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마음의양식

나는 누구인가

Joyfule 2023. 12. 4. 00:19

    
    
    
         ◆ 나는 누구인가 ◆    
    
    
    1.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마 5:13).
    2. 나는 세상의 빛이다(마 5:14).
    3.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요 1:12).
    4. 나는 참 포도나무의 가지요, 그리스도의 생명의 통로이다(요 15:1).
    5. 나는 그리스도의 친구이다(요 15:15).
    6. 나는 열매를 맺도록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사람이다(요 15:16).
    7. 나는 의(義)의 종이다(롬 6:18).
    8. 나는 하나님께 종이 된 자이다(롬 6:22).
    9.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나의 영적 아버지이시다(롬 8:14, 갈 4:6).
    10. 나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요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자이다(롬 8:17).
    
    11. 나는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다(고전 3:16).
    12. 나는 주와 연합되었고, 그와 한 영이다(고전 6:17).
    13.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다(롬 12:5).
    14.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고후 5:17).
    15. 나는 하나님과 화목 되었으며, 하나님은 나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고후 5:18).
    16.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갈 3:28).
    17.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이다(갈 4:7).
    18. 나는 성도이다(고전 1:2, 엡 1:1, 빌 1:1, 골 1:2).
    19.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일을 하도록 거듭났다(엡 2:10, 딛 2:14, 살전 2:12).
    20. 나는 성도와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이다(엡 2:19).
    
    2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갇힌 자이다(엡 4:1).
    22. 나는 의롭고 거룩하다(엡 4:24).
    23. 나는 하늘의 시민이요, 하늘에 앉히운 자이다(빌 3:20, 엡 2:6).
    24.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인 자이다(골 3:3).
    25.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그의 생명의 표현이다(골 3:4).
    26. 나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요, 거룩하고 그의 긍휼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다(골 3:12, 살전 1:4).
    27. 나는 빛의 아들이요, 어둠의 자식이 아니다(살전 5:5).
    28. 나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이다(히 3:1).
    29.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이며, 그의 생명에 참여한 자이다(히 3:14).
    30.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집을 세우는데 필요한 산 돌이다(벧전 2:5).
    
    31.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벧전 2:9~10).
    32. 나는 이 세상에 임시로 살고 있는 나그네와 순례자이다(벧전 2:11).
    33. 나는 마귀의 원수이다(벧전 5:8).
    34.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주와 같게 될 것이다(요일 3:2).
    35. 나는 하나님께로 난 자로서 마귀가 나를 만지지 못한다(요일 5:18).
    36. 나는 스스로 있는 자가 아니다(출 3:14, 요 8:25, 58).
    37.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고전 15:10).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자가 되도록 당신을 부르셨으므로, 당신이 성자(=성도)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聖化)된’ 당신은 오직 참되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 거함으로 성자가 된 것이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당신은 참으로 죄인인가?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당신의 신분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당신을 죄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는 당신을 성자라고 부른다.
    만일 당신이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행동이 어떨지 상상해 보라.
    당신은 죄인처럼 살 것이며, 또 죄를 지을 것이다.
    왜 자신의 참된 신분을 확인하지 않는가?
    당신은 ‘때때로 죄를 짓는 성자’이다.
    
    그러나 이 진리를 기억하라.
    당신의 행동에 따라 당신의 신분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신분에 따라 당신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되었으므로, 
    당신은 또한 그리스도의 기업을 물려받았다.
    그리스도의 기업이 당신의 기업이 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당신의 신분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권리이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사실이 당신에게 해당되며, 
    이 사실은 더 이상 변경시킬 수가 없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음으로써 당신의 생애에 이 특권을 잘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더 성숙하려면 무엇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계속 상기해야 한다.
    매일 이 글을 한 번이나 두 번씩 읽으라..
    사단이 당신을 무가치한 실패자라고 속삭일 때마다 그것을 읽으라.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누구인가를 더 확인하면 할수록, 
    당신의 그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닐 앤더슨 지음,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