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그리스도인의 五확신 Lessons on Assurance
제 3 과 승리의 확신
3. 이 세상에서 받는 유혹의 세 가지 영역은 무엇입니까? (요일 2:15~16)
요한일서 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첫째는, 육신의 정욕과 둘째는, 안목의 정욕과 셋째는, 이생의 자랑입니다. 육신의 정욕은 방탕욕인데, 내가 끝없이 타락 해보고자 하는 욕심을 말합니다. 세상이 이런 것으로 유혹하고 자극합니다. 그리고 안목의 정욕은 소유욕을 말합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내것으로 취급하여 가지고자 하는 욕심입니다. 전도서 1장 1절을 보면 솔로몬이 바로 이런 유혹에 빠졌습니다. 여호수아 7장에 아간이 이 유혹에 빠져 망했습니다. 아간은 유다 지파 “셀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이었습니다. “셀라”의 뜻은 새싹, 떡잎이라는 뜻입니다. 좋은 것을 심었습니다. “셀라”로 인해 좋은 것을 주시는 분 하나님이 좋은 것 심은데로 많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유는 “셀라”가 좋은 것을 많이 심었기 때문입니다. “갈미”뜻은 풍성한 수확, 풍성한 열매입니다. 선조들은 좋은 것을 심었고 많이 받았습니다. “아간”은 골치 아프다는 뜻입니다. 눈의 정욕 때문에 선조들이 많이 심어 거두어도 되는 환경이지만 그 이름대로 안목의 정욕 때문에 골치 아픈자가 되었습니다. 복의 근원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야곱은 “부요조”의 복을 받았습니다. “부요조”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복을 더한 것 보다 더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아간은 눈에 보이는 정욕 때문에 믿음으로 풍성한 열매를 거두지 못하고 골치 아픈 자가 되었습니다.
안목의 정욕에서는 피하든지 도망치든지 해야 합니다. 이생의 자랑은 명예욕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내속에 들어오면 발동이 걸립니다. 이 세상이 이런 것으로 유혹합니다. 이때 피하면 인내가 생깁니다. 유혹의 현장에 들어가 있으면 죄라는 것이 나를 혼미케 하여 분별력이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결국 죄를 짓게 하고 죄의식도 못 느끼게 합니다. 이런 유혹에서 첫째로 이길 수 있는 것은 피하여 도망하는 것입니다.
유혹과 죄의 차이는,
첫째, 유혹은 자극을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모 대학 교수 부인이 백화점에서 밍크코트를 입어보고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나오다 붙잡혔습니다. 멋있다, 먹고 싶다, 아름답다, 참으로 좋다, 이것은 죄가 아닙니다. 계속해서 머물면 인내가 없어집니다. 머물러 버리고 사색에 잠기면 이 때 내속에 내성을 길러 내게 됩니다. 죄에 머물러 있으면 죄를 짓게 됩니다. 줄행랑을 치십시오.
