인가, 적인가?
11. 세금은 오늘날 아주 실제적인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다음 성경 말씀은 세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1) 로마서 13:6~7
국공세를 받치는데 써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돈이데 나라에 받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2) 마태복음 17:24~27
성전세를 바치라 종교세 영적인 일에소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내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낚시를 해서 취한 돈가지고 내라고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오해가 없기 하기위해서입니다. 그당시 성전세 종교세는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내라고 하였습니다.
(3) 마태복음 22:15~22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세금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꼭 내어야 할 국민의 의무입니다.
12. 그리스도인 청지기는 어떤 성품을 나타내야 합니까? (고린도전서 4:1~2)
충성되이 사용해야 합니다. 청지기의 가장 중요하 성품은 충성됨이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충성입니까? 첫째, 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돈을 유익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본 생활의 공급외에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을 위해 물질을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유흥(遊興)을 위해서 낭비(浪費)하면 안됩니다. 필요(必要)와 유흥(遊興)을 구분해야 합니다.
13. 잠언 22:7절은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를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채무(債務)를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빚을 지면은 안되지만 빚을 지면은 돈을 값는데 물질을 상용해야합니다. 이것은 사회의 기본적인 질서입니다. 빚을 지고 값지 않으면 채무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질서나 사회의 질서가 혼란이 됩니다.
14. 다음 성경 말씀들은 갖고들이 상호간에 가지고 있는 경제적 책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1) 마태복음 15:1~6
부모 필요를 공급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돈을 벌지 못하거나 직업이 없는 부모를 우리가 섬겨야 됩니다. 교회나 사회나 나라에 맡기면 안됩니다.
(2) 고린도후서 12:14
자녀의 필요를 공급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성인이 아닌 어린 자녀의 모든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3) 미도데전서 5:8
자기 가족의 필요를 공급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1)번과 (2)번과 그리고 자기를 포함해서 지혜롭게 물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것입니다.
15. 예산은 가족의 수입과 지출을 예상하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가계 운영을 위해서는 예산을 미리 세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당신 부부는 가계를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산을 세워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하게 그때그때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물질은 규모있게 경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워도 한쪽에만 목적을 두고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적절하게 물질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돈이 부족하다 해서 아이들에게 못먹이게 되면 자라나는 아이들은 규형있게 자라지 못합니다.
경제권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아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 단지 가사의 대한 실무는 아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사의 실무도 부부는 한 몸이므로 남편과 의논해서 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도 결국은 남편의 책임지고 남편이 주도해서 이끌어가는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드릴 것인가? (헌금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35)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부부들은 어떤 방법으로 또 어디에 그들의 물질을 드려야 할 것인가를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6. 고린도후서 8:5절은 그리스도인의 헌금하는 사람의 첫 번째 원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자신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헌금을 통해서 자신을 드리는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제일 중요한 것도 헌금입니다. 이 헌금도 헌신의 고백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17. 고린도후서 9:6~12절을 읽고, 헌금에 관한 또 다른 원리들을 찾아 아래 빈 칸에 기록하십시오.
(1) 헌금은 개인의 확신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는 자기 믿음으로 하는 행위가 되어야 합니다.
(2) 헌금은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인색하고 억지로 드리면 안되고 자원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3) 헌금은 하면 할수록 더 은혜가 넘친다는 것을 알야 합니다.
(4) 헌금은 구제하는 마음으로 하여야 합니다.
보상 심리, 계산 심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구제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5) 헌금은 심는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영원한 미래를 위해서 심는다는 마음으로해야 합니다.
(6) 헌금을 할 때 성도들의 부족이 체워지므로 그리스도 안에 하나의 지체의 몸이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이렇게 되어지도록 헌금을 해야합니다. 꼭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해서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다른 형제가 감사가 넘치게 해야 합니다. 몸 전체가 헌금을 통해서 활력을 얻게 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18. 마가복음 12:41~44절은 예수님께서 한 과부가 성전 연보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헌금이 되어야 합니다.
(1) 예수님은 왜 과부를 칭찬하셨습니까?
다른 사람보다 많이 하여기 때문입니다. 왜 많다고 생각하였겠습니까? 그는 생활비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2)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헌금했습니까?
헌금한 액수는 많았지만 자기 손에 남겨진 것이 더 많았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에게는 적게 하는 것이 된것입니다. 이것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율법적으로 하는 것은 최선의 수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최하의 수준에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선으로 할 줄알아야 합니다.
19. 그릇된 동기를 가지고 드리면 어떤 결과가 초래됩니까? (마태복음 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나타내고 과시하려는 칭찬 받으려는 태도로 해서는 안됩니다. 헌금을 하고 나서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 자신이 주인 노릇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상급이 없고 축복이 없고 하나님의 보상이 없습니다. 이런 헌금은 많이 해도 가난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마음의 동기에서 해야 합니다.
20. 누구를 위해 헌금해야 합니까?
(1) 신명기 15:10~11
가난한 사람에게 해야 합니다.
(2) 갈라디아서 6:6, 고린도전서 9:11, 14
복음 전하고 가르치는 자에게 해야 합니다.
(3) 요한일서 3:17~18
믿음의 형제들에게 해야 합니다. 이런 것 등도 헌금입니다.
이런 헌금에 쓰임에 있어서 원리와 규정이 있으면 좋습니다.
합동 최훈 목사님 교회의 헌금을 하나님의 종들에게 1/3을 사용하고
그 다음 1/3 교회 행정,
그리고 1/3은 교회 재반관리하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1. 말라기 3:10절과 고린도전서 16:2절을 읽고 맞는 내용에 표시하십시오.
(1) 헌금은 계획을 세워서 해야 합니다.
(2) 헌금은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3) 헌금은 수입에 비례하여야 합니다.
(4) 헌금은 하나님께서 보상하십니다.
22. 빌립보서 4:15~19절은 주님의 일을 위하여 헌금하는 사람에게 어떤 약속을 해주고 있습니까?
헌금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인격의 성숙과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헌금은 신앙의 성숙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앙하고 헌금하고 다르다는 논리는 틀린 것입니다. 웨슬레는 ‘호주머니가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회개를 묻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헌금해서 쓸 때 쓰지 못하고 비참하게 곤란하게 되지 않습니다. 쓸 때 되면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헌금은 소모하는 것이 아닙니다. 헌금하는 것은 하나님께 비축해 두는 것입니다.
23. 당신은 당신의 가족이 현재하고 있는 헌금 방법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까? (적용입니다.)
요 약
부부 중 어느 한 편이 가계의 수입을 담당하든지, 양편이 같이 하든지, 가계 운영은 “우리”라는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돈이 아닌 “우리의”돈인 것입니다. 가계 운영에 관해서는 부부가 함께 의논한 후에 의견의 일치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때에 기억해야 할 것은 다른 모든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영역에 있어서도 최종적으로는 남편이 가정의 머리로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부부가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같이 의논해서 결정한다면 돈 문제로 인한 갈등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본과에서 공부한 것 이외에 부부는 아래 열거한 영역들에 대해서도서로 대화를 통해 의견의 일치를 보아야 합니다.
이미 상의해 온 것들에 표시를 하십시오.
그리스도 중심의 생활 수준 설정
외상 구입
오락을 위한 지출
자녀 교육
보험 계획
유언 및 상속
저축과 투자
장기적인 가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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