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 CEO들은 다음과 같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버핏 - CEO들은 다음과 같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51. 빠른 거래

버크셔는 수많은 업종에서 대부분의 사업을 일반적인 주택매매보다 더 짧은 시간에 매입할 수 있을 정도의 결단력과 돈과 전문지식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은 몇 시간 혹은 며칠 이내에 대단히 간략한 절차을 통해 인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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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현상유지

버크셔는 단순하고 쉽게 이해되는 사업을 잘 인수한다. 자회사의 모든 경영자들은 회사를 버크셔에게 팔고 나서 새로 생긴 업무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게다가 인수된 뒤에는 언론이나 분석가들과의 회의라든가, 장기간이 아닌 사분기를 바탕으로 경영하는 등의 회사 외적인 일부 골칫거리가 사라졌다. 잉여자본의 재배정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저 오마하로 보내기만 하면 최상의 방향으로 재배정 되는 것이다.

 

53. 최상의 인수자

인수자를 선정할때 대부분의 인도자들은 현금이 있는 사람과 사업을 떠맡을 최선의 조직을 고려대상으로 삼는다. 인도자가 사업을 사들이려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버핏은 그 사업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버크셔는 자본상의 소유주들보다는 직접 경영하는 소유주들로부터 사업을 사들이기를 더 좋아한다.

 

54. 경험치의 향상

새로 인수할 때마다 버크셔는 더 나아진다. 맥도널드가 가장 우수한 가맹점을 모범으로 삼을 수 있듯이, 버크셔 역시 과거 가장 성공적이었던 인수를 미래의 인수를 위한 모범으로 삼을 수 있다.

 

55.시장가격 무시

버크셔를 구성하는 자회사들은 버크셔의 시장가격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들은 일상적인 사업 운영에만 신경을 쓸 뿐이다. 시장가격은 결국 장부가치 및 내재가치의 근본적인 변화를 올바로 반영할 것이고, 장부가치 및 내재가치는 각자회사의 개별적 수익의 총합을 올바로 반영할 것이다.

 

56. 경쟁비결

경쟁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비결은 아무도 들려주려 하지 않았지만,일부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흘려주었다. 그렇지만 버크셔의 문화가 너무나도 독특하기 때문에, 버크셔의 전략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다 해도 경쟁하기가 어렵다.

 

57.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

모든 CEO들은 대단히 명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다. 모두 공개토론이나 언론의 인터뷰 등에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할 수 있다. 그러나 각자 맡은 사업에 너무나도 집중한 나머지,그런 식의 행동은 그저 그들의 열정과 목표를 향한 걸음에 들일 시간과 노력을 앗아갈 뿐이다.

 

58. 명예로운 사업

자회사의 모든 경영자들은 하나같이 명예로운 사업이라는 믿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버크셔에 매력을 느꼈다.

 

59. 소수의 우수한 의사결정

개개의 투자자들은 다수의 나쁜 결정을 내리고 있지만,버크셔의 투자모델은 시장과는 반대이다.

 

60. 경쟁심

버핏의 CEO는 제각기 대단히 경쟁심이 강하다. 모든가 이기고 싶어한다. 그것도 아주 크게!

 

-워렌 버핏이 선택한 CEO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