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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빛의 자녀인가?
당신은 빛의 자녀인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사60:1~9)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의 자녀로 삼으셨고, 빛을 발하라고 명령하셨다. 빛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이 빛이시며, 반대로 어둠은 악한 영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빛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악한 영이 지배하는 어둠의 세상에서 빛을 비추어, 어둠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그렇게 살고 계신가? 아니라면 당신은 빛의 자녀가 아니라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어둠의 자식인 셈이다. 그러나 1분짜리 영접기도를 마치고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우리네 교인들은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도 없을 것이다. 죄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천국의 백성이 되었으며, 이 땅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라는 설교를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1~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
성경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빛 그 자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예수님도 위에서 밝힌 이사야의 말씀과 똑같이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 혹은 빛이 되도록 노력해라 등으로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이미 ‘빛이 되었다’라고 확정된 사실을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당신이 빛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빛이 비추어지는 모든 곳의 사물들이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이 빛의 존재를 모를 리가 없다. 또한 이 빛의 혜택을 얻어서 모두들 당신의 착한 행실과 은혜에 감사하며 고마워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그렇게 살고 있는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고, 없다면 없는 것이다. 없는 데도 있다고 우기니까, 더 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 가족들을 포함해서, 친척과 친구 그리고 직장 동료, 이웃 혹은 우연히 만나서 알게 된 사람들이 당신께 깊이 감사하며 고마워하고 있는가? 솔직히 말해서 그런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빛이 빛나지 않으며, 불이 꺼진 전구에 불과하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으나, 태양빛을 받아 반사하여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 이처럼 당신도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빛이시기 때문에 그 빛을 전해 받아서 비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영접기도를 하고 교회예배에 규칙적으로 참석했다고 빛을 발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위 사람들에게 밝혀줄 빛을 주셔야 한다. 그래서 당신은 주위 사람에게 나누어줄 빛의 능력이 있으신가? 다시 말하지만, 그 빛은 당신이 원해 가지고 있던 재산이나 성품, 노력이나 의지로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 빛이 바로 성령이 주시는 능력이다. 말하자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능력은 당신이 아는 만큼 알게 되는 것이지, 실상은 끝도 없이 무궁하고 무한한 능력이다. 그래서 그 능력을 받아 사람들에게 착한 행실로서 빛을 비추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빛에 대해 찬찬히 살펴보자.
1. 귀신을 쫓아내주라.
가장 먼저 당신의 주위 사람들에게 비쳐주어야 할 빛이 바로 귀신을 쫓아내주는 것이다. 귀신은 사람들에게 잠복하고 공격하여, 죄의 덫을 놓고 죄를 짓게 부추겨서 불행에 빠뜨려서 고통을 주어 생명과 영혼을 사냥하는 사악한 놈들이다. 그러나 이놈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는 영의 신분이기 때문에, 육체의 오감으로는 악한 영의 정체와 공격을 알 수 없다. 그래서 당신이 하나님의 빛을 받아서 이놈들의 정체를 알아채고 공격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과 제자들이 행한 사역의 중심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었던가? 그러므로 당신이 빛의 자녀라면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네 교회에서는 이런 일을 기피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그들이 빛의 자녀가 아니라 어둠의 자식이라는 증거일 뿐이다. 그래서 귀신을 두려워하고 쫓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빛의 자녀라면, 세상을 지배하고 통치하는 세상의 왕이자 세상의 임금인 사탄과 귀신들의 권세아래 신음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출해야 한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고 사람들이 바라는 최고의 착한 행실이다.
2.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치유해주라.
세간에는 귀신을 쫓아낸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축출기도를 할 때,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고 뻗대는 것을 보고 죄다 나갔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귀신들이 죄다 나갔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귀신들은 천차만별의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센 놈이 몸에 들어와서 집을 짓고 약한 귀신들을 불러들여서 사람을 지배하고 파괴하는 것이다. 그러나 센 놈은 미혹의 영이라서, 들어올 때나 나갈 때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축사할 때 소리를 지르고 뻗대고, 나간다고 말하는 놈들은 센 놈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완전히 소탕되었다는 증거는, 성령이 들어오신 증거가 없다면 믿을 수도 없고 안심할 수도 없다. 귀신들이 몸에 잠복해서 공격하는 가장 중요한 계략의 하나가, 바로 육체와 정신에 고질병과 정신질환에 걸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귀신을 쫓아내면서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치유하여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사역의 중심에는 각종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걸린 수많은 병자들이 찾아와서 치유를 받고 구원의 복된 소식을 들었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하여 많은 병원을 짓고 허다한 전문의들이 배출되어도, 우리네 주변에는 수많은 병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불치의 병, 고질병, 정신질환 등의 질병들은 아예 치유가 되지 않거나 호전과 악화가 평생 반복되는 질병들이다. 그래서 당신이 성령의 능력으로 이들의 질병을 치유해준다면, 이들이 얼마나 기뻐할 것인가? 아마 평생 잊지 못하고 값비싼 선물을 안겨주며 고마워 할 것이다.
