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7권]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제 4 과 - 믿음에 의한 생활
5.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롬 4:20~21)
로마서 4: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 하였으니”
아브라함은 의심 없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의심을 합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것은 창세기 12장 4절의 약속 너의 자손으로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네 믿음을 통해서 이스라엘 모든 민족을 택했다는 것이었습니다(선교사). 갈라디아서 3:8~10절에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선교사적으로 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복을 받았습니다. 나로 하여금 수많은 영혼 살려 내어야 합니다. 나를 택하신 것도 마태복음 28:19~20절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기 위해 믿음을 요구할 때 그 대가를 치르게 하십니다. 대가를 지불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의심 없이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예로서 복음주의 신학자와 자유주의 신학자가 한방에 있었습니다. 복음주의 신학자가 성경을 읽다가 무릎을 탁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그 때 자유주의 신학자가 물었습니다. 무엇이 감사합니까? 모세가 기도하여 홍해 바다가 갈라져서 이스라엘이 건넜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라고 답변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는 그것은 얕은 물을 건넌 것인데 뭘 감사합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복음주의 신학자가 또 무릎을 치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는 뭐가 또 감사합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예, 그 얕은 물에 애굽 군대를 수장 시켰으니 기적 중에 이런 기적이 어디 있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는 얼굴을 붉히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믿어야 복이 됩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가지고 그대로 쫓아갔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대가를 지불 할 때마다 신앙이 자라갔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순종으로 대가를 치르십시오. 믿음은 점점 견고하여 가는 것입니다. 콘크리트는 처음에는 어린아이가 지나가도 발자국이 생깁니다. 굳은 후에는 자동차가 지나가도 끄덕 없습니다. 아브라함도 처음에는 믿음이 물렁물렁 했습니다. 순종하고 쫓아갔을 때 배울 때마다 견고하고 반석 같은 믿음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6. 당신이 여러 가지시험을 만나면 왜 온전히 기뻐해야 합니까? (약 1:2~4)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열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믿음이란 시험, 환난을 당해도 원망하지 않고 기쁨으로 걸어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자라는 과정에서 시험을 줍니다. 사람도 자라는 과정에 점점 어려운 시험이 있듯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입학시험이 있습니다. 취업, 진급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해 시험을 하십니다. 시험 과정이 없으면 성숙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가려고 할 때 반드시 시험을 하십니다. 시험을 통해 위의 단계를 맛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시험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이 말은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시험은 왜 기뻐해야 하는가는 시험 통과한 후에는 반드시 신앙의 성장이 오기 때문입니다. 복이 오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시험은 색깔이라는 뜻으로서 겹친 시험입니다. 남편, 자식, 생활의 제반사항 등 하나님은 바르고 완전한 작품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시험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작품은 여러 가지 색으로 완성시킵니다. 인격이 균형 잡히도록 하나님이 시험을 통해 만드십니다. 바울도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면에서 바울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러므로 높은 경지에 이른 것, 성취 이것을 성숙이라고 합니다. 시험은 아무나 치르지 않습니다. 입학, 진급 시험은 아무나 치르지 않습니다. 시험은 아무나 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뻐해야 합니다. 내가 그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기뻐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믿음으로 인격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22~23).
사역의 열매 맺어야 합니다(요한복음 15장) 이런 것들은 인내, 연단, 소망을 통해서 성취합니다. 높은 단계란 순종의 단계입니다. 시험을 통해 성취의 언약을 바라보십시오. 시험을 치르는 이유는 실력 점검을 위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온전하고 구비한 사람 되게 하기 위해서 시험은 필요합니다. 온전함은 하나님이 쓰기 위한 준비이며 무장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준비된 수준은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믿음과 인격입니다. 이런 목적으로 훈련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아멘하고 기쁨으로 받을 수 있는 자가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은 성숙된 믿음입니다. 믿음의 증거를 받았습니다. 믿음의 결과로 확증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나를 온전케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시험 중에 두 가지를 살펴보면, 첫째는 유혹으로 오는 시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혼을 파괴시킵니다. 둘째는, 시련으로 오는 시험은 교육 목적으로 믿음과 인격성장을 목표를 두고 오며 밖에서 옵니다. 유혹은 내 속에서 오는 것입니다. 유혹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시련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신앙 성숙을 위해 광야라는 시험은 하나님이 높은 성장을 위해 주시는 것인데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유혹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온전히 기쁘게 여기면 성장이 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련도 시험의 첫 단계임을 기뻐해야 합니다. 욥이 시험에서 온전한 정금 같은 믿음이 나왔습니다. 시험 만날 때 영광스럽게 여기고 적극적으로 수용하기를 바랍니다. 시험 자체까지 영광스럽게 여기십시오. 이것은 온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시험 당할 때 기쁨이 없는 이유는 믿음이 없고 그 후에 오는 결과를 못 보기 때문입니다. 광야생활 후에 가나안을 보아야 되는데 이스라엘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호수아 갈렙은 보았습니다. 시험 후에 반드시 결과를 보는 눈이 있으면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실 때 결과는 축복을 예비하시고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도 시험 합격 후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 대학 시험 합격하면 대학생이 되는 것입니다. 떨어지면 될 수 없습니다.
