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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난하게 만든 가난한 유전자 바꾸는 9가지 본능1

Joyfule 2019. 7. 4. 00:20

 

 

 

    나를 가난하게 만든 가난한 유전자 바꾸는 9가지 본능1

 

 

1. 남을 무작정 따라 하려는 “무리 짓는 본능”부터 없애라!

가난하게 살고 싶다면 떼로 다녀야 한다!
부자들은 결코 무리 짓지 않는다.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외로운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가난한 자가 가난한 이유는 무리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유행이나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논리를 떠나 항상 소수 편에 서는게 유리하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무리 짓는 본능을 타고나서 부자가 되기 힘들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2. 자기만의 틀을 깨기 싫어하는 “영토본능”을 극복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젊은 날 들개처럼 돌아다녀라.
영토 본능에 사로잡힌 사람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할 수 있다.
영토 본능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게 된다.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가 자기가 사는 우물이 제일 살기 좋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대개 이사 횟수와 재산은 비례한다.
젊은 날에는 영토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서 발바닥이 아플 정도로 돌아다니는 게 좋다.


3. 고통 받기를 두려워하는 “쾌락본능”을 극복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통스런 현실과 장미 빛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인간의 두뇌는 경험을 단순하게 받아들여 고통 아니면 즐거움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즐거운 경험은 반복하려 하고 고통스런 경험은 피하려 한다.
고통은 피하고 즐거움을 따르는 것이 쾌락 본능이다.
쾌락본능으로 인해 저축보다 소비를 좋아하고 절약보다 낭비를 즐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살을 빼는 것과 저축하는 것은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저축과 다이어트는 하루 밤의 결심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둘 다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절제가 필수적이다.
부와 멋진 몸매는 결국 자신의 쾌락 본능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차지할 수 있다.


4. 일확천금을 좋아하는 “근시안적 본능”을 극복하라!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오히려 좋은 투자이다.
인간의 유전자에 “짧은 시간을 선호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적금 보다 로또를 좋아하고, 절제 보다는 당장 신용카드로 소비하기를 좋아하며
장기투자보다 단기투자를 좋아한다. 그리곤 영락없이 재테크에 실패한다.
모든 사기에는 단기적으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공통점이 있다.
“투자하면 대박이 된다”는 말만 덧붙이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속고 만다.
이런 사기가 가능한 것은 모두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을 얻고자 하는 인간의 근시안적 본능 때문이다.


5. 혹시 잃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생긴 “손실공포감”을 극복하라!

투자는 언제나 위험하다.
그러나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간 배만이 황금성을 찾을 수 있다.
모든 위대한 모험가와 탐험가는 손실공포 본능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하지 못한다.
잃지 않으려는 손실공포감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은 손해를 본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