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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척, 아는 척.누구 눈에 잘 보이고 싶어 그러는가?

Joyfule 2023. 12. 1. 11:56

    
    
    
         ◆ 있는 척, 아는 척.누구 눈에 잘 보이고 싶어 그러는가? ◆    
    
    
    ◈ 정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때부터인가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시인한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란,자신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의 반응을 의식하기 보다 
    사람의 반응을 더 의식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잠언 29장 25절의 말씀처럼 올무가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25”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반응만을 의식할 것이다.
    그럴 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염려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그것은 자유함과 해방감과 안도감을 준다!
    
    ◈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에서 해방되는 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만은 틀림없다!
    한 가지 좋은 방법은 늘 다음과 같은 짤막한 화살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지만 하나님,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그 결과를 따지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행동하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을 의식하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우리가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인정을 구하는 데 온 마음을 쏟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일하는 데 더욱 더 큰 담력을 얻게 하실 것이다.
    
    ◈ 하나님은 이따금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시험하신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대한 우리의 갈급한 정도와 
    그에 대한 현재까지의 경험,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우리의 지식 수준에 따라 시험을 주신다.
    
    하나님은 무한한 지혜와 총명을 가진 분으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외에는 시험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온유하시고 지혜로우시며 한결같이 신실하신 분이시다.
    또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에게 알맞은 시험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다.
    처음에는 작은 일로 우리를 시험하시지만 점차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게 된다면 
    우리를 단련시키기 위해 한층 더 큰 시련 속에 우리를 두신다.
    - 조이도우슨,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