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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Joyfule 2021. 5. 22. 03:01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7권]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제 3 과 -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생활


3. 성령께 대한 당신의 반응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갈 5:16)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쫓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행해야 합니다. 성령의 지시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그러면 육체의 소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이 곧 말씀 충만 입니다. 이것은 같은 말입니다. 이 충만에는 지성, 감정, 의지를 일치시켜 성령의 지배받는 상태(인격의 변화) 이것이 곧 말씀 충만 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능력(기술)에 의해 좌우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이 곧 능력입니다. 전인격이 말씀의 지배를 받는 것이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이 충만 입니다. 말씀이 없으면 충만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은 전 인격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지배와 굴복상태입니다. 말씀에서 나오는 지, 정, 의 이것이 성령 충만 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주님의 인격이십니다(갈라디아서 5:22~23). 뜨거운 것이 성령 충만이 아닙니다. 말씀 깨닫고 옥토 밭으로 변화될 때 나의 인격에 변화가 옵니다. 이때 자의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4. 성령을 따라 살기 위하여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롬 8:5)

로마서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영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영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결국 순종하고 따르게 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그대로 행동합니다. 영적으로 생각하면 영의 일을 합니다. 예로서 롯은 육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요단들로 가면 물도 많고 목초지도 많고 기름진 땅이라 잘 살겠다고 생각하고 소돔과 고모라의 하나님의 심판이 머물러 있는 사실을 영적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헤브론에 아낙 자손들이 있었지만 영적으로 생각하고 그곳을 선택했습니다. 사람은 사고방식 그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변화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변화가 있습니다.


진리를 체계적으로 배우면 바꾸어집니다. 계속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고 육의 생각을 하고 있으면 변화가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사고방식은 골로새서 3:1~3절에서 말한 위에 것을 찾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위엣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땅엣 것은 잠시 있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영원한 것에 가치관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을 잘 활용한 자가 모세입니다(히브리서 11:24~26). 이것은 가치관 때문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시간, 물질, 헌신 한 것, 말씀 듣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절대적 가치가 있습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람의 영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 이것은 영원합니다. 사람은 마지막 형벌에 가느냐? 영생에 가느냐? 어디에 투자하고 사느냐에 결정됩니다. 영생에 투자한 것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연구하고 전파하고 순종하는 것이 절대 영원합니다. 이런 가치관을 갖고 살 때 인격의 변화가 옵니다. 그리고 생활에 변화가 옵니다. 세상 죄악에도 낙이 있습니다. 모세는 세상의 잠시의 죄의 낙보다는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상에 가치관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육에 집착하는 자는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우리의 육의 사고방식을 영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5. 예수님은 성령이 무엇을 하시리라고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습니까? (요 14:26)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말씀 중심으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은 말씀을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이고 인도하심입니다. 세상 생각만 하면 죄만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억울하고 슬픔을 당했을 때 우선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생각나게 하여 주시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성령의 인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고 암송하지도 않고 말씀을 보지 않으니 성령께서 도와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성령의 인도 받으려면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 받지 못하면 육신의 인도 받습니다. 예로서 사울 왕을 들 수 있습니다.


6. 성령은 당신을 위해 무슨 일을 하십니까? (고전 2:12)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것을 알게 하고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알게 됩니다. 성령 받으면 모든 것을 은혜로 생각합니다. 몸이 병들어도 사업에 실패하여도 이것을 통해 나의 부족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뢰합니다. 욥은 고난을 통해 정금 같은 믿음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생활 전 영역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야 합니다. 에녹처럼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사십시오.


7. 기도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롬 8:26)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기도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친히 간구하도록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기도에서 인도함을 받습니다. 잘못 구했을 때 올바른 기도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올바른 기도할 수 있도록 도아 주고 탄식으로 중보기도 친히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8.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성령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갈 4:6)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성령을 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9절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모두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의는 성령을 받은 사람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에게 성령을 받게 한 것은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성령이 이끌어 가시기 때문에 성령을 우리 속에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나를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성령이 있습니다. 성령이 없는 자는 자연인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자입니다. 성령 받게 한 이유는 로마서 8장 14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도 영적 출산해야 되고(구원) 그리고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9. 성령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여 주십니까? (롬 8:16)

  로마서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역사하므로 스스로 자기 구원의 확신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여 스스로 알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생명은 곧 생활입니다. 생활은 살아 있는 활동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은 주님의 등불입니다. 빛은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고백 할 때 구원의 문제가 여기에서 해결됩니다.


10. 성령이 계심으로 당신의 삶을 어떤 영향을 받아야 합니까? (고전 6:19~20)

고린도전서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성령이 내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하나님의 전이 내 몸이다, 고 하였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 말은 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살라는 것입니다. 몸은 그리스도께서 피 값으로 사셨습니다. 내 몸은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므로 구별된 생활로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성전 안에 우상이나 세상 죄의 더러운 잡탕으로 성전을 더럽히면 안 됩니다. 내 몸은 주님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하는 도구, 존중의 도구, 충성의 도구, 헌신의 도구, 주님을 나타내는 도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어떻게 영광을 돌려야 하느냐? 는 질문에 당신은 몸으로 어떻게 영광 돌리며 살겠습니까? (헌금, 기도, 전도 …)


◉ 외어 쓰기  로마서 8:14
◉ 적 용  (로마서 8:14)


성경을 읽다가 구원에 대한 감사하는 기도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죄에 대한 생각이 나면 철저히 자백을 하고 의에 대하여 생각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다른 암송 구절과 함께 로마서 8:14절을 복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