둘째, 죄는 예수님은 마음에 음욕만 품어도 간음죄라고 했습니다. 겉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행동까지 보십니다. 여자로부터 남자로부터 자극을 받는 것은 유혹인데 죄가 아닙니다. 자극을 받고 사모하고 품어서 생각이 발전하여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은 죄로 인정받습니다. 죄를 짓지 않도록 피하십시오. 유혹 앞에 두 가지 반응은 한 쪽은 버티고 서서 머물러 계속 처다봅니다. 그러면 이기지 못합니다. 다른 한쪽은 피하는 길로 도망칩니다. 하나님은 이미 피할 길을 주셨습니다. 피하는 길로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를 들면, 네온의 불빛, 문화의 유혹, 명동의 길에 유혹 받으면 안가면 됩니다. 아예 가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1편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미 음욕을 품었는데 하고 주님의 교훈을 잘못 이해하면 안됩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죄의 짐을 가볍게 하여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그런데 구약의 율법은 몸으로 범했을 때 죄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마음에 품은 것은 간음이라고 했으며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율법이 더 강화되어 우리들에게는 더 짐이 무거워진 것이 됩니다. 주님의 그 말씀의 의도를 바리새인들 서기관 유대교 지도자들은 율법을 지키므로 자기들은 의로운 자라고 판단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킴으로 천국에 가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속마음을 보셨습니다. 위선자들이므로 그들을 죄인이라는 그 굴레안에 갇아두기 위해 “너희들도 죄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나를 믿어야 의롭다고 인정받게 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기 위한 말씀 이셨습니다. 예수는 죄 문제 모두 해결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생각에서 품지 않고 영의 일로 피해 가면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삼대적은 욕심, 세상, 마귀입니다. 욕심이 죄를 낳게 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세상”이란 사람, 이념, 주의, 이데올로기, 만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4. 마귀는 어떻게 하려고 당신을 유혹합니까? (벧전 5:8)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멸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유혹하는 목적은 도둑질하고 삼키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마귀는 간첩과 같습니다. 광명한 천사처럼 가정하여 유혹을 합니다. 기도 많이 하는 권사처럼 능력이 있는 자처럼 속여 유혹을 합니다. 사탄이 들어오는 통로는 나의 제일 약한 부분입니다. 나의 제일 약한 부분이 어디인가 체크 해보십시오. 이성, 물질, 명예, 도박, 춤, 이런 나의 약한 부분을 통해 유혹을 합니다. 승리의 삶을 위해 반드시 나의 제일 약한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부분을 보호받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성에 약한 자는 예쁜 여성, 남성을 보면 자주 시험을 받는다면 이것이 나의 약한 부분입니다. 인격은 좋으나 물질에 약하면 그것으로 유혹을 합니다. 약한면에 집중적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잘지키십시오. 방치하면 반드시 그곳으로 들어옵니다. 평상시에 내가 시험을 잘 받는 것을 체크하여 기록하십시오. 이사야 선지자는 입술로 자주 시험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윗은 이성에 약했습니다. 침투의 통로를 막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미쁘사…”
5.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하십니까? (살전 3:3)
데살로니가후서 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굳게 해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미쁘심”이란 믿음직하고 진실하심이란 뜻입니다. 바울이 여러 시험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나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고 했습니다(로마서 8:37).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자로 강하게 하여 주시는 면에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 사실을 믿으십시오. 어떤자가 넘어지고 어떤자가 일어서느냐는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나 믿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자동적으로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에게만 능력을 주어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믿고 의지하고 나갈 때 능력을 베풀어 승리하게 하십니다. 생활면에 믿고 사느냐 하는 데에서 차이가 납니다. 믿지 않을 때는 순종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능력으로 끌고 가지 않으십니다.
6. 히브리서 4장 15절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무엇을 말 해주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의 약함을 체휼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체휼 하시는 면에 신실하십니다. “체휼”이란 어려움을 알고 돌보고 구해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고통 당하시는 분으로 믿으십시오. 나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내가 느끼고, 고통 당할 때 주님도 같이 하십니다. 예를 들면, 야곱에게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 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지켜 주셨습니다. 모든 일에 시련과 훈련과 시험을 함께 당하면서 나와 같이 공감하십니다. 승리의 생활 나와 함께 즉 체휼하심으로 모든면에 시험을 같이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보좌에만 있지 않고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의 모든 문제의 고통을 함께 경험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으로 믿으십시오. 주님은 체휼면에서 나보다 더 잘 아시며 미쁘십니다.
“…피할 길을 내사…”
7. 유혹이 올 때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입니까?
