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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Joyfule 2021. 5. 21. 02:10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7권]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제 3 과 -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생활


먼저 로마서 8:14절을 암송하십시오.
로마서 8:14 “무릇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은 인간을 만났을 때 장소는 정해놓고 만나셨습니다. 하나님은 특정한 장소를 정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죄가 없을 때 만나셨고, 아브라함은 돌 제단에서 만나셨고, 엘리제사장은 실로 법궤에서 만났지만 그러나 엘리 아들들이 범죄 했을 때 하나님은 만나 주시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에서 만나주셨습니다. 솔로몬이 범죄 한 이후 예수님 오셔서 성전을 헐라 사흘 만에 짓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짓는 성전에서 만나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를 지을 때마다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예수 부활 후 새로 짓는 성전인 사람들 속에서 만나 주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하였습니다.


신약에 와서 우리 몸이 성전 되었습니다. 구약시대는 거룩하신 하나님은 거룩과 성결이 파괴되면 하나님의 만나는 장소를 바꾸셨지만 이제 우리 몸에 계신 주님은 심령에 죄를 짓더라도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하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구약의 성도는 율법을 따라 살았습니다. 날마다 성령으로 인도 받고 살려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 죄를 자백하여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말씀 순종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자백은 그 사람의 영적수준입니다. 성령은 말씀이 있을 때 이끌어 가십니다.


◉ 묵 상 (로마서 8:14)

 

인도 받는 자는 누구입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인도하고 이끌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만 이끌어갑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나의 목자 장으로 믿을 때 미래의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인도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성령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 내 안에 계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성령께서 허락지 않음으로”라고 했는데 이것은 결제 받고 행동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러하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나를 이끌고 인도하실 분은 성령이십니다. 우리는 인도받아야 합니다. 로마서 8장 14절에서 “무릇 하나님의 영(靈)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성령의 인도 받고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시하는 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즉 순종의 생활입니다. 예수 믿기 전 자연인 그대로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았지만 구원받은 자는 성령의 지시에 따라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인도받는 비결입니다. 여기에서 아멘 하십시오. 보통 여기에 거부를 합니다. 이것이 말세의 징조입니다. 말세 때 선생 두기 싫어합니다. 지시 받기 싫어합니다. 사람은 자유롭게 살려고 합니다. 각기 제 갈 길로 갔거늘 이것이 죄 성인데 자기 마음 자기 뜻대로 하고자 하는 것이 죄 성의 본질이고 특성입니다.
마음에서부터 성령의 말씀 따라 쫓아 지시 받고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거듭난 증거입니다. 목회자에게 불순종하는 것이 육적인 삶입니다. 성령 받은 자는 순종해야 합니다. 100% 순종해야 합니다. 미성숙하여 순종 못하더라도 동의는 해야 합니다.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듭나지 않았던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가야 합니다. 구약 구름기둥과 불기둥 따라 움직인 것은 말씀 따라 가고 인도 받는 삶이었습니다. 이 영역을 벗어나면 보호와 인도 받지 못하고 죽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방법은 구약은 율법을 따라 갔고 신약은 성령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로서 기도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인도 받는 것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단의 영적 자질은 좋으나 지도자 잘못 만나서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인도함에서 우리는 신학적으로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내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하는 모든 일, 성령이 인도하여 주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성령이 하여 줍니다. 이것은 극단적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아무 일 아니하여도 성령께서 100% 이끌어 가십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하고 생각도 의욕도 없는 신비적인 위험입니다. 세 번째는, 말씀의 지시대로 순종할 때 성령이 인도하여 주십니다. 성령의 인도로 내가 바로 할 때 이끌어 가십니다. 보혜사는 옆에서 도우신다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곁에 서서 내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할 때 힘에 부쳐서 힘들어 할 때 성령이 옆에서 도와주십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갔을 때 성령, 즉 영감을 갑절이나 받았습니다. 지시된 말씀 따라 갈 때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 순종할 때 성령이 역사 하십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라고 하였습니다. 기분에 따라 좌우하면 실패합니다. 성령과 기분, 감정은 구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복음전파 때를 따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파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도하려고 하니 기분이 안 좋고 언짢은 것은 내 감정 내 느낌입니다. 내가 결심하고 계획했으면 어떤 환경에서라도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고 나면 큰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1. 성령은 다른 어떤 이름들을 가지고 계십니까? (롬 8:9)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 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동일시 여겼습니다.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은 같은 분이십니다. 사람과의 관계하는 일에 차이가 있습니다. 똑 같이 믿고 따릅니다. 이것이 성령의 인도 받는 마음입니다. 즉 믿음입니다. 성령으로 믿는 믿음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동일시 여기는 믿음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피조물, 천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간 중심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신성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인도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빌립보서 2장에서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본체이시다고 하였습니다.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사람과 관계할 때 구속사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기능면, 역사면, 구원면에서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등합니다. 이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성령의 믿음이 아닙니다. 즉 악신입니다.


2. 성령은 누구를 영화롭게 합니까? (요 16:13~14)

  요한복음 16:13~14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령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자는 주님 중심의 삶을 살아갑니다. 성령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성령의 지시 받는 자는 예수중심입니다. 요한복음 16장에 성령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데 그분은 죄에 대해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오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오셨다고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확보하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천국시민권을 확보하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심판에 대하여, 오실 예수, 성경은 오신 예수, 가신 예수, 다시 오실 예수, 이것을 성령이 증거 하십니다. 이 사실을 증거 하는 자가 성령의 사람입니다. 이 사역을 위해 우리 속에 임재 하셔서 나를 통해 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 13~14절에 성령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신 그 말씀으로만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시지만 질서대로 하늘나라 위해 일 합니다. 단독으로 사역하지 않고 듣는 것, 기록된 말씀으로만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은 예수님의 성령론입니다. 오직 예수 영광위해 일하십니다. 절대 자의로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칼빈은 말씀이 가는대로 가고, 서는 자리에 선다고 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자의로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영광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영광위해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