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그리스도인의 五확신 Lessons on Assurance 

 

제 1 과  구원의 확신

먼저 요한일서 5:11～12절을 암송하십시오.

요한일서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묵 상  요한일서 5:11～12

첫째, 영생은 누가 줍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요절을 요약해서 생각할 때 성령이 역사 하십니다. 질문을 하십시오!(예수님 제자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영생은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줄 수 없습니다.

둘째, 영생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영생을 어디에 두었나’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예수님을 제외시켜놓고 절대로 사람에게 구원을 주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영생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통하지 않고는 영생을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 이 말씀 한마디만 보아도 여호와의 증인들이 잘못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리세인들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구원받지는 못했습니다.

셋째, 영생은 누가 소유하고 있습니까?

아들이 있는 자, 아들을 소유한자 만이 생명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소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소유한 것은 예수 영접과 동일합니다.

넷째, 영생이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입니다. 그 속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하나님을 아무리 잘 섬겨도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가 대속자, 중보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추어져 있는 것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2장 3절에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3장 1절에 보면,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때에 일어난 사건인데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가 예수이름으로 치료 받고 고침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우리 안에 영으로 오셨다는 것은 예수 안에 모든 것을 가지고 와서 나에게 영원히 허락한 것입니다.

“영의 개념”은 영원한 것입니다. 교회에 나온다고 다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13절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쓴 것은 영생이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예수 믿는 자가 구원을 받았는데 그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내가 확신이 있어야 전도도 할 수 있습니다. 

영생의 확신만 가지고 산다면 자연히 죄를 멀리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영생의 맛을 보고 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구원의 즐거움을 죄를 짓고 난 다음에 알게 되었습니다. 죄를 가까이하는 이유는 영혼의 기쁨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즐거움은 온 천하와도 바꾸지 않습니다. 영혼의 안식과 평안이 없으니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구원의 큰 복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는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신 것을 누리고 삽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예수님을 믿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영생을 받지 않으면 절대 변화가 오지 않습니다.

“…증거는 이것이니…”

1. 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롬 5:8)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를 나 대신 십자가에 죽이신 것입니다. 그 의미는 예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다는 확증입니다. 십자가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확증입니다. 사탄의 시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합니다. 여기에 걸려들면 무너지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22～24절에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라고 했습니다.

첫째,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표적이 나타나야 증거로 믿습니다. 이것을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둘째, 헬라인입니다. 헬라인은 지식과 논리, 즉 1+1=2가 이성적으로 맞아야 믿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을 대표로 합니다(철학). 현대신학자 칼바르트(이성주의자)는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믿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심을 믿으며,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는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게 봅니다. 구원을 받았는데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죄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죄 문제 해결부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자체가 증거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더 이상의 증거를 얻으려하면 안됩니다.

2. 성경은 왜 기록 되었습니까? (요 20:31)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영생을 확증 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3. 인간의 죄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사 59:2)

이사야 59장 2절에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죄로 인해 영생을 잃어버렸고, 사망이 찾아 왔던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죄로 인해 첫 사망이 왔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분리되게 하고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영광을 이루지 못한 것에서 죄의 결과로 첫 사망이 왔습니다.

◉ 그림 - 영생에 중점을 둡니다.

◉ 분리 - 하나님과 생명이 끊어진 상태 이것이 영적 죽음 첫 사망 상태입니다. 이것은 죄가 분리되게 만듭니다.

이사야 43장 7절에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인간 창조목적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는 항상 순종하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4. 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인간의 노력은 왜 헛됩니까? (엡 2:8～9)

에베소서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은 사람에게서 나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나기 때문입니다. 영생을 얻으려는 사람의 노력은 선행의 다리, 종교적 다리, 도덕적 다리 등 각종 다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도달하려 하지만 그곳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죄의 정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인간에게서 나지 않고 또한 불가능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에게서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면 선물은 어떤 자에게 주십니까? 사랑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자기 힘으로 불가능 한자에게 주십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 “살리는 것이 영이”라고 하였습니다. 육은 썩게 됩니다. 무익한 것입니다. 육은 사람입니다. 사람의 노력으로는 영생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계시가 기독교입니다. “계시”의 뜻은 “열어준다. 뚜껑을 연다. 베일을 벗긴다”는 뜻입니다.

살리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고 하셨습니다. 나를 살리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말씀 속에 들어가야 살게됩니다. 에베소서 2:8～9절에서 행위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면 자랑이 가득할 것이고, 그곳에는 시기, 질투, 미혹, 분쟁이 생기고 갈라지고 나뉘어 집니다. 천국은 예수만 자랑하는 곳입니다. 나의 행위는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천국 같은 교회, 가정, 구역은 오직 예수 십자가만 자랑해야 됩니다. 다른 것을 자랑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마지막 심판 때 오른편에 있던 자들은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칭찬하여 주셨습니다. 왼편에 있던 자들은 자랑을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이 책망하였습니다(마태복음 25:34～46). 다니엘서 4장 23절에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 자랑만 하다가 버림받아 깨달을 때까지 풀을 뜯어 먹고살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향 얼마만큼 받느냐에 따라 우리 생명의 빛은 온달도 되고 반달도 되고 초승달도 됩니다.

5.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자신에게로 인도하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벧전 3:18)

베드로전서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해 죄인처럼 죽으셨습니다. 죄인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속으로(값을 지불하고)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예수 죽음의 의미는 나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죄인 찾아오신 것입니다. 예로서 요한복음 4장을 보게되면 사마리아인의 수가성 여인을 주님이 찾아가 주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역청칠함은 속량을 의미합니다. (안과 밖 - 겉과 속 사람을 말함). 속량이라는 것은 값을 치루었다는 뜻입니다. 독생자의 형벌은 하나님의 구원의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 3:18～20절에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다리를 통과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죽으시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다리를 완성하셨습니다(“한번 죽으심”이란 “완전한 죽음”을 뜻함). 예수님은 의인으로 죽으셨습니다. 이 죽음은 나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죄 없는 예수님이 죄 있는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죄인인 내 이름으로 죽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죽으심은 내 이름으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죽으심이 자신의 죽음이란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 십자가에 죽은 것을 발견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십자가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