(질문을 많이 하십시오.) 피할 길로 가는 자가 용감한 자입니다. 주님의 미쁘심을 기억하고 내가 피할 길로 가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무장하여 싸우는 것이 용감한 것이 아닙니다. 유혹의 현장에서 도망치는 것은 절대로 비겁한 것이 아닙니다. 유혹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길로 피하는 자가 가장 용감한 자입니다. 피할 길을 배우지 못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피하지 않으면 넘어지고 맙니다. 한번 넘어져서 자백하면 용서는 받지만 영적 회복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예를 들면, 한 머슴이 주인에게 부자 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밑빠진 독을 마당 한가운데 놓고 물을 채우라고 했습니다. 머슴은 부자 되는 방법을 배우려고 하루 종일 물을 채웠지만 헛수고였습니다. 다음날 주인은 밑이 있는 독을 마당 한가운데 두고 이번에는 밑빠진 두레박을 주면서 채우라고 했습니다.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하다보니 두레박에 묻어 있는 물방울이지만 독에 물이 채워져 결국 가득 채우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이제 알겠는가? 물었을 때 ‘주인님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배워서 실천하는 것이 밑이 있는 독이라고 했습니다. 순종이 밑이 있는 독입니다. 불순종, 배우지 않는 것은 밑이 없는 독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담기는 것이 없으니 늘 유혹에 넘어져서 죄를 짓고 삽니다. 유혹의 현상에서 피하는 것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피하지 않으면 죄에 빠지게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죄성입니다.
당신의 선택
▶ 그림을 참고 하십시오.
첫 번째, 마태복음 6:9~13절 말씀에 나오는 것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 시편 119편 9절과 11절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득죄 할 수 없다고 도망 쳤습니다.
세 번째, 요한일서 5:4~5절은 믿음입니다.
네 번째, 야고보서 4장 7절은 순복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피할 길 주시는 대로 순복 해야 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세상에 가장 크고 능력 있는 사람은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도 아닙니다. 죄를 이기는 자가 가장 위대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길로 순종하고 나아갈 때 승리합니다. 죄를 이기는 자는 세 가지 면에 승리자입니다. 마귀를 이긴 자이고, 세상을 이긴 자이며, 자기를 이긴 자입니다. 유혹의 세 가지 근원은 욕심과, 이 세상과, 마귀입니다. 죄의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이 내어놓은 길로 가는 자는 세 가지 면에서 승리자이며 가장 큰 능력자입니다. 자기를 이기는 자는 잠언에 큰 성을 얻는 자 보다 더 크다고 했습니다(잠언 16:32). 마귀는 공중 권세 잡은 자이고 세상 임금입니다.
마귀가 노리는 것은 사람들이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장사할 때 바른말하여 손해를 본다 할지라도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세 가지 면을 이긴 자입니다. 피할 길로 갈 때 가장 스릴이 있는 그 순간은 죄를 이기는 순간입니다. 당당하게 피할 길로 가십시오. 우리의 인격은 유혹의 현장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죄를 이기려는 흥분된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외워 써보시길 바랍니다. “능히”라는 말을 적용할 때 이것이 우리들을 승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 외어 쓰기 고린도전서 10:13
◉ 적 용 (고린도전서 10:13)
내가 생활면에 자주 곤경에 빠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면을 체크 하여 보강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계속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고쳐집니다.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 체험한 것, 은혜 받은 것 등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팀을 만들어 간증해 보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 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 들어 갈 때에 적용하도록 이끌어 가야합니다. 나의 제일 약점을 체크하여 보강하도록 힘을 쓰십시오.
◉ 적용 원리
첫 번째, 개인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변화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변화가 옵니다. 모든 말씀은 나에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실제 적이어야 합니다. 뜬구름 같이 행할 수 없는 것은 적용할 수 없습니다. 가르쳐도 안됩니다. 예로서 전도할 자는 반드시 기도로 준비하고 만나야 합니다.
세 번째, 가능한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가능한 것을 계획해야 합니다. 예로서 초신자 낮에만 참석하면 밤 예배 참석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수요예배에서 금요 기도회로, 새벽 기도로 성경 한장에서 몇장씩, 또 요절 암송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질문은 공부한 것 생활면에서 문답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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