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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8.

Joyfule 2007. 1. 13. 09:03


뉴에이지가 사탄적인 줄 몰랐다 8.  
예수님 없는 지상낙원"
최근 뉴에이지 계통의 테이프 및 음반이 
각 레코드 판매점 매상고의 10~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 {배꼽}{성자가 된 청소부}등 명상 서적들이 
서점가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대열에 진입해 있고 
{사랑과 영혼}{사랑의 기쁨}{ET}{스타워즈}등 뉴에이지적인 영화가 
우리들의 시야에 친숙하게 비쳐지고 있다.
그밖에 {늑대미녀}{미녀와 야수}등 혐오감을 주는 외하들이 TV화면을 통해 
우리의 자녀와 청소년들에게 아무 여과정치 없이 흡수되고 있다.
뜻있는 기독인들은 이것들은 모두 사탄적인 뉴에이지물이라고 지적하며 
일반 대중에게 이런 성향의 책 영화 음악들이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우리 사회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었다고 말한다.
이미 뉴에이지 운동의 침투가 심각할 정도임에도 
국내 교계는 너무 이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는 뜻이다. 
심지어 교회 담임목사가 {배꼽}을 교인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는 일도 있었다.
마리아자매회의 바실레아 슐링크 여사와 텍스 마알스, 
또 국내의 조규남 목사(경기도 금촌 순례자교휘), 박정관 목사 (충신교회), 
지원용 목사(루터교), 이양림 교수(이대 생물과), 박광철 목사(신길 성결교회), 
신상언 집사 (낮은 울타리 대표) 등 기독문화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왜 뉴에이지 운동이 사탄적이라고 일컫는가?
뉴에이지의 근본 정신이 [예수님 없이도 이 세상은 낙원이 될 수 있으며 
인간은 신이 욀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또 모든 종교를 종합하려는 시도를 한다. 
즉 하나님과 이방의 모든 신들을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것이다.
이들은 서로 반대되는 모든 대립을 소멸시키기 위해 과학과 미신을 
같은 단계로 보고 근본적인 선과 악이란 존재치 않는다고 주장한다.
뉴에이지 운동의 추종자들은 인간 최고의 목표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며 
결코 기독인들이 기중으로 삼는 쥐에 대한 개념을 인정치 않는다.
지금까지 인간이 추구해 오던 정의의 의미를 완전히 변색시키고 있는 것이다.
뉴에이지 운동의 근원은 1875년 뉴욕에서 러시아 여인 헬레나 페트로크나 
블라바츠키에 의해 창설된 [신지학협회]로 알려져 있다.
이 협회는 [모든 종교는 공통적 진리를 갖고 있다]는 명제를 갖고 있고, 
회원들은 [주인들]이란 영적인 존재들 믿었다.
여기서 말하는 [주인들]이란 영적인 존재들을 일컫는데 바꾸어 말하면 
[사탄의 종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협회의 3대 회장인 엘리스 베일리는 영국 출신의 여인으로 
오늘날 뉴에이지 운동의 기반을 닦았다. 
그녀는 회원들로부터 대제사장으로 간주됐으나 실제는 
영매(신이나 죽은 자의 영과 의사를 통할 수 있는 매개자)였다.
베일리는 [지혜의 주인]으로 자처하는 영적 존재로부터 지시를 받았고 
그녀가 자동필기를 통해 적은 그 내용들은 모두 문서화하돼 오늘날까지도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지침이 되고 있다.
이 운동은 1975년 공개적으로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처음 반핵, 반전, 군축, 평화운동 등을 기치로 내걸고 
사람들의 관심을 끈 다음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앞세워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해 들어갔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도 이들의 주장에 현혹돼 부지기수로 넘어가기 일쑤였다.
특히 동양의 심령술을 기초로 한 명상, 요가, 마인드 컨트롤, 초능력요법,
 최면술, 자기암시 등 대중의 흥미를 유발하기 좋은 방법을 이용, 
그들의 논리를 전파했기 때문에 그들은 큰 효과를 거두었고 지금도 
이에 현혹된 수많은 사람들이 뉴에이지 운동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다.
최근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자연보호운동을 내걸고 활동하고 있다. 
물론 이 운동 자체로는 아무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그들이 생각하는 
자연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 아니라 [인간들이 섬겨야 되는 존재]라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기독인으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