1~6번까지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광야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성숙하면 스스로 깨달아 압니다. 어린아이는 밥을 떠먹입니다. 크면 스스로 떠먹게 되어 집니다. 우리에게 시험도 환난도 옵니다. 그 때 깨달으면 강해집니다. 욥이 시험 통과 후에 받은 복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 함이로라…”
7. 고린도후서 4장 18절을 읽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비교 해보십시오.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는 것들의 특징은 잠깐 있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보는 것으로만이 행하는 자의 문제점은 잠시 있다 없어지는 것이며 육신적인 것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보이는 환난도 잠깐 있다가 없어집니다. 에스라의 결심은 말씀을 연구 준행하고 내 백성에게 가르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먼저 삶을 개방하여 보여주는 자가 되십시오. 보이는 것은 핍박, 환난, 고통,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지나가며 잠시 있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신령한 복, 영원한 것 세 가지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과 하나님과 사람의 영혼이며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영원합니다. 믿음 없이 하는 것은 죄이며 잠깐입니다. 17절에 “보이는 것은 경(輕)하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아무것도 별것도 아니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영광과 복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입니다.
전두환, 노태우는 고역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나의 가치관은 영적이냐? 육적이냐? 우리가 믿음으로 살려면 가치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영원한 것에 가치관을 둘 때 삶이 달라집니다. 모세는 보이는 것 추구하지 않고 내 백성들과 고난을 택했습니다. 영원한 것 때문에 믿음으로 택했습니다. 우리는 육적으로 사느냐? 영적으로 사느냐? 에 결과가 다릅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대부분 초라하게 살았습니다. 베드로도 더 잘 살수도 있었습니다. 마태 세리도 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살았을까요? 주님이 나 위해 죽었으니 충성했던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이름은 세계 땅 끝까지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퍼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배운 대로 살면 존귀와 영광도 있습니다. 가치관이 변해야 사고방식이 변하고 사고방식이 변해야 생활에 변화와 헌신된 삶이 나타납니다.
8. 보는 것으로 행했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렘 17:5~6)
예레미야 17:5~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결과는 저주를 받습니다. 롯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한 대표자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으로 가다가 결국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에서도 동일합니다. 교재의 그림을 보면 보이는 삶에서는 영양을 공급받지 못합니다. 보이지 않는 삶은 뿌리로부터 영양을 공급을 받아 생기가 있고 늙어도 열매를 맺습니다. 보는 것으로 보고 믿으려면 힘을 잃게 되고 은혜를 공급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위엣 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축복된
삶이고 믿음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면 시편 1:1~6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항상 공급을 받고 사는 것입니다.
9. 비록 당신이 예수님을 본 적은 없지만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벧전 1:8)
베드로전서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주님을 사랑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예수 믿고 알기 때문에(세종대왕 본적은 없지만 그분의 인격과 정치력은 존경하듯이) 믿음으로 보는 것이며 기쁨으로 예배드림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이시니 만난 적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시편 16:2~3절에 보면 다윗의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첫째는, 주님밖에 나의 복이 없나이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권세, 명예, 군대, 물질, 시녀 등 많은 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만이 나의 복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주님은 복의 근원이심을 믿으십시오. 두 번째는, 인생의 즐거움을 성도에게 찾으려고 했습니다. 이런 기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쁨이 되고 성도가 기쁨이 되어야 하고 내 구원이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구원의 기쁨을 평생에 즐거워했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내 안에 있는 성도와 교제하면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내 교회 안에서 제일 좋은 친구를 삼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 친구 좋아하면 신앙의 성숙은 어렵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원수 집안 이지만 신앙 안에서 친구였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야하는 것은 주님의 기쁨이고 구원받은 것에 대한 기쁨이고 구원의 성도와 교제의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 외어 쓰기 고린도후서 5:7
◉ 적 용 (고린도후서 5:7)
눈에 보이는 영역을 써보십시오. 이 영역에서 어떻게 믿음을 연습할 수 있습니까? 제자 훈련은 약속을 믿고 일꾼을 키워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키우지 말고 보이지 않는 쪽으로 보면 제목 감이 나옵니다. 내 삶을 진실히 살면 하나님이 나를 발견하게 하여 주십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사람의 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매일 기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영원한 것입니다. 다음 암송 구절과 함께 고린도후서 5:7절을 매일 복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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