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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목적: 36.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 받았다 1.

Joyfule 2007. 1. 21. 02:03


다섯번째 목적 :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 받았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 11:30).
36 사명을 위해 지음 받았다. 1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요 17:18).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행 20:24, NCV).
우리는 사명을 지음받았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세상에서 역사하고 계시고, 
또한 우리가 당신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신다. 
이 과제를 우리의 사명(mission)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사역과 
이 세상에서의 사명 둘 다를 감당하기 원하신다. 
우리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섬김이고(골 1:25, 고전 12:5), 
사명은 이 땅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섬김이다.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 삶의 다섯번째 목적이다.
우리의 삶의 사명은 공유되며 또한 구체적이다. 
한 부분은 다른 크리스천들과 나누어야 하는 책임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자신에게만 주어진 과제다. 
다음 장들을 통해 이 두 가지를 모두 살펴보기로 하자.
영어단어 ‘사명(mission)’은 라틴어 ‘보내다(sending)’에서 유래되었다.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해서 이 땅에 보내지는 것을 포함한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고 
말씀 하셨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당신의 사명을 명확하게 이해하셨다. 
열두 살 때 예수님은 “나는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한다”(눅 2:49, KJV)라고 말씀하셨고, 
21년 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요 19:30)라고 말씀하셨다. 
책의 앞뒤부분처럼 이 두 문장은 목적을 따라 올바르게 산 삶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준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가지고 계셨던 사명은 이제 우리의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 분이 육신을 입고 하신 일을 우리는 그분의 영적인 몸인 교회로 계속 어어나가야 한다. 
그 사명은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의 적에서 친구로 바꾸셨고, 다른 사람들도 
그의 친구가 되게 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고후 5:18, TEV).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탄으로부터 구원해 당신과 화해하고, 
우리를 창조하신 다섯가지 목적을 우리가 성취하기를 바라신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며, 하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을 섬기며,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것이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신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그리고 우리를 보내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고후 5:20).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을 세상에 전하는 메신저이다.
우리의 사명의 중요성
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성경은 우리의 사명이 왜 중요한지에 관해 몇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우리의 사명은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사명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그분의 제자들로서 우리는 예수님이 시작하신 것을 이어가야 한다. 
그분은 우리를 오라고 부르실 뿐만 아니라, 당신을 위해 가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사명은 너무 중요해서 예수님이 다섯 번이나 반복해서, 
다섯 가지 방법으로, 성경의 다섯 책에서 말씀하셨다
(마 28:19~20, 막 16:15, 눅 24:47, 요 20:21, 행 1:8). 
마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같다. “나는 너희가 정말로 이것을 이해하기 원한다! 
예수님이 주신 이 다섯 가지 사명을 연구하면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사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언제, 어디서, 왜 그리고 어떻게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지상명령은 목사들이나 선교사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것이 대제안(the Great Suggestion)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의 사명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변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맡기신 것을 인식하기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악한 사람을 향해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면 
너는 그대로 그에게 경고해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악한 사람은 자기의 죄 때문에 죽겠지만, 
나는 그 사람이 죽는 것에 대한 책임을 너에게 물을 것이다”(겔 3:18, 쉬운성경). 
우리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크리스천일 수도 있다. 
우리의 사명은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우리의 사명은 위대한 특권이다
비록 무거운 책임이지만, 그것은 하나님께 사용받는 엄청난 영광이기도 하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8). 
우리의 사명은 두 가지 큰 특권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과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 그분의 파트너가 된다. 
바울은 우리를 ‘동의자’라고 불렀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고후 6:1)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가족으로 맞아주셨으며, 가족으로 맞아 주셨으며,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고, 우리를 이 땅에서 당신의 대리자로 삼으셨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일하는 대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켜 여러분을 권하십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고후 5:20, 쉬운성경).
영원한 삶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만일 우리의 이웃이 암이나 에이즈에 걸렸고 우리가 그 치료법을 알고 있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숨기는 것은 범죄가 될 것이다. 
이보다 더 나쁜 것은 용서, 목적, 평화 그리고 영생으로의 길을 비밀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을 알고 있고, 이를 나누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큰 친절이다.
한 가지 문제점은 오랫동안 크리스천으로서 산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없는 삶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잊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다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가 없이는 그들은 절망 속에서 길을 잃고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살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모든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