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조건2.

Joyfule 2012. 6. 20. 11:42
    ♣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조건2. ♣ 2. 효과적인 전달능력 좋은 상품이라도 전달을 잘못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손에 닿지 않고 사라지는 상품들이 얼마나 많은가? 미국의 심리학자 메라비안에 의하면 같은 말이라도 목소리에 따라 의사전달 효과가 38%나 좌우된다고 하며,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중의 80% 이상이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그의 신체적, 성격적 특성을 규정짓는다고 하였다. 목소리는 연사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며, 나아가 의미전달효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신뢰와 호감을 주는 음성 개발하기 10단계 발성: 발성의 10단계는 아주 중요한 기본 발성으로서 자신의 음성을 정확히 알게 하고 고저, 강약, 장단의 연습을 통해 신뢰와 호감을 주는 음성을 개발할 수 있다. 음성학적으로 자기음성의 10%의 소리를 10도 음이라고 하고 100%의 소리를 100도 음이라고 한다. 10도 음부터 20, 30~80, 100도 음까지 계단식으로 음을 구분해서 발성연습을 하면 자신의 음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의미전달을 잘할 수 있다. *복식 호흡법 스피치에서의 호흡법은 숨을 들이 마시면 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말을 할 때에는 배에 힘이 들어가는 복식 호흡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가슴으로 얕게 숨을 쉬는 흉식 호흡을 해서 빈약하고 조급한 목소리와 짧은 스피치에도 목이 쉽게 잠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상 자신의 호흡을 점검하며 복식호흡을 생활화하여 좋은 음성과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 *효과적인 말하기 훈련법 표현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말의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며 말하느냐 아니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조롭게 표현하면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고, 의미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도 없다. 음성의 강약과 높고 낮음, 그리고 빠르고 느림이 잘 조화된 언어 표현을 익혀야 한다. *띄어 말하기 글을 쓸 때는 단어 중심으로 띄어 쓰지만 말에서는 그 의미나 흐름에 맞추어 어구를 한 단위로 묶어서 말하는 게 보통이다. 즉, 한 어구 안에서의 낱말은 붙여서 표현하는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는 뜻이다. * 음성의 고저, 강약, 완급 내용이 좋은 신문 사설을 선택하여 말의 강약, 어조의 빠르기에 변화를 주며 말하되, 읽는 게 아니라 마치 친구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그리고 약간 큰소리로 읽는다. 문장 끝에 ‘있다’‘없다’‘것이다’를‘있습니다‘없습니다‘것입니다’ 등 구어체로 바꾸어서 읽는다. *감정이입 "말 속에 자기를 투입하라.’ 데일 카네기의 말이다.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고 띄어 말하기를 한다 하더라도 화자가 자기의 말에 진심과 열성을 담지 않고 건성으로 말한다면 결코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말할 때 내용과 일치되는 감정을 목소리와 표정에 담아야 한다. *웃는 연습, 표정 연습 (거울·캠코더 이용) *연단의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스피치에 있어서 표정이나 제스처가 중요하다. 몸은 의사표현의 직접적인 수단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간접적인 의사보충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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