3. 자녀들의 성적을 올려주고 앞날을 인도해주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보다, 앞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시대는 경쟁이 치열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 질 것이 불 보듯 환하다. 그래서 많은 재산을 물려주더라도, 자녀들이 이를 관리하고 지켜낼 능력이 없다면 육체와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재앙으로 쓰일 것이다. 당신이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상의 유산이 무엇인가? 바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지혜와 지식이 아닌가? 그래서 평안하고 형통한 삶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으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면, 위험하고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잘 살게 되었다는 기쁨과 안도감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고마워하지 않겠는가? 이 세상을 지으시고 우주를 운행하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당신이 자녀에게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원칙을 가르쳐주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얻어서 명철과 혜안을 갖게 해준다면 얼마나 엄청나고 놀라운 일이겠는가? 그게 바로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기도훈련을 시키고,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깨닫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다면, 험난한 세상에서도 주머니 속의 송곳같이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평화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는가?
4.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각종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라.
당신 주위에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는가?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각종 삶의 문제 때문에 불행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악성부채에 시달리거나 극심한 가난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적절한 직업을 얻지 못하거나, 노동력의 부족, 혹은 감당할 수 없는 부채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의 능력 있는 기도와 지혜로운 조언으로 재정문제에서 벗어난다면 얼마나 고마워하겠는가? 또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문제가 바로 대인관계이다. 가까운 배우자나 가족 간에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이들이 허다하며, 직장상사와 동료, 이웃과 친척 등과 심각한 갈등으로 싸움과 분열을 빚고 있는 이들이 넘쳐난다. 특히 배우자가 불화 끝에 이혼하여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서 말 못한 고통 속에 있는 가정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당신의 중보기도와 기도훈련으로 이들의 지난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이들이 평생 잊지 않고 당신의 착한 행실을 고마워하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사람들은 저마다 말 못할 문제로 밤마다 베갯잇을 적시며 괴로워하고 있다. 그 어떤 문제라도 당신의 탁월한 중보기도와 하나님의 도움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면, 이들의 삶이 얼마나 행복해지겠는가?
5. 가족과 이웃의 영혼을 구원의 강가로 인도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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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9,40)
당신이 이웃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 무엇인가? 불쌍한 이웃에게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하는 것도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 최고의 사랑은 그들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해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당신은 그들에게 그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가? 어떤 이들은 억척같이 전도해서 교회의자에 앉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시장 한복판과 지하철 입구에서 팻말을 들고 전도구호를 외치며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물론 그런 행위도 선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당신의 구호를 시끄럽게 여기며 기독교인들을 더욱 싫어하는 빌미로 삼으며, 당신이 손을 이끌고 교회의자에 앉혔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당신의 선한 행위는 열매가 없는 쭉정이일 것이다. 가족과 이웃의 영혼을 구원하는 최고의 사랑을 보이려면, 당신의 의지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성령을 앞세워서 전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어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야 비로소 영혼이 구원의 강가로 데려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때까지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줄 수 있도록 능력 있는 중보기도가 필요하며,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이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이들이 성령의 사람이 될 때 비로소 제자로 양육을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 18~20)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16:24,25)
이처럼 성령의 사람으로 양육하는 것이 제자를 삼는 사역이고, 제자의 자격은 자기를 부인하고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교회의자에 앉혀두고 예배의식에 참석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제자가 된 것이 아니고 영혼이 천국에 가게 된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가족들과 이웃들과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를 가르쳐서 성령이 사람이 되게 하여야 비로소 그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베푸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빛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온 세상에 빛을 비추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그 빛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당신 안으로 들어오셔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빛을 발할 수 있게 된다. 날이 갈수록 영적 침체가 계속되면서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가 텅텅 비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도 교회와 교인들에게 등을 돌리고 적대적이 되어가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네 교인들에게 성령의 능력인 하나님의 빛이 나타나지 않아서이다. 그러므로 당신이라도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빛의 자녀로서, 귀신들이 지배하는 어둠의 세상을 향해 찬란한 빛을 비추어서 어둠을 물리치고 악한 영들을 쫓아내어야 한다. 그래서 가족들을 비롯하여 친척과 직장동료, 그리로 가까운 이웃들의 영혼과 삶에 하나님의 빛으로 가득 차게 되어서, 그들이 기쁘고 즐거운 영혼으로 평안하고 형통하게 산다면 당신에게 눈물을 글썽거리며 고마워할 것이다. 그런 당신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시원하시겠는가? 그런 당신을 제자로, 자녀로 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뿌듯해 